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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평생 감옥에 있지 않는다" 성폭력범 감옥서 잇단 협박편지 2013-11-29 15:29:06
4월에 다른 강도강간죄를 포함해 징역 13년 형을 선고받았다. 이에 앙심을 품은 김씨는 교도소에 수감돼 있던 2011년 12월에 a씨에게 협박성 편지를 보냈다. 편지에는 '나를 강도강간상해범으로 만들었으니 감옥에서 저주하겠다. 난 평생 감옥에 있지 않는다. 꼭 살아나가 얽히고설킨 원한의 실타래를 풀겠다. 이에는...
연예인 등 11만명 병역, 2016년부터 집중관리 2013-11-12 11:04:13
강도, 강간, 폭행 등 수형 사실이 있는 사람들도 보충역으로 복무하고 있다.지난 6월 말 기준으로 사회복무(공익근무) 요원 4만8천140명 가운데 수형자는 1천700명에 이른다.병무청은 내년부터는 강력범과 특별법 위반자는 일정기간 보충역 소집유예 대상자로 분류해 아예 면제시키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병무청은...
[민세진 교수의 경제학 톡] (53) 범죄의 경제학 2013-10-02 17:00:17
큰 영향을 미치는 범죄들, 예컨대 강력범(살인 강도 강간 방화 조직폭력)이나 절도범에 초점을 맞추어 보면 상황은 좋지 않다. 2012년 이들 범죄율은 1990년에 비해 두 배 반이 넘었다. 특히 절도범 증가가 두드러진다. 범죄를 줄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영화나 소설에 등장하는 사이코패스처럼 범죄자를 치료가 필요한...
"일주일에 한 번꼴로 부모 살해한 범죄 일어났다" 2013-09-29 13:37:58
피의자는 총 2만1751명이었으며 범죄 유형별로 살인 259명, 강도 23명, 강간·강제추행 520명, 폭력 1만5712명 등으로 드러났다.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화제] "30초에 380만원" 돈 버는 네비게이션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관련기사 신성일, 49세 연하 女배우와...
5대 범죄 54초마다 1건꼴 발생 2013-09-09 17:40:12
뉴스 브리프 살인 강도 강간·강제추행 절도 폭력 등 5대 범죄가 올 들어 54초마다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9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김현 민주당 의원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1~7월 5대 범죄는 33만9186건으로 54초마다 1건꼴이었다. 살인은 545건으로 9시간20분24초, 강도(1200건)는...
'강력범죄' 아동 2년간 600여명 2013-09-03 17:19:16
4대 강력범죄(살인·강도·강간·방화)로 600여명이 경찰에 입건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김현 민주당 의원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4대 강력범죄로 입건된 형사미성년자는 2011년 322명, 지난해 304명이었다.형법상 10세 이상 14세 미만은 범죄를 저질러도 형사책임 능력이 없다고 간주돼 보호처분을 받는다....
강간·방화 등 미성년 강력범죄자 급증…2년간 600여명 입건 2013-09-03 15:39:12
2년간 이른바 Ɗ대 강력범죄'(살인·강도·강간·방화)로 입건된 이들이 600여명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3일 김현 민주당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012년 촉법소년 현황에 따르면 4대 강력범죄 중 강도·강간·방화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촉법소년은 2011년 322명, 2012년 304명으로 2년간 626명에...
살인 강도 강간 등 서울 5대 범죄 강남구 최다 '불명예' 2013-07-16 16:21:37
살인, 강도, 강간, 절도, 폭력 등 서울에서 강력범죄가 가장 많이 일어나는 곳은 어디일까. 올 상반기 25개 서울시내 자치구 중 5대 범죄(살인, 강도, 강간·강제추행, 절도, 폭력)가 가장 많이 발생한 '불명예'는 강남구에 돌아갔다. 서울지방경찰청은 16일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서울 전체 5대 범죄 발생은...
[경찰팀 리포트] 엽기살인…윤락 알선…음란 사이트 운영…무서운 '너무나' 무서운 10대들 2013-07-12 17:11:45
지내던 김모양(17)을 강간 후 목 졸라 살해한 뒤 공업용 커터칼로 16시간 동안 시신을 훼손했다. 그에겐 아무런 죄책감도 없었다. 자신의 카카오톡 스토리에 “악감정 따위도 없었고, 좋은 감정 따위도 없었고, 날 미워하세요. 난 지옥에 가고 싶었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대한민국 10대들의 범죄가 갈수록 흉포화하고...
경찰 '쪽지문'으로 미제사건 55건 해결 2013-06-10 15:05:02
△강도 5건 △강도강간·성폭력 49건이었다. 13년 전 발생한 ‘커피숍 여주인 살인 사건’도 공소시효 만료 2년을 앞두고 범인을 붙잡았다.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2000년 10월 서울 대림동에 있는 한 커피숍 여주인 손모씨(당시 55·여)의 목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지난달 고모씨(40)를 붙잡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