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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 공공기관 평가 `C` 이하 2013-06-19 18:59:16
여타 공공기관의 점수도 겨우 평균에 그치고 있습니다. 최근 창조경제의 일환으로 공공과 민간의 정보를 한곳에 보으는 `빅데이터`사업을 펼치고 있는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한국정보화진흥원도 겨우 `평균`에 분류됐고 제약 의료분야 원천기술 등 `아이디어` 발굴을 담당하고 있는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산업진흥원도...
[사설] 행정정보 공개는 잘하는 일, 그러나 사족은 달지 말고… 2013-06-19 17:21:08
된다. 산업별 생산유발액을 계산하고 여기에 공공정보의 비중에 대한 해외 사례와 고용계수 등을 감안했다는 것이지만 탁상행정 분위기다. 일자리가 그렇게 뚝딱 만들어진다면 오죽이나 좋겠는가. 연간 2116시간(2011년)인 한국인의 평균 근로시간의 외형만 본 채 이 중 200시간을 줄인다는 셈법으로 시간제 근로자를 대거...
돈 되는 공공정보 공개…일자리 15만개 만든다 2013-06-19 17:20:33
창출한다. 교통 지리 기상 등 민간 수요가 많은 공공 데이터를 기업들이 이용토록 함으로써 신성장 동력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안전행정부는 19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 3.0 비전 선포식’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정부 3.0 추진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정부는 내년부터 법령...
['정부 3.0' 일자리 15만개 만든다] "기상·교통정보 마음껏 활용 사업해라"…경제효과만 24조 2013-06-19 17:12:39
‘정부 3.0’ 정책의 핵심은 공공 정보를 민간에 적극 개방해 기업이 상업적으로 활용토록 하겠다는 것이다. 기업이 공개된 정보를 활용하면 24조원의 경제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게 안전행정부의 설명이다. 정부는 민간에서 공공 데이터 수요가 많은 10대 분야를 선정해 관련 분야 사업화를 집중 지원할 방침이다. 10대...
복지부 "진주의료원 해산 조례 재의하라" 2013-06-13 17:07:34
진주의료원 정상화를 요청했지만 경남도가 이를 거부함에 따라 법적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게 됐다고 강조했다. 양병국 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진주의료원 정상화 요청을 거부한 것은 의료법에 규정된 복지부의 지도명령을 위반한 것이고, 잔여재산을 경남도에 귀속한다는 규정을 만든 것은 장관의 승인을 받도록 한...
SGA, 빅데이터 활용 스마트서비스 시범사업 수주 2013-06-13 13:49:02
올해 추진할 교통, 보건, 의료 분야를 포함한 6개 빅데이터 시범 사업을 선정했다.sga는 이에 따라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와이즈넛과 함께 컨소시엄을 이뤄 ‘빅데이터 기반의 의약품 안전성 조기경보 서비스’를 구축하게 된다. sga의 빅데이터 사업 수주는 이번이 처음으로, 향후 하반기부터 본격 발주되는 공공시장의...
미래부, 빅데이터 시범서비스 개발 착수 2013-06-13 11:52:04
시범사업 과제로 교통과 보건·의료, 창업지원 분야를 포함한 6개 과제를 선정하고 서비스 개발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빅데이터 시범사업은 수혜자가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발굴해내고 빅데이터 활용이 공공·민간영역에 확산되는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올해 말 시범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지자체-통신사 간...
진주의료원 해산 조례안 통과…경남도의회 강행 처리 2013-06-11 17:19:10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경남도는 진주의료원을 기존 병원 시설로 매각하는 방안을 우선 고려하고 있다. 그러나 조례안 통과에 대한 지역 노동계와 시민사회단체의 반발이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보건의료노조와 야권 등은 공공병원 강제 폐업 규탄과 홍준표 지사 퇴진 범국민운동, 진주의료원 폐업 철회와 재개원 등...
[다산칼럼] 기업 내쫓으면서 고용안정 이루겠다니… 2013-06-11 16:55:05
준공공 성격을 띠거나, 1차 소득이 있어야 수요가 창출되는 2차 서비스업이고, 공공행정 국방은 한 번 늘리면 계속 국민 세금을 투입해야 해 재정팽창 등 많은 문제점이 수반될 수 있다. 순수 창조경제 창업을 통한 일자리 71만개 창출 목표 달성도 쉬운 일이 아니다. 잘못하면 이미 과당경쟁 상태에서 부실 자영업자만...
원격진료 전국확대 추진…서비스R&D 세제·예산 지원 2013-06-06 06:03:15
등 공공정보를 민간에 개방해 관련 시장을 신규로 육성하는 방안 또한 함께 모색하고 있다. 창조형 서비스업에 대한 연구개발(R&D) 예산 지원도 대폭 확대된다. 창조형 서비스업은 소프트웨어(SW)ㆍ영화ㆍ게임ㆍ관광ㆍ컨설팅ㆍ보건의료ㆍ마이스산업(MICE)등이다. R&D 비용 세액공제 대상에 창조형 서비스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