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서울대 석·박사과정 37명 모집에 11명 지원…4차 산업혁명 누가 이끄나 2017-07-20 17:58:52
우려했다.최근 정부의 갑작스러운 탈원전 결정에 국내 원자핵공학과 학생들이 집단 ‘멘붕’(멘탈붕괴)에 빠진 것도 비슷한 맥락이다. 원자력공학은 안보·경제 차원에서 손을 놓아서는 안될 핵심 분야임에도 탈원전 선언에 앞서 지속적인 인재 육성을 위한 대안은 전혀 없었다. 주한규 서울대 원자핵공...
자연환경 다른데…미국 기준 앞세워 "신재생 확대" 밀어붙이는 정부 2017-07-20 17:48:05
전력을 생산한다”고 말했다.주한규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는 “미국은 한국보다 원전 건설비가 3~4배 비싸다”고 말했다. 미국의 원전 발전단가가 높은 것은 1979년 스리마일 원전 사고 이후 30년가량 원전을 짓지 않으면서 원전 생태계가 무너졌기 때문이다. 익명을 원한 에너지 전문가는 “...
"원전폭발 영화 '판도라' 보고 감동받았다는 분들, 정말 기가 막혀" 2017-07-16 19:03:41
“원자핵 분야뿐만 아니라 20년 이상 신재생에너지 분야 연구와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내린 판단”이라고 설명했다. 한수원 비상임이사 7명 중 에너지 분야 전공자는 조 교수뿐이다.▷한수원이 날치기로 신고리 5·6호기를 중단시켰다는 지적이 많다.“한수원 측은 신고리 5·6호기 일시 중단이...
조성진 교수 "신고리 5·6호기 영구 중단은 이사들 모두 반대하기로 했다" 2017-07-16 18:51:23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개인적으로는) 30년 넘게 원자핵과 신재생에너지를 공부하고 가르친 사람으로서 공사 일시 중단에도 찬성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카카오톡 채팅방 ] 국내 최...
비상임이사 중 유일한 에너지 전공자…"원자핵·신재생 분야 경험으로 반대" 2017-07-14 18:00:45
교수로서 원자핵 분야뿐만 아니라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다수의 연구와 교육을 했다”며 “이 경험으로 신고리 5·6호기 일시 중단과 향후 논의 가능성이 있는 영구 중단에 반대한다”고 기록돼 있다. 조 교수는 지난해 9월부터 한수원 비상임이사를 맡고 있다. 임기는 내년 9월까지다.조 교수는...
한수원 이사회 유일한 반대표는 조성진 에너지학과 교수(종합2보) 2017-07-14 17:36:06
이사는 원자핵 전공 교수로서 원자핵 분야 뿐만 아니라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다수의 연구와 교육을 했다"며 "이 경험으로 신고리 5·6호기 일시중단과 향후 논의 가능성이 있는 연구 중단에 반대한다"고 기록했다. 조 이사는 연세대 물리학과 박사 출신으로 한국진공학회 부회장과 한국물리학회 실무이사 등을 지냈다....
한수원 이사회 반대표는 조성진 교수…유일한 에너지 전공자(종합) 2017-07-14 16:19:10
이사는 원자핵 전공 교수로서 원자핵 분야 뿐만 아니라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다수의 연구와 교육을 했다"며 "이 경험으로 신고리 5·6호기 일시중단과 향후 논의 가능성이 있는 연구 중단에 반대한다"고 기록했다. 조 이사는 연세대 물리학과 박사 출신으로 한국진공학회 부회장과 한국물리학회 실무이사 등을 지냈다....
한수원 이사회 유일한 반대표는 조성진 교수 2017-07-14 15:02:53
이사는 원자핵 전공 교수로서 원자핵 분야 뿐만 아니라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다수의 연구와 교육을 했다"며 "이 경험으로 신고리 5·6호기 일시중단과 향후 논의 가능성이 있는 연구 중단에 반대한다"고 기록했다. 조 이사는 연세대 물리학과 박사 출신으로 한국진공학회 부회장과 한국물리학회 실무이사 등을 지냈다....
"中, 50년 뒤 '인공태양' 제조 성공…꿈의 청정에너지 생산" 2017-07-14 11:51:40
융합해 원자핵으로 변하는 초고온 플라스마는 주변 장치에 닿게 되면 모두 녹아내리기 때문에 플라스마를 진공 공간에 띄워놓고 핵융합을 유도할 수 있는 고리 모양으로 생긴 토카막이라는 장치가 필요하다. 쑹 부소장은 "중국 과학자들이 인공태양 제조에 한발 앞서고 있다"고 강조하고 "왜냐하면 우리는 전력을 적게...
"신고리 5·6호기 공사 일시 중단은 행정지도 위장한 강제 명령" 2017-07-12 18:49:06
있다. 주한규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는 “탈원전으로 인해 나중에 전력수급이나 전력요금 등에 문제가 생겼을 때 아무 책임도 지지 않을 일반 시민에게 결정을 맡기는 것은 무책임하다”고 지적했다.독일은 30년 가까이 공론화 과정을 거쳐 2011년 탈원전을 선언했다. 정승윤 교수는 “원전은 법치행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