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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학교 대표, '대안'은 커녕 국가보조금 수억대 횡령 2013-07-25 13:06:40
국고보조금을 받아온 것으로 드러났다.대표 정씨는 2009년부터 4년간 차명계좌를 만들고 강사료와 직원 임금을 허위로 지급한 뒤 되돌려받는 수법을 썼다. 또 개인용도로 법인카드를 쓴 뒤 거래처와 짜고 구매 대금을 부풀려 차액을 돌려받은 혐의도 받고 있다.경찰은 정씨가 회계장부를 훼손한 정황을 포착하고 추가 횡령...
스타벅스 `변태남`이 누구?.. 심각한 인권침해 논란 2013-07-23 11:21:18
지인이 사진 속 남성이 변태인 이유를 묻자 정씨는 "특별히 하는 게 있는 것도 아니고 학생도 아닌 것 같은데 만날 노트북 가지고 굳이 이대 학교 안에 있는 스타벅스에 온다. 7~8년은 된 듯. 이대 나온 친구가 학부 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스타벅스에 온다고 하더라"고 주장했다. 이 글은 17명이 공유하며 순식간에...
여민정, 노출사고 후 "정신 없네 썰전이나 봐야지" SNS에 제작진 화답 2013-07-19 19:09:39
정씨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썰전'의 친구로 남아 주세요"라는 인사를 건넸다. 앞서 배우 여민정은 18일 부천 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참석했다가 레드카펫에서 드레스가 흘러내리는 돌발 노출 사건을 겪었다. 다행히 압박붕대로 중요 부분을 가려 완전한 가슴노출은 막았다. 이후 배우 여민정은...
"파밍 사기, 고객 실수라도 은행에 30% 책임" 2013-07-19 17:06:21
이체 계좌에 남은 500여만원만 돌려받았다. 정씨는 이후 은행과 이체 계좌를 빌려 준 김모(37)·함모(40)씨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 재판부는 김씨와 함씨에 대해서도 책임을 50%로 적용해 각각 299만3250원, 298만8750원을 정씨에게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이번 재판은 파밍 수법으로 공인인증서 등을 빼낸...
파밍 사기 손해, 고객 실수 해도 해당 은행 30% 배상 책임 2013-07-19 16:25:32
신고, 이체 계좌에 남은 500여 만원 만을 돌려받았다. 이에 정씨는 해당 은행과 이체 계좌를 빌려 준 김모(37)·함모(40)씨를 상대로 손해를 배상하라며 소송을 냈다. 재판부는 김씨와 함씨에 대해서도 책임을 50%로 제한, 각각 299만3천250원, 298만8천750원을 정씨에게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한편 정부는 파밍 사기와...
여민정 해명 뒤...JTBC `썰전` 제작진 "감사합니다" 화답 2013-07-19 15:28:04
"여민정씨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썰전의 친구로 남아 주세요~"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여민정은 18일 부천 국제판타스틱 영화제 레드카펫에서 돌발 노출사고로 온라인에서 큰 화제가 된 여배우이다. 여민정은 노출사고 뒤 귀가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영화제 끝나구 부랴부랴 집에 도착... 정신없다...목요일 밤의 내 친구...
황해도 삼성테크윈 명장 "맞으면서 기술 배웠지만 지금은 인성부터 가르쳐" 2013-07-17 17:15:19
장사에 나섰다. 보다못한 아내가 스승인 정씨에게 연락했다. “스승께서 pvc 파이프를 들고 찾아왔어요. ‘손에 기름 묻히기 싫으면 죽어라. 쇠쟁이, 기름쟁이는 절대 후회하지 않는다’는 말에 다시 기계 앞에 섰습니다.” 마음을 다잡고 삼성테크윈에 입사한 그는 구룡 다연장로켓, 현무·나이키 미사일 등을 만들었다....
총살된 '6000억 금융사기범'의 인권침해 '논란' 2013-07-17 10:02:10
인권 침해”라고 덧붙였다. 정씨는 이 같은 사실을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올렸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형수라도 사형수 본인과 유가족들의 정당한 권익은 보호받아야 한다”며 법원의 처사를 비난했다. 비난 여론이 일자, 후난성 고급인민법원 측은 “사형집행 전 쩡청제에게 가족을 대면할 권리가 있다고...
15년간 '누명 쓴' 옥살이 26억 배상 판결 2013-07-16 15:48:26
1987년 성탄절을 하루 앞두고 모범수로 가석방됐다. 정씨는 2007년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의 진실규명 결정과 2011년 무죄를 확정한 재심 판결을 근거로 소송을 냈다.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3부(박평균 부장판사)는 정씨와 그의 가족 6명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26억3752만원을 배상하라"...
영훈국제중, 아이들 놓고 돈 장사…'불우가정' 출신 고의 탈락 2013-07-16 13:33:03
따르면 영훈국제중 교감이었던 정씨와 행정실장 임씨는 2009~2010학년도 신입생 선발시 기여금 명목의 금품을 제공할 수 있는 학생을 사회적배려대상자 전형의 추가 입학자로 선정하도록 하라는 김씨의 지시를 받았다.임씨는 이들 학부모 5명에게 추가 입학을 대가로 모두 1억원을 요구해 김씨에게 전달하고 정씨는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