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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강테크, 수백억원 신규 폐수처리장 건설 수주 따내 2025-11-13 09:46:44
폐수처리장 건설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3일 밝혔다. 규모는 수백억원에 달한다. 현재 부강테크는 미국에서는 약 900억 원 규모의 태양광 제조시설 폐수처리장이 건설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 170여 건의 특허 기술과 한국과 미국에서 쌓은 엔지니어링 시공 역량을 바탕으로 석유화학과 배터리 폐수 리사이클링, 반도체...
롯데건설·현대ENG, 인도네시아 최초 NCC공장 준공 2025-11-10 10:17:32
롯데건설·현대ENG, 인도네시아 최초 NCC공장 준공 라인프로젝트 성료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롯데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이 인도네시아 최초의 나프타분해설비(NCC) 공장을 준공했다. 롯데건설은 지난 6일 인도네시아 반텐주 찔레곤(Cilegon)시에서 공장 준공식을 하고 '라인 프로젝트'를 마쳤다고 10일...
"조립식 아파트로 공기 단축"…모듈러 특별법 나온다 2025-11-07 16:10:31
GS건설의 모듈러 주택 자회사 자이가이스트가 개발한 ‘18층 철골 모듈러 공동주택 기술’은 최근 국토부에서 공업화 주택 인정을 획득했다. 롯데건설도 모듈러 공법 관련 특허를 14개 등록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023년 국내 최초로 13층 모듈러 행복주택을 준공했다. 김규철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은 “모듈러 기술 발전은...
"이제부터 AI 전력원은 핵융합"…용산, 결단 내렸다 2025-11-07 15:05:25
시점 기준 최소 10~20년 이상 뒤처져 있다는 것이 엔지니어링 업계와 과학계의 중론이다. 당장 산업 현장이나 대학, 연구기관에서 AI 가동을 위한 전력이 부족한 상태에서 상용화가 불투명한 핵융합 발전을 멀쩡히 쓰고 있는 대형 원전의 대안으로 내세우는 게 부적절하다는 비판도 제기된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
현대건설, '스마트건설 챌린지' 5년 연속 수상 2025-11-07 10:10:45
건설이 BIM 분야 최우수 혁신상을 받은 '인공지능(AI) 프리콘 자동화' 기술은 설계 단계에서 시공 전 데이터를 연동해 공정과 물량을 정밀화한 기술로, 시공 최적화·작업시간 단축·리스크 최소화 측면에서 효율성을 인정받았다. 아이티엠건축사사무소, ㈜빔스온탑엔지니어링, 가천대와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철도...
LH, 공공재개발 시공사 8곳과 간담회…"사업 신속 추진" 2025-11-05 17:04:57
서울 동대문구 신설1구역(두산건설)과 전농9구역(현대엔지니어링), 송파구 거여새마을(삼성물산·GS건설), 중랑구 중화5구역(GS건설), 성북구 장위9구역(DL이앤씨·현대건설), 양천구 신월7동-2구역(한화건설·호반건설) 등 서울 공공재개발 6개 구역의 시공사 8곳이 참석했다. 공공재개발은 노후화한 지역의 개발에 공공의...
현대건설, 원전 전문가 영입…"북미 SMR 사업 등 확대" 2025-11-04 17:17:37
원전 사업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현대건설은 최근 마이클 쿤 전 웨스팅하우스 부사장(사진)을 기술영업 담당으로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 쿤 담당은 현대건설의 대형 원전과 소형모듈원전(SMR) 분야의 사업 발굴·수주·현지 사업관리와 인허가 자문 등을 맡는다. 미국 정부와 관련 기관, 국제 파트너사와의 네트워킹...
현대건설, 웨스팅하우스 출신 영입…"북미 원전시장 공략" 2025-11-04 14:00:34
EPC 계약과 설계, 건설 부문의 기술 자문을 통해 사업 완결성을 높이고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수주 전략 수립 등에 나서게 된다. 34년 이상의 원전 사업 경력을 바탕으로 미국 정부와 산업계, 규제기관, 연구기관 등과 전략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글로벌 원전 시장에서 현대건설의 입지를 키울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현대건설, 美 웨스팅하우스 출신 원전 전문가 영입 2025-11-04 10:41:40
= 현대건설은 북미 등 글로벌 원전 사업에 속도를 내고자 원전업계 최고 전문가로 꼽히는 해외 인력을 영입했다. 현대건설은 최근 마이클 쿤 전 웨스팅하우스 부사장을 미국법인 원자력 기술영업 담당으로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 마이클 쿤은 웨스팅하우스, ABB 컴버스천 엔지니어링 등 글로벌 원전 기업에서 주요 직책을...
현대건설 글로벌 원전 공략 본격화…웨스팅하우스 부사장 영입 2025-11-04 10:05:42
현대건설은 전 웨스팅하우스 부사장인 마이클 쿤을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 마이클 쿤은 글로벌 시장에서 현대건설의 대형원전과 SMR(소형모듈원전) 분야의 사업 발굴, 수주, 현지 사업관리 및 인허가 관련 자문을 맡는 동시에 미 정부 및 관련 기관, 국제 파트너사와의 네트워킹 확장을 담당하게 된다. 마이클 쿤은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