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국시리즈 챔프 SK, 한화 송은범 두들겨 시범경기 첫 승리 2019-03-15 16:12:53
고효준의 폭투로 간단히 동점을 이뤘다. 이어 박병호 대신 1루 대수비로 들어간 김수환이 7회말 결승 우월 솔로 아치를 그렸다. 박병호는 3번 타자로 나와 3타수 무안타로 경기를 끝냈다. 넥센의 한현희는 9회 등판해 삼진 2개를 곁들이며 삼자범퇴로 두 번째 세이브를 챙겼다.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KIA 타이거즈-kt...
[ 사진 송고 LIST ] 2019-03-15 15:00:02
핀 복수초 03/15 14:57 서울 최은영 행안부 유도선 국민안전현장관찰단 위촉식 03/15 14:58 서울 윤동진 고효준 폭투로 동점 허용 03/15 14:59 서울 윤동진 키움 김규민, 폭투로 홈인 --------------------------------------------------------------------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삼성, 양현종 옆구리 부상 KIA에 대승…1경기 차 추격 2018-10-03 18:12:47
잡은 뒤 이성열이 고효준으로부터 2타점 중전 적시타를 쳐 한 점 차로 따라갔다. 이어 양성우 타석에서 대타로 들어선 최진행이 바뀐 투수 구승민을 상대로 좌중간을 가르는 석 점짜리 아치를 그려 전세를 뒤집었다. 롯데는 9회 한화 마무리 정우람을 상대로 손아섭의 적시타로 한 점 차까지 따라붙은 뒤 2사 만루로 찬스를...
대타 최진행 역전 스리런…한화, 롯데 상승세에 찬물 2018-10-03 17:39:09
잡은 뒤 이성열이 고효준으로부터 2타점 중전 적시타를 쳐 한 점 차로 따라갔다. 이어 양성우 타석에서 대타로 들어선 최진행이 바뀐 투수 구승민을 상대로 좌중간을 가르는 석 점짜리 아치를 그려 전세를 뒤집었다. 최진행은 개인 6번째 대타 홈런으로 통산 500타점도 채웠다. 한화는 샘슨이 5이닝 5실점 하고 물러난 뒤...
[프로야구 대전전적] 한화 7-6 롯데 2018-10-03 17:38:05
[프로야구 대전전적] 한화 7-6 롯데 ▲ 대전전적(3일) 롯데 000 050 001 - 6 한화 200 000 50X - 7 △ 승리투수 = 장민재(6승 2패) △ 세이브투수 = 정우람(5승 3패 35세이브) △ 패전투수 = 고효준(2승 3패) △ 홈런 = 최진행 6호(7회3점·한화)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조홍석 연장 결승타' 롯데, LG 잡고 8연패 끝 2연승 2018-09-19 23:31:08
대신 대타 아도니스 가르시아를 내세웠다. 고효준은 가르시아와 풀카운트로 겨루다가 헛스윙 삼진을 잡아냈다. 비디오판독으로 파울 여부를 가렸으나 삼진으로 판명됐다. 고효준은 다음 타자 박용택도 풀카운트 끝에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위기를 넘기고 이닝을 끝냈다. LG와 롯데는 7회말과 8회초 1점씩 주고받았...
불펜 구승민 혹사 논란…롯데, 무엇을 위한 총력전인가 2018-09-19 10:41:12
이어 구승민(1⅔이닝)-고효준(⅓이닝)-손승락(1⅓이닝)을 투입해 LG의 추격을 1점으로 막고 승리를 챙겼다. 롯데 마무리 손승락의 말이 의미심장했다. 손승락은 경기 후 "후배들이 너무 고생하는 것 같아서 조금이라도 일찍 마운드에 올라서 던지고 싶었다"고 했다. 손승락은 이날 1⅓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고 7년 연속...
'참사' 막아낸 롯데 구승민 "눈앞의 타자에만 집중했다" 2018-08-12 22:57:03
이미 선발 김원중에 이어 진명호, 고효준, 오현택까지 쓴 상황이었다. 구승민까지 무너지면 마무리 손승락 이전까지 쓸 카드도 마땅치 않았다. 일단 구승민은 만루 상황에서 정진호를 3구 만에 헛스윙 삼진으로 유도하고 급한 불을 껐다. 7회말은 최주환, 허경민, 오재원을 삼자 범퇴로 깔끔하게 처리했다. 1이닝을 막는...
임창용, 3천998일 만의 선발승…KIA, 롯데에 연승 2018-08-01 21:51:08
투수 고효준으로부터 중전 적시타를 때려 다시 한 점을 보탰다. 롯데가 6회초 한 점을 만회하자 KIA는 6회말 이명기의 3루타와 버나디나의 2루타로 두 점을 보태고는 쐐기를 박았다. 최근 4연패에 빠져 7위까지 밀려난 KIA는 이틀 연속 롯데를 잡으며 다시 중위권 싸움에서 힘을 냈다. hosu1@yna.co.kr (끝) <저작권자(c)...
'역시 믿을맨' 롯데 오현택 "가을야구 진짜 하고 싶거든요" 2018-07-17 23:09:00
노경은, 고효준을 차례로 공략해 5-8까지 추격했다. 두산이 2사 만루의 기회를 이어가자 롯데는 필승 카드인 우완 사이드암 오현택을 올렸다. 그러자 두산은 좌타자 오재일 대타 카드로 맞불을 놓았다. 큰 것 한 방이면 역전이 되는 상황이었다. 전반기를 3연패로 마친 롯데로서는 더 깊은 추락이냐, 반등이냐의 기로이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