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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 혁신형 제약 제품으로 수출 활로 개척 2013-11-11 14:37:36
일양약품이 혁신형 제약 제품으로 수출 활로를 개척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일양약품은 올해 들어 순수개발한 혁신신약으로 의약품 시장과 관련해 중국, 터키, 중동지역과 대규모의 계약 3건을 성사시켰습니다. 먼저, 중국 고우시 정부가 투자한 양주일양과 슈퍼 백혈병 치료제 슈펙트의 라이센스 본 계약을...
동아ST "2018년 매출 1조·해외비중 50% 목표" 2013-10-30 17:00:00
`혁신 신약연구소`를 출범했으며 특히 항암제와 치매 치료제, 통증 분야에서 `초기 물질 도출`에 대한 연구를 강화하고 매년 1천억원의 R&D투자를 지속할 계획입니다. 박 사장은 또 "바이오시밀러 분야에서도 현재 일본의 메이지사와 송도에 바이어시밀러 단지를 구축하고 있으며 내년 하반기에 생산이 가능할 것"이라며...
크리스탈, 골관절염신약 임상3상 환자등록 완료 2013-10-24 11:22:57
진통소염제는 기존 치료제와 달리 궤양이나 장 출혈 등 위장관계 및 혈압 상승과 같은 심장순환계 부작용이 없는 글로벌 혁신 신약후보다. 57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1상과 2상 시험에서 유의할 만한 부작용이 발견되지 않았다. 또 지난해 세계적으로 약 3조원의 매출을 올린 화이자의 셀레브렉스 대비 100분의 1...
일동제약, 미국 콜루시드사와 편두통치료제 라이선스 계약 2013-10-23 09:58:48
편두통치료제에서 종종 나타나던 혈관 수축작용에 의한 심혈관계 부작용을 해소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습니다. 특히 기존 트립탄계열의 약물로 효과를 보지 못한 환자들에게도 유의한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임상을 통해 밝혀졌습니다. 토머스 매터스 콜루시드사 대표이사는 “일동제약이라는 견실한 파트너와 함께...
HSBC "셀트리온, 헬스케어산업서 가장 투자할 만한 기업” 2013-10-14 15:30:18
헬스케어산업에서는 바이오시밀러와 줄기세포치료제를 시장 파괴적 혁신기술로 꼽았습니다. HSBC는 바이오시밀러 분야에서 셀트리온이 최선호 회사라고 평가했습니다. HSBC는 셀트리온이 세계 최초 항체 바이오시밀러인 ‘램시마’를 개발해 유럽의약품청(EMA) 등 여러나라에서 허가를 받는 등 가장 빠른 제품개발 단계에...
HSBC "셀트리온, 헬스케어서 가장 투자할 만한 기업" 2013-10-14 13:56:07
헬스케어 산업에서는 바이오시밀러와 줄기세포치료제를 시장 파괴적 혁신기술로 선정했다. 또 바이오시밀러 분야에서 셀트리온이 최선호 회사라고 평가했다. 셀트리온이 세계 최초 항체 바이오시밀러인 '램시마'를 개발해 유럽의약품청(ema) 등 여러 나라에서 허가를 받는 등 가장 빠른 제품개발 단계에 있으며 즉각...
국내·다국적사, 사용량·약가연동제 이견 2013-10-03 17:06:07
국내사 제품은 한미약품의 고혈압 치료제 ‘아모잘탄’, 종근당의 고지혈증 치료제 ‘리피로우’ 정도다. 나머지는 다국적 제약사의 오리지널 의약품이다. 국내 한 제약사 관계자는 “대형 성장의약품 대부분을 다국적사가 차지하고 있는 국내 제약산업의 현주소를 반영한 입장 차로 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김형호...
동화약품 창립 116주년 기념식 개최 2013-09-26 09:55:25
성분인 조현병(정신분열증) 치료제의 출시가 임박한 것 등 괄목할만한 성과가 있었다"고 인사말을 시작했습니다. 또한 "지난 116년 동안 동화약품이 위기 때마다 슬기롭게 극복한 원동력은 기본과 원칙 준수라는 동화정신을 근간으로 모두가 하나가 되었던 마음"이라며 "좋은 약을 만들어 소비자에게 봉사하고, 정도를 밟고...
일양약품, UAE 라이프파마사와 신약수출 계약 체결 2013-09-16 11:37:29
한국과 중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역류성식도질환 치료제 중, PPIs의 한계점을 극복한 세계 최초 3세대 PPI제제’로 국내에서는 역류성 식도염 적응증 추가 이후 급격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세계 4번째로 개발된 슈퍼 백혈병 치료제 “슈펙트(라도티닙)”는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된 신약...
크린츠 룬드벡 수석부사장 "한국에 글로벌제약사 없는건 R&D 대신 복제약 집중한 탓" 2013-08-28 17:24:36
국내 혁신형 제약사들이 가장 닮고 싶어하는 회사로 꼽는 이유다. 크린츠 부사장은 “1989년 개발한 첫 우울증 신약이 도약의 첫 계기가 됐고, 후속 우울증 신약 ‘렉사프로’와 알츠하이머 치료제 ‘에빅사’가 나오면서 2001년 제2의 도약을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1000명의 연구원이 10년간 2조원을 들여 우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