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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인근서 70대 분신 시도...경비대 직원이 불 꺼 2025-11-27 07:50:58
밖으로 나오며 갑자기 자기 몸에 불을 붙였다. 이를 대통령실 외곽 경비를 맡는 202경비대 직원이 발견하고 소화기를 뿌려 불은 금세 꺼졌다. A씨는 얼굴에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 옮겨졌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에게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고 별다른 발언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평택 아파트에서 여성 3명 추락사..."투신 추정" 2025-11-27 06:30:09
쓰러져 있는 여성 3명을 발견한 구급대원들이 이들을 병원으로 옮겼지만 모두 숨졌다. 20대 1명과 10대 1명 등 2명의 신원은 확인됐지만 나머지 1명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타살 혐의점은 없고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아파트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이들이 아파트 옥상에서 투신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
용산 대통령실 인근서 분신 시도한 70대…생명에 지장 없어 2025-11-26 23:18:44
용산구 대통령실 인근에서 분신을 시도한 70대 남성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26일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70대 남성 A씨는 전날 오후 11시 10분께 대통령실 인근 전쟁기념관 맞은편 어린이공원 화장실에서 자기 몸에 인화성 물질을 몸에 뿌리고 밖으로 나왔다. 이를 수상하게 여긴 경찰이 '어디 가시냐'고 묻자,...
차에 매단 채 1.5㎞ 운전…대리기사 사망케 한 만취 승객 구속송치 2025-11-26 22:58:23
A씨를 구속 상태에서 검찰에 넘겼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4일 오전 1시 15분께 대전 유성구 관평동 인근 도로에서 자신을 태우고 운전하던 대리기사 60대 B씨를 운전석 밖으로 밀쳐낸 뒤 문이 열린 채로 1.5㎞가량 운전하다가 도로 보호난간을 들이받고 멈춰 섰다. 당시 B씨는 안전밸트에 얽혀 상체가...
경기 광주 쿠팡물류센터 50대 계약직, 야간근무 중 쓰러져 숨져 2025-11-26 16:29:51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2시께 광주 문형동 소재 경기광주 5물류센터에서 일하던 중 쓰러졌다.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A씨는 계약직 근로자로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4시까지 카트에 물품을 담아 옮기는 작업 등을 할 예정이었다. 경찰은 A씨 병원 기록과 가족 진술 등을 토대로 평소 숨진...
쿠팡 야간근로자 또 사망...물류센터서 50대 숨져 2025-11-26 09:16:54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계약직 근로자인 A씨는 사고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4시까지 근무하기로 예정돼 있었다. A씨는 카트에 물품을 담아 옮기는 집품(피킹) 업무를 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최근 검진 기록과 유족 진술 등을 토대로 A씨에게 평소 지병이 있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새벽에 쓰러졌다"…쿠팡 물류센터서 50대 근로자 사망 2025-11-26 08:35:55
쓰러진 뒤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26일 경기 광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4분께 경기광주 5물류센터에서 A씨가 갑자기 쓰러졌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단기 계약직 근로자였던 A씨는 당시 지게차에 올려진 물건을 수레에 싣고 옮기는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사고 전...
'범죄도시 마동석' 실제 모델 경찰, 음주운전 입건…면허취소 수준 2025-11-25 22:09:34
전날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이 경찰서 소속 A 경위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 경위는 전날 오후 8시 30분께 강남구 강남세브란스병원 인근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접촉 사고를 낸 혐의를 받는다. 당시 A 경위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08% 이상이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일본서 첫 가족여행 왔다가…'택시 사고' 9개월 아기 결국 사망 2025-11-25 17:20:51
약물이나 음주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경찰 조사에서 그는 페달을 잘못 밟은 과실을 인정했다. 사고 당시 아기는 의식을 잃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함께 택시에 탄 20대 일본인 부부는 골절상을 입었다. 이들 가족은 첫 가족여행으로 한국에 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수사를 진행 중인 경찰은...
유턴 차량이 펜스 뚫고 모녀 덮쳐…초등생 딸 사망·엄마는 중상 2025-11-25 15:42:39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5분쯤 남구 우암동 한 아파트 앞 삼거리에서 50대 남성 A씨가 몰던 SUV 차량이 유턴하던 중 펜스를 뚫고 모녀를 덮치는 사고가 일어났다. 차량은 맞은편 아파트 벽면을 들이받은 뒤 멈춰 섰다. 이 사고로 초등학생 딸(7)이 숨지고 어머니(30대)가 중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