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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글기자 코너] 대학생 선배들이 전하는 생글기자 합격 축하 글 등 2013-06-28 14:16:01
한 축하를 드립니다. 저는 ‘생글생글’을 수많은 차들이 진입하고 또 끝내 각기 다른 방향으로 흩어지는 로터리(rotary)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여러분은 기자 활동을 하면서 전국 각지에서 모인 개성 넘치고 뛰어난 동료들과 함께 학생으로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다양한 기회를 얻을 것입니다. 하지만 개인의...
이동희 대우인터내셔널 부회장 "종합상사의 도전정신에 포스코의 관리경영 기법 접목" 2013-06-27 15:30:27
내실화·리스크 관리 최우선…'정교한 예술' 수준 거래관리 강조 소통의 리더십 매주 이메일로 경영철학 전해… 내달부터 임직원과 대화의 장 마련 “한 두 고객에 의존해서 쉽게 하는 영업은 오래갈 수 없습니다. 벽을 넘을 수 없다면 벽을 깨부수는 혁신이 필요합니다.” 이동희 대우인터내셔널 부회장은 최근...
캄캄한 유럽 현실, 몸짓으로 말한다 2013-06-03 16:53:33
한 소음이 흘러나온다. 사람들 목소리, 시끄러운 소리 사이로 들리는 총성과 폭탄 떨어지는 소리가 음악을 대신한다. 이런 독특한 음악적 문법은 마랭의 전매특허다. 그의 1995년 작품 ‘람 담’에서는 음악 없이 무용수들이 직접 소리를 내며 반주 삼아 춤을 췄고 2006년 작품 ‘하! 하!’에서는 무용수들이 악보에 쓰여...
‘무서운 이야기2’ 생사의 갈림길에 선 9명의 캐릭터 스틸 공개 2013-05-24 17:55:33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조난괴담 ‘절벽’ 속 생존을 위해 친구를 버린 남자 동욱(성준)과 그로 인해 죽게 되는 성균(이수혁)은 두려움 가득한 눈빛으로 그들에게 벌어진 절체절명의 상황과 그 속의 불안과 공포를 리얼하게 담아냈다. 여행괴담 ‘사고’에서 사고 후 기이한 세계를 떠도는 여대생 강지은(백진희)은...
'위대한 개츠비' 전자책보다 더 싸져 2013-05-21 16:47:54
한 3920원으로 끌어내렸다. 이 가격에 영문판 전자책과 마우스패드, 피츠제럴드의 다른 작품 ‘벤저민 버튼의 기이한 사건’과 노트까지 덤으로 준다. 문학동네도 9500원에서 50%를 깎아 4750원에 팔고 있으며 영문판과 미니북을 끼워준다. 도서정가제가 출간된 지 18개월 이상 지난 책들에 대해서는 할인폭을 제한하지...
"문화원 여직원, 성추행 의혹 사건으로 사직" 2013-05-14 07:25:49
하지만 이날 공관 관계자가 '성추행 의혹사건'과 관련해 사직한 것으로 확인하면서 현지 공관의 사건 축소무마 의혹이 더욱 확산될 전망이다. x씨가 '직장과 관련된 사건을 경찰에 신고했다'는 부담감 때문에 사직을 한 것인지, 아니면 '이번 사건에 대한 공관의 안이한 대처에 분개해' 사표를 던졌는...
[안현실의 산업정책 읽기] '박근혜 에너지'는 무슨 색깔? 2013-04-25 17:32:35
가뜩이나 높아진 원전 불신의 해소라는 과제는 출발부터 모양새가 뒤틀리고 말았다. 모호하고, 엇박자도 속출 그렇다면 다른 에너지 방향은 제대로 잡혔나하면 그것도 아니다. 신재생 중장기 목표는 재설정하는 것으로 넘겨졌다. ‘녹색’의 이명박정부가 2030년 11%로 제시했던 비중 목표를 줄인다는 건지 늘린다는 건지...
금리 동결 `엇박자`..한국 경제 어디로 2013-04-11 16:25:44
여전히 여당과 대립각이다. 4월 임시 국회 통과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웃나라 일본이 디플레이션을 타개하기 위해 정부와 중앙은행이 한 목소리를 내면서 경기부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조를 해도 어려운 판에 아직도 정부과 한은이 판이한 경기인식이 서민들을 더욱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는 점을 모르는 것...
[책마을] 퀄컴의 성장비결…2500년 전 '36계'에 숨어있다 2013-03-28 17:10:53
포기한 ‘기술개발 업체’ 퀄컴의 성장은 놀라웠다. 하드웨어 사업을 포기한 지 4년 만에 특허 출원 건수가 1999년 700건에서 2003년 1700건으로 늘었고 특허 등록은 거의 세 배(1999년 325건→2003년 1000건)로 증가했다. 맥킨지 앤드 컴퍼니의 컨설턴트 출신으로 ‘비즈니스계의 싱크탱크’로 불리는 카이한 크리펜도프는...
[전문] 신제윤 신임 금융위원장 취임사 2013-03-22 16:30:03
금융발전모델을 기반으로금융한류(韓流)의 초석을 다지겠습니다.언젠가는 금융이한류(韓流)의 새로운 장을 열게 되는 날을 기대해 봅니다.마지막으로 “따뜻한 금융”이 구현될 수 있도록각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합니다.“국민행복기금”을 조속히 발족시키고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실질적 결과를 만들어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