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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체포영장 집행 실패…"속옷만 입고 드러누운 채 거부" 2025-08-01 17:51:28
대통령이 건강 이상 징후를 보였는지와 관련해서는 “그런 기색이 전혀 없었다”고 했다. 특검은 이날 윤 전 대통령에게 다음번에는 물리력을 동원해 집행하겠다고 고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 특검보는 “형사소송법상 교도관 지휘하에 집행이 가능하며 체포영장 집행 시에도 이를 준용할 수 있다”며 “법과 원칙에 따라...
여학생 흡연,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률이 일반담배 '첫' 추월 2025-07-29 12:00:05
청소년건강패널조사는 2019년 당시 전국의 초등학교 6학년 5천51명을 건강 패널로 구축한 뒤 이들을 2028년까지 10년간 추적해 건강행태 변화를 파악하는 사업이다. 조사는 패널이 각 항목에 스스로 답변을 써넣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조사는 1∼6차 연도에 모두 참여한 3천864명을 대상으로 흡연, 음주, 식생활 등...
[백광엽 칼럼] 허위 또는 악의의 종말, 그 첫걸음 2025-07-22 17:47:03
별개로 ‘가짜 진실’ 제작에 앞장선 시민사회의 행태를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 참여연대와 민변이 2016년 이 회장 등을 검찰에 고발한 게 사태의 출발이다. 이후 집요한 여론전으로 진보 정치권까지 합세시켰다. 그 과정에서 데이터나 정황을 왜곡·오판하는 일이 다반사였다. LG화학 사태도 생각해 볼 대목이 많다. 유망...
누구는 밥값, 누구는 옷값…계층 따라 달라진 아동수당 소비 2025-07-15 11:02:55
나온다. 15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개인의 행태 변화 유도를 위한 현금지원정책의 효과와 시사점에 관한 연구' 보고서에는 이러한 내용이 담겼다. 아동 양육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건강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18년 소득 하위 90% 가구의 6세 미만 아동을 대상으로 처음 도입된 아동수당은 지난...
의대생·전공의 끝내 사과는 없었다 2025-07-13 18:23:00
“(의료계가) 앞으로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협상 수단으로 삼지 않겠다는 원칙을 분명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날 의대생 단체인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가 국회 교육·보건복지위원회, 대한의사협회와 함께 발표한 입장문엔 의대생 잘못에 대한 반성의 표현은 포함되지 않았다. 다만 입장문 발...
생파에 적금에 영양제까지…"우리 애 양육비 月30만원씩 써요" [대세로 뜨는 '덕질 소비'] 2025-07-10 19:30:04
유통업계도 소비 행태 변화에 발맞춰 반려동물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를 확대하며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섰다. 생일파티부터 장례식까지…'반려동물 생애주기'에 지갑 열린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발간한 ‘2025 한국 반려동물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말 기준 반려동물을 기르는 인구는 1546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홍순철의 글로벌 북 트렌드] 글로벌 기업 존슨앤드존슨의 어두운 이면 2025-07-04 18:28:55
리베이트를 제공하면서까지 특정 약물을 처방하도록 했다는 사실에 미국인들은 커다란 충격을 받았다. ‘세계에서 가장 신뢰받는 기업’이라는 평가를 받는 제약회사의 상황이 이렇다면, 우리의 건강과 생명을 책임져야 하는 수많은 의료 및 헬스케어 기업의 상황은 어떠할까? 자신들의 잇속을 차리기 위해 양심까지 져버린...
약값 인하 정책의 '아이러니'…소비자 부담 되레 14% 증가 2025-07-01 17:50:28
소비자 부담을 키우고 건강보험 재정에도 큰 도움이 되지 않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제약회사들이 비급여 약품 및 인하 대상이 아닌 급여 약품의 생산을 늘리는 방식으로 대응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한국경제학회에 따르면 강창희 중앙대 경제학부 교수와 전현배 서강대 경제학과 교수, 최윤정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는...
"약값 내려라" 규제에 비급여약품 생산…"소비자·건보 재정 위협" [강진규의 데이터너머] 2025-07-01 11:30:03
건강보험 재정에 위협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제약회사들이 비급여 약품이나 인하 대상에서 제외된 급여 약품 개발을 늘렸기 때문이다. 비싼 약 생산 늘린 제약사 1일 강창희 중앙대 경제학부 교수와 전현배 서강대 경제학과 교수, 최윤정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는 한국경제학회 경제학연구에 이같은 내용을 담은...
주진우 "B형 간염으로 군면제…음해한 의사·與의원 고소할 것" 2025-06-26 18:25:01
고위직이었다? 그건 뭐"라고 지적했다. 그는 당시 글에서 "물론 만성 간염이라면 면제할 수 있다"면서 "만성 간염은 쉽게 없어지지 않는다. 스트레스도 안 되고 술도 안 되고 굉장히 절제하며 생활하며 건강을 유지해야만 한다. 만성 간염으로 군대를 뺄 정도의 사람이 50대 가까이 되어 있다면, 건강 상태가 안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