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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업계 최초 연간 도시정비 수주액 10조원 돌파 2025-12-01 09:12:37
수주해 연간 수주액 10조5천억원을 기록했다. 국내 건설사 중 연간 도시정비사업 수주액이 10조원을 넘은 사례는 처음이다. 이와 함께 현대건설이 앞서 2022년 달성한 도시정비 수주액 9조3천395억원을 넘어서면서 연간 도시정비 최고 수주 기록을 경신했고, 2019년부터 7년 연속으로 도시정비 수주액 업계 1위에도 올랐다....
㈜한화 건설부문, 건설환경관리 경진대회서 '2관왕' 2025-12-01 09:00:02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는 14개 대형 건설사가 참여해 총 146개 작품을 출품했다. 이 중 23개 사례가 본선에 진출했다. 심사단은 △친환경녹색경영 시스템 △환경시설물 △친환경기술 및 공법 △온실가스·에너지 저감기술 및 공법 등 4개 부문에서 정량·정성 평가 항목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이...
현대건설, 도시정비 수주금액 사상 첫 10조원 돌파 2025-12-01 08:53:17
9조3395억원을 1조원 이상 초과 달성한 기록이다. 국내 건설사 최초의 '도시정비 10조 클럽' 달성이다. 연간 도시정비 수주액이 10조원을 넘어섰고, 연간 최고 수주 기록 경신, 7년 연속 수주 1위 등 여러 타이틀도 가져가게 됐다. 현대건설이 이런 기록을 세우게 된 것은 서울 대어급 주요 사업지를 석권한 것이...
"올해 내 집 마련 할 수 있을까?"…12월 분양 2만여가구 2025-12-01 08:40:53
속에서 건설사들이 연내 분양을 서두리기보다는 일정을 조정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에서 1만3780가구가 예정돼 있다, 인천(6557가구)이 가장 많고 이어 경기(4866가구)와 서울(2357가구) 순이다. 인천은 검단신도시와 송도국제도시, 영종국제도시 등에서 대규모 공급이 예정돼...
[데스크 칼럼] '꾸준한 공급 시그널'이 답이다 2025-11-30 17:37:07
공급 전략의 큰 그림을 제대로 그리고, 농부(건설사·시행사)가 열심히 농사(주택 인허가 및 공급)를 짓도록 만드는 게 중요하다. 주택 용지 발굴에 사활 건 정부11월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는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주택공급 촉진 관계장관회의’ 1차 회의가 열렸다. 기재부와 국토부를 포함해 16개...
[고침] 경제(DL·삼성 컨소, 서울 증산4구역 도심복합사업…) 2025-11-30 15:35:44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공 주도의 사업 시행자로 참여하며 건설사는 민간참여(민참) 방식으로 설계·시공을 담당하는 도급 공사만 수행한다. 증산4구역은 LH와 컨소시엄이 사업 협약을 맺으면 본격적인 이주와 착공 준비에 들어간다. redfla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DL·삼성 컨소, 서울 증산4구역 도심복합사업 수주 2025-11-30 14:14:05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공 주도의 사업 시행자로 참여하며 건설사는 민간참여(민참) 방식으로 설계·시공을 담당하는 도급 공사만 수행한다. 증산4구역은 LH와 컨소시엄이 사업 협약을 맺으면 본격적인 이주와 착공 준비에 들어간다. redfla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홍콩 최악 화재참사에 커지는 시민 분노…中통치력 '시험대'(종합) 2025-11-28 20:39:12
시위 이후 변화해 온 중국의 홍콩 장악력에 대한 주요 시험대"라며 "대중의 분노가 건설사를 넘어 소방안전·건축물 규제 당국으로까지 확산할 수 있으며, 이번 사건에 대한 광범위하고 공개적인 조사를 요구하는 압력이 커질 수 있다"고 전했다. inishmore@yna.co.kr [https://youtu.be/62DBx396kak] (끝) <저작권자(c)...
홍콩 최악 화재참사에 커지는 시민 분노…中통치력 '시험대' 2025-11-28 17:53:31
온 중국의 홍콩 장악력에 대한 주요 시험대"라며 "대중의 분노가 건설사를 넘어 소방안전·건축물 규제 당국으로까지 확산할 수 있으며, 이번 사건에 대한 광범위하고 공개적인 조사를 요구하는 압력이 커질 수 있다"고 전했다. inishmor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시공능력 충남 4위 해유건설 법정관리행…지방 건설업 침체 지속 2025-11-28 17:19:22
일괄입찰) 주간사로 나선 사업으로, 지난 7월 착공 직후부터 4개월째 공사가 멈춘 상태다. 국토교통부 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KISCON)에 따르면 올해 1~9월 폐업 신고를 한 종합건설사는 486곳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435곳)보다 11.7% 늘었다. 하루 평균 2곳 이상이 문을 닫는 셈이다. 전문건설사까지 포함하면 2000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