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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룩스, 안전기 안 바꾸는 LED램프 2013-04-14 18:10:17
“32w짜리 일반 형광등과 비교했을 때 40%가량 전기료를 아낄 수 있고, 수명도 4만~5만시간(약 5년)으로 형광등보다 최대 10배 가까이 길다”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핵심과제 중 하나인 ‘에너지소비 줄이기’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출하고...
한전, 연료값 오르면 전기료 인상 추진 2013-04-12 17:52:18
하반기 '연료비 연동제' 검토 물가부담 정부 수용여부 주목 한국전력공사가 연료가격 움직임에 따라 전기요금을 조정하는 연료비 연동제를 올 하반기에 시행할 수 있도록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2011년 7월 제도 시행이 유보되면서 그동안 미수금으로 처리한 연료비 인상분은 일정 기간에 걸쳐 나눠 받는 방안을...
임대주택 관리비 30% 싸진다 2013-04-11 17:37:55
경비실 통합 운영, 에너지 효율화, 공동전기료 지원 확대 등을 통해 임대주택의 관리비도 최대 30% 내리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세대와 계층 간 융합을 이루는 ‘소셜 믹스’도 추진한다. 주로 기초생활수급자, 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 저소득 취약계층이 입주하는 영구임대주택의 슬럼화를 막기 위해 신혼부부나...
[마켓인사이트] '법정관리' 경기도 열병합발전소 매물로 2013-04-10 17:53:41
큰 폭으로 오르는 반면, 전기료나 열요금은 동결 수준에 머물고 있어 만성적인 경영 악화에 시달려왔다. 경기ces의 지난해 말 현재 자산은 640억원으로 지난해 매출 143억원, 순손실 105억원을 기록했다. 적자가 늘면서 연간 이자비용이 43억원에 달한다. 결국 가스비 체납이 가중되면서 2012년 7월 의정부지방법원에...
담합 조사 받는 시멘트값 진실은 2013-04-10 17:13:30
업계의 얘기다. 생산원가의 15%가량 들어가는 전기료도 최근 1년 사이에 11% 뛰었다. 한 시멘트업체 관계자는 “시멘트 가격은 미국이 t당 12만원대, 일본은 14만원대로 한국보다 훨씬 높다”고 말했다. 시멘트 제조사들은 누적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서라도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말한다. 라파즈한라를 제외한...
중소 제조업체 54% "대기업 납품단가 부적절" 2013-04-08 11:00:13
반영됐으나 인상분이 충분하지 않음(18.5%), 노무비·전기료 등 특정 항목 미반영(8.3%), 환차손 등 비용 인상분 전가(7.4%) 등이 뒤를 이었다. 최근 2년 동안 중소 제조업체의 재료비와 노무비 등은 4.3∼6.7% 오른 반면 납품 단가는 0.2∼0.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이 바라는 단가...
"생산원가 반영해야" vs "경기침체…수용 못해" 2013-04-07 16:40:01
2011년이다. 원자재와 전기료가 급등했기 때문이다. 예컨대 시멘트 제조원가의 35%를 차지하는 유연탄 국제시세는 2009년 90달러에서 지난해 140달러대로 올랐고, 생산원가의 15%가량 들어가는 전기료는 최근 1년 사이에 11%나 올랐다. ◆레미콘사 “시멘트업계 수익 낸다” 레미콘 업체들은 ‘다른 얘기’를 하고 있다....
<中企人이 산업부장관에게 쏟아낸 손톱밑가시는> 2013-04-04 15:49:32
"전기료가 봄·가을에는 100원인 데 비해 여름에는 150원, 동절기에는 175원으로 껑충 뜁니다. 뿌리 업종에는 계절과 시간에 상관없이 단일요금을 적용해주십시오." 4일 오후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의 간담회'에 참석한 중소기업인은 아직 뽑히지 않은 '손톱 밑...
위니아만도, 국내 최대 용량 제습기 출시 2013-04-02 10:32:33
조용하고 전기료 부담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위니아만도는 다양한 소비자의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하루 제습량 14~18리터의대용량 맥스라인 3종과 245mm의 날씬하고 심플한 디자인의 슬림라인 2종을 추가해제습기 제품 라인업을 총 6종으로 강화했다. 35~80%까지 희망 습도를 선택하면 자동으로 습도를 조절해...
전기료 누진제 축소시 수요 늘고 저소득층 부담 커져 2013-04-01 17:07:51
전기소비량과 전기료 지출을 추정한 결과다. 1일 임소영 한국조세연구원 부연구위원은 이런 내용의 '주택용 전기요금의 현황과 개편방향' 보고서를 발표했다. 현행 전기요금체계는 사용량마다 구간을 나눠 단계가 높아질 때마다 요금이 점증하는 방식이다. 요금제 구간은 1단계(사용량 100㎾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