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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MP 칼럼니스트 "미국, 北공격한다면 '3중공습'할 듯" 2017-07-10 14:21:36
거주하는 알래스카주 앵커리지가 북한의 핵미사일 공격을 받을 위험에 처한다면 미국 의원들이 북한에 대한 군사적 행동을 결정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미국의 대북 군사적 행동이 북한의 핵시설을 파괴하고 재래식 무기 또는 화학무기로 한국·일본을 공격할 능력을 약화시키는데 중점을 둬야 할 것이라면서도,...
방한 후 돌아가던 오바마, 공항서 아기와 찍은 사진 화제 2017-07-09 06:52:04
중간 기착지인 알래스카 앵커리지 국제공항에서 아기를 안고 찍은 사진이 화제다. 8일(현지시간) 미 일간 USA투데이에 따르면 오바마 전 대통령은 앵커리지 공항에서 6개월 된 여자 아기 지젤을 안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다. 아이 엄마는 오바마를 닮은 남성이 다가오길래 설마 했는데 진짜 전직 대통령이었다고 말했다....
美 보스턴 공항에 9kg 넘는 초대형 바닷가재 등장…`산 채로 공항 검색대에?` 2017-06-27 18:43:00
괴물 바닷가재가 보스턴에서 알래스카 앵커리지로 수송된 일이 있다고 당시의 AP통신 기사를 인용, 보도했다. 뉴 잉글랜드 지역 바다에서는 가재가 많이 잡혀 로건 공항에서 바닷가재 손님은 흔한 일이다. 공항 당국 또한 물이 새지 않도록 밀봉한 투명한 플라스틱 용기에 바닷가재를 넣을 경우 위탁수하물이나 기내반입...
美공항서 무게 9kg 초대형 생물 바닷가재 '탑승객' 화제 2017-06-27 16:33:35
알래스카 앵커리지로 수송된 일이 있다고 뉴욕타임스는 당시의 AP통신 기사를 인용, 보도했다. 로건 공항에서 바닷가재 손님은 사실 흔하다. 뉴 잉글랜드 지역 바다에서 가재가 많이 잡히기 때문이다. 공항 당국도 물이 새지 않도록 밀봉한 투명한 플라스틱 용기에 바닷가재를 넣을 경우 위탁수하물이나 기내반입 수하물로...
알래스카 산악레이스 참가한 10대 2명, 곰과 마주쳐 참변 2017-06-20 15:54:01
뉴스가 19일(현지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앵커리지에서 온 패트릭 쿠퍼(16)는 전날 앵커리지 남부 버드 리지 트레일 코스에서 펼쳐진 제29회 로버트 서퍼 미모리얼 힐 클라임 레이스에 참가했다가 하산 도중 곰에 쫓겨 참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산악 경비원(파크 레인저)이 곰을 발견하고 사격했으나 달아났...
美 알래스카서 48시간 동안 지진 4개 잇따라 2017-05-09 02:31:59
지진으로 앵커리지와 탤키트나, 발데스, 와실라, 이글리버 등에서 사는 주민들이 흔들림을 느꼈다고 지진정보센터는 전했다. 앞서 오전 11시 58분께 남부 쿡 인렛 지역에서 규모 3.6 지진이, 전날 오후 12시 43분께는 일류샨 열도에서 규모 4.9 지진이 각각 일어났다. jongwo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美알래스카 남동부 캐나다 접경 규모 6.2 지진…"피해보고 없어"(종합) 2017-05-01 23:00:05
6.2 지진…"피해보고 없어"(종합) (워싱턴·앵커리지 AP·AFP=연합뉴스) 미국 알래스카 남동부에서 1일(현지시간)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이번 지진은 알래스카의 작은 마을 모스키토 레이크에서 북서쪽으로 30㎞ 떨어진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와의 접경 지대를 강타했다고...
美 19대 대선 재외선거 순조롭게 끝나…투표율 71%대 예상 2017-05-01 11:26:38
현재(태평양 시각) 앵커리지와 호놀룰루 등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투표가 모두 마감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지역별 대사관·총영사관에서 집계한 수치를 보면 미국 내 선거인 6만8천244명 가운데 4만7천907명이 투표를 마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보스턴과 앵커리지, 호놀룰루가 최종 투표 집계가 이뤄지지 않은 점을...
러시아 폭격기 나흘 연속 알래스카 근접비행(종합) 2017-04-22 11:51:17
앵커리지 남서쪽 700해리(약 1천296.4㎞)까지 접근했다. 러시아 폭격기들이 미국 영공을 침범하지는 않았지만, 미국의 방공식별구역 안으로까지는 들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공군기가 대응 출격을 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와 관련, 캐나다 공군은 영공으로 접근하는 러시아 폭격기들에 근접비행을 했다고 캐나다...
러시아 폭격기, 나흘 연속 美알래스카 근접비행 2017-04-21 23:32:33
베어' 2대가 이날 알래스카 주(州) 앵커리지 남서쪽 700해리(약 1천296.4㎞)까지 접근했다. 러시아 폭격기들이 미국 영공을 침범하지는 않았지만, 미국의 방공식별구역 안으로까지는 들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공군기가 대응 출격을 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미 공군은 직전 3차례 근접비행 때는 F-22 스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