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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부담 커질 듯'… 입시전문가들이 본 2017수능 개편안 2013-10-24 15:49:49
평가는 다소 엇갈렸다.하늘교육 임성호 대표는 한국사 필수화로 사실상 수험 부담은 더 가중될 것이라고 주장했다.그는 "(절대평가 9등급제) 한국사가 주요 대학 당락을 좌우할 정도로 반영 비중과 영향력이 높아지지는 않을 것"이라면서도 "다만 정부가 대학에 한국사 비중을 높이라고 강제한다면 오히려 수험생 부담을 더...
현재 중3 치르는 2017수능 '문·이과 구분' 현행골격 유지 2013-10-24 14:05:09
이어져 사교육비 증가 등 부작용이 우려된다는 지적이 많았기 때문이다.따라서 2017학년도에도 2015~2016학년도와 동일하게 수시에선 최저학력기준을 등급으로만 설정하고 백분위 사용은 지양하도록 했다. 교육부는 "과도하게 설정된 최저학력기준을 완화하고, 학생부를 중심으로 평가할 수 있도록 이 역시 재정지원사업과...
"학생 습관 고쳐줘 토익성적 쑥쑥" 윤성혁 에스티앤컴퍼니 대표 인터뷰 2013-10-08 16:56:08
사교육 시장에서 급부상하고 있는 에스티앤컴퍼니의 성적표다. 교육기업 이투스 출신인 윤성혁 대표(사진)가 설립한 에스티앤컴퍼니는 ‘단기간에 영어 실력을 키운다’는 의미의 ‘영단기 토익(toeic)’ 온라인 강의로 시작해 공무원 시험 대비 오프라인 학원까지 사업영역을 넓히고 있다. 지난해 서울 노량진에 개설한...
2014년 수시 최저학력기준, 수능 등급만 반영 2013-09-23 18:17:46
것으로 전망된다. 오종운 이투스청솔 평가이사는 “현재 70 대 30인 수시와 정시 모집 비율이 내년부터 50 대 50이나 40 대 60으로 바뀔 것”으로 예상했다. 임성호 하늘교육 대표는 “수시에서 논술 출제를 고교 교육과정 이내로 제한하고 특기자전형 모집을 축소해 특목고 학생에게 유리한 요건이 사라진 반면 수능...
수도권 주요대학 수시 경쟁률 18대 1 2013-09-15 16:37:08
지방대는 소폭 올랐다. 실용음악과 의예과 경쟁률은 고공행진을 거듭했고 교육대 경쟁률도 올랐다. 15일 입시업체 하늘교육과 이투스청솔에 따르면 서울대 등 수도권 26개 주요 대학의 평균 경쟁률은 18.3 대 1로 지난해 19.63 대 1보다 소폭 하락했다. 반면 전북대 등 124개 지방대 경쟁률은 6.09 대 1에서 6.11 대 1로 ...
수능 '영어 B형' 1등급 받기 더 어려워져 2013-09-08 17:11:36
점수를 받을 수 있는 인원이 줄어든다. 오종운 이투스청솔 평가이사는 “지난해 기준 1등급 가운데 아래쪽 30% 정도는 2등급으로 밀려나게 된다”며 “수능에서 난이도 높은 문제 한두 개만 틀려도 등급이 바뀔 수 있다”고 분석했다. 국어도 마찬가지다. 상위권 수험생 가운데 문과생은 대부분 b형, 이과생은 대부분 a형...
9월 모의수능, 국어 어렵고 수학은 다소 쉬워 2013-09-03 17:25:21
다소 쉬웠다”고 평가했다. 오종운 이투스청솔 평가이사는 “11월 수능은 지난해와 비슷하게 대체로 평이하게 출제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수학 11월 수능도 쉽게 출제될 듯 수학은 a형과 b형 모두 지난해 수리 나형과 수리 가형보다 쉽게 출제됐다. 새로운 유형의 문제가 별로 없었고 새로 도입된 세트형 문제도 문항...
[Cover Story] 땜질식 ‘백년대계’…대입제도 46년간 38번 바꿨다 2013-08-30 14:09:07
등 끊임없이 오락가락했다. 오종운 이투스청솔 평가이사는 “입시 제도의 타당성에 대한 충분한 검토 없이 즉흥적으로 바꾸다 보니 교육 정책 신뢰가 떨어지고 결과적으로 사교육 의존도만 높여 왔다”고 말했다. 대입 제도의 변화는 학생을 대학이 자율로 선발하느냐, 정부 주도 아래 통일된 기준으로 뽑느냐를 놓고...
[대학 취업률·구조조정 대상 공개] 1인당 장학금 금강대…교육비 투자는 포스텍 1위 2013-08-29 17:28:53
등 ‘sky’ 대학은 결산 규모가 1조원을 웃돌았다. 입시업체 이투스청솔이 대학알리미를 분석한 결과 특목고 및 영재학교 출신이 가장 많은 대학은 성균관대로 입학 정원의 26.5%인 1098명에 달했다.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은행이자보다 3배...
대입제도 개선안 발표 이후…학생들 "외고·자사고 가야할지 말지 …" 2013-08-28 17:06:38
전문가들의 반응도 엇갈렸다. 오종운 이투스청솔 평가이사는 “특목고나 학군 좋은 지역으로의 지원이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한 반면 이만기 유웨이중앙교육 평가이사는 “대학에서는 학생부에 대한 신뢰가 떨어져 수능과 논술 비중을 높일 것이고 이는 특목고 우대로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원서접수 대행업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