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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이 걷던 정동길 '대한제국의 길'로 만든다 2016-02-10 18:20:42
길 구간에는 덕수궁 대한문, 성공회성당, 경운궁 양이재, 영국대사관, 구세군회관, 옛 러시아공사관, 프란치스코회관, 이화학당, 덕수궁 중명전, 옛 신아일보사, 배재학당 등이 있다. 덕수궁은 조선시대 고종이 1897년 대한제국을 선포하고 황제가 된 후 기존 왕궁이던 경복궁을 대신해 머물던 황궁이다. 이로 인해 덕수궁...
[한국사 공부] 3·1 운동, 겨레의 독립 만세 운동 2015-11-27 17:15:16
특히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종각에서 경운궁(덕수궁) 대한문을 지나 남대문으로 나아갔으며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거리로 동참하게 됩니다. 곧 서울은 물론 지방과 농촌까지 확산되었으며 노동자, 농민 심지어 기생까지 참여하는 등 정말 다양한 계층이 모두 참여하게 됩니다.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계기가 된 3·1...
[한국사 공부] 일제에 외교권을 빼앗기다 2015-11-13 16:59:43
2시, 경운궁 수옥헌(덕수궁 중명전)에는 다섯 명의 대한제국 고위 관료들이 모입니다. 학부대신 이완용, 군부대신 이근택, 내부대신 이지용, 외부대신 박제순, 농상공부대신 권중현이 바로 그들입니다. 그리고 일본특명전권공사 하야시와 외부대신 박제순이 대표로 이토 히로부미가 제시한 조약을 체결합니다. 바로 우리의...
[한국사 공부] 제국을 선포하다 2015-11-06 19:46:35
외교권을 뺏기다 (39) 진정한 동양 평화를 위하여 오늘날 덕수궁(경운궁)에서 약 500미터 정도 걸어가면 조선 시대에 하늘에 제사를 지내던 ‘환구단’이라는 곳이 나옵니다. 이곳에서 1897년 10월 12일 고종 황제의 즉위식이 치러집니다. 더 이상 청 황제의 제후국 조선이 아니라 ‘대한제국’임을...
`나라 빼앗기는 아픔 고스란히`…最古 고종 사진 발견 2015-10-05 14:15:03
在慶運宮)과 `김규진조상`(金圭鎭照相)이라는 글씨가 인쇄돼 있다. 광무구년은 1905년, 경운궁은 오늘날의 덕수궁을 뜻한다. 구체적인 촬영 장소는 초상사진의 바닥 타일을 통해 궁내 중명전 1층 복도로 추정된다. 특히 흑백사진으로 인화한 뒤 황제의 복식인 노란색 황룡포와 보라색 익선관 등 일부를 채색한 점이...
‘화정’ 신은정, 이연희와 원수지간 되나?…능양군과 팽팽한 기류 2015-07-14 19:45:00
경운궁을 찾아온 능양군(김재원)이 불안한 표정으로 인목대비를 설득시키려는 초조한 모습을 보였다. 인목대비는 “정명은 천지분간도 하지 못한다”라고 말하는 능양군에게 당혹스러워하며 진정시키려 했으나, 능양군은 거듭 자신의 편이 되어달라며 재촉했다. 하지만 인목대비는 “어찌 공주와 척을 지라는 것인가”라며...
‘화정’ 신은정, 인목대비의 외로움 열연…‘눈길’ 2015-06-30 11:20:00
인목대비(신은정)의 처소 경운궁을 찾아가 이번 파병에 도감의 일원으로 자신도 함께 가겠다고 했다. 이 사실을 들은 이목대비는 “너 그걸 제정신으로 하는 말이냐”며 “네가 무엇 때문에 그러냐”며 다그쳤다. 하지만 정명은 “저도 도감의 유황장인이니까요”라고 굳은 의지를 보였다. 인목대비는 이에 “네가 진정...
화정 능양군, "광해는 썩은 동아줄"...역사 속 누구? 2015-06-24 08:09:21
고기를 들고 인목대비(신은정)의 처소인 경운궁을 찾았고 능양군과 정명은 마주치게 됐다. 능양군은 인목대비에게 "날도 더운데 지내시기 어떠냐. 이런 날에는 영창대군이 많이 생각나시겠다"고 광해에게 죽은 영창대군을 언급했다. 이에 정명은 "영창의 일은 말하지 마라. 그 아이의 일은 상처다. 치유되지 않은 일이다....
화정 김재원, 이연희 경고 "광해는 썩은 동아줄" 2015-06-24 06:19:06
마침 정명도 경운궁에 와 있었다. 능양군은 인목대비에게 "날도 더운데 지내시기 어떠냐. 이런 날에는 영창대군이 많이 생각나시겠다"고 어린 시절 광해에게 죽은 영창대군을 언급했다. 이에 정명은 "영창의 일은 말하지 마라. 그 아이의 일은 상처다. 치유되지 않은 일이다. 또 경운궁 찾는 것도 조심해달라"고 전했다....
‘화정’ 한주완, 서강준에 “다음부터 이건 내 일이다”…도발 2015-06-10 13:20:00
다시 태어났다. 정명과 인목이 상봉하고 있는 경운궁 앞에서 조우한 홍주원과 강인우는 서로를 보고 눈빛이 흔들렸다. 서로 정명의 정체를 알고 있다는 사실을 감지한 것. 강인우는 “결국 너도 알게 됐구나. 그럼 내 말뜻이 뭔지 알았겠네. 넌 할 수 없다는 거”라고 말하며, 광해의 사람으로서 정명과 대척점에 설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