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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아들, 실종자 가족 비하 논란 `일파만파`··국민정서가 미개해? 2014-04-21 11:04:16
머리 숙여 깊이 사죄드립니다. 제 막내아들의 철없는 짓에 아버지로서 죄송하기 그지 없습니다. 저희 아이도 반성하고 근신하고 있지만 이 모든 것이 아이를 제대로 가르치지 못한 저의 불찰입니다”란 글을 게재했다. 현재 정씨의 페이스북은 폐쇄된 상태다. 1996년생인 정 씨는 정몽준 후보의 막내아들로 올해 2월...
정몽준 아들, 세월호 실종자 가족 비하 `충격`··"국민 정서가 미개해서" 2014-04-21 10:54:52
정몽준 후보는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 여러분, 국민 여러분께 깊이 머리숙여 사과드립니다. 제 막내아들의 철없는 짓에 아버지로서 죄송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아이도 반성하고 있지만 모든 것은 저의 불찰입니다"라고 밝혔다. 현재 정씨의 페이스북은 폐쇄된 상태다. 1996년생인 정 씨는 정몽준 후보의 막내아들로 올해...
<올해 1인당 국민소득 3만弗 육박…원화강세 등 효과> 2014-04-21 06:01:12
이를 것이라는 전망은 정씨에게 다른 나라 얘기 같다. 정씨는 "우리 가족이 세 명이니 1인당 3만달러이면 9만달러는 돼야 하는 것이아니냐"며 "어림잡아 9천만원인데, 외벌이인 내 월급은 몇년째 4천만원이니 난 도대체 어느나라 국민이냐"고 말했다. ◇올해 1인당 국민소득 3만불 육박 전망 21일 금융권에...
게임중독 아빠, 2살 아들 살해… “PC방 가야하는데 잠을 안 자서” 2014-04-16 10:27:19
경찰서에 따르면 아버지 정씨는 “게임을 하러 나가야 하는데 아이가 잠을 자지 않아 살해했다”고 자백했다. 일명 ‘게임중독 아빠’ 정 씨는 지난달 7일 오후 11시쯤 경북 구미시 자신의 아파트에서 28개월 된 아들이 잠을 자지 않고 귀찮게 한다는 이유로 배를 3차례 때리고 손바닥으로 입과 코를 막아 숨지게 했다. 정...
게임중독 아빠, 알고보니 PC방 가려고 아들 살해··입·코 막아 죽여 2014-04-16 10:05:51
11일 집으로 돌아와 100ℓ짜리 쓰레기 종량봉투에 아들의 시신을 담아 1.5㎞ 떨어진 빌라 담벼락에 버렸다. 숨진 아들의 부검은 지난 14일 경북대학교 병원에서 실시됐지만 사인 등 정확한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경찰은 정씨에 대해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정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16일 오후 3시쯤...
게임중독 父 "아들 입·코 막아 죽였다" 2014-04-16 01:52:27
위에서 음식물이 나오자 다시 정씨를 추궁했고 “아들을 죽였다”는 자백을 받아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달 경북 구미시 자신의 집에서 아이가 잠을 안 자고 귀찮게 한다는 이유로 명치 등을 세 차례 때리고 손바닥으로 입과 코를 막아 죽였다. 시신을 집에 내버려둔 뒤 찜질방, 여관 등지를 떠돌다 한 달여 만에...
'납품 비리' 신헌 롯데쇼핑 대표 금명 영장 2014-04-15 09:40:42
건네받은 것으로 드러났다.정씨는 2007∼2010년 납품업체 1곳에서 현금과 그랜저 승용차 등 2억3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의다.검찰은 상납 의혹을 받는 이 본부장과 김 부문장, 납품업체 2곳으로부터 억대의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로 구속된 신모 전 영업본부장도 조만간 기소할 방침이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생후 28개월 아들 쓰레기 봉투에 담아 버리는 장면 '충격' 2014-04-14 16:59:11
정씨가 양육을 맡았다.그러나 정씨는 별거가 시작된 당일 오후에 아들을 집에 혼자 둔 채 외출해 pc방과 찜질방 등을 돌아다니기 시작했다.그는 2살짜리 아들을 집에 방치해 두면 사망할 수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2~3일에 한 번 정도 집에 들러 확인한 후 다시 외출해 게임에 몰두하는 일을 되풀이했다.중간중간 집으로 올...
게임 빠져 2살 아들 숨지게한 친아버지 '충격' 2014-04-14 10:06:40
대구 동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2월 24일 아내와 별거를 시작하자 오후에 아들을 집에 혼자 둔 채 외출해 pc방과 찜질방 등을 돌아다녔다.그는 2살짜리 아들을 집에 방치해 두면 사망할 수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2~3일에 한 번 정도 집에 들러 확인한 후 다시 외출해 게임에 몰두하는 일을 되풀이했다.그러던 중...
집에서 뛰쳐나와 PC방만 전문적으로 털며 생활해온 20대 경찰에 붙잡혀 2014-04-10 16:13:27
혐의를 받고 있다. 정씨는 훔친 주민등록증을 이용해 타인 명의로 pc방 회원가입을 하고 게임을 하다 종업원이나 다른 손님이 자리를 비우면 현금과 지갑 등을 갖고 달아나는 수법을 사용했다. 경기도에 있는 한 사립대학을 중퇴한 정씨는 가족들 모르게 1000여만원을 대출받은 사실을 부모에게 들키자 부모와 다툰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