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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국제업무지구, 데이터로 움직이는 '글로벌 스마트시티'로 2025-09-24 17:07:24
조성된다. 기반 시설에는 입체공원, 변전소 등이 있다. 복합용지는 국제업무지구(4개 블록), 업무복합지구(10개 블록), 업무지원지구(5개 블록), 복합문화지구(1개 블록) 등으로 이뤄진다. 용산국제업무지구(6000가구)와 주변 지역(7000가구)에 1만3000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도 공급된다. 이번 계획에 따르면 용산역 일대...
GH, 집코노미서 미래형 주택…적금·제로아파트 공개 [집코노미 박람회 2025] 2025-09-24 10:51:13
수원광교 공공실버주택에서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GH는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2021년 ESG 경영체제를 도입했다. 지방공기업 최초로 ESG 성과 화폐화 측정을 시행하는 등 공공부문 ESG경영을 선도해 왔다. 2023년에 창출한 ESG 성과가치는 총 1조4623억 원에 달했다고 GH는 설명했다. GH는 2·4대책 지구를 포함한 총...
목4동·미아16…1.1만가구 도심복합사업 '탄력' 2025-09-23 16:51:35
최근 ‘공공 도심복합사업 시즌 2’를 9·7 대책에 반영하면서 사업성 향상에 대한 주민 기대가 커지고 있다. 정부는 용적률 완화 규정을 받지 않던 저층 주거지에도 용적률 인센티브를 법적 상한의 1.4배까지 제공하기로 했다. 또 공원녹지 의무 비율을 낮추고 학교용지 부담금도 일부 완화하기로 했다. 사업 절차 역시...
화성시 “정명근 시장 폭행, 끝까지 책임 묻겠다” 2025-09-22 19:45:19
개발이익을 노리며 수년간 공공기여금을 회피하려 한 부동산 업자”라고 규정했다. A씨는 LH로부터 특별계획구역 용지를 매입한 뒤 정당한 공무집행을 방해하며 공직자에게 폭언·협박을 일삼아 왔다는 설명이다. 화성시 관계자는 “경찰 수사와 별도로 민사적 책임까지 끝까지 묻겠다”며 “공직자를 악성 민원으로부터...
포스코이앤씨 '더샵 오산역아크시티' 선보인다 [집코노미 박람회 2025] 2025-09-19 14:27:00
선보인다. 다음달 경기 오산에서 공급 예정인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이다. 오산 세교2지구 M1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4층, 7개 동 규모의 아파트 897가구(전용면적 84~104㎡)와 오피스텔 90실(전용 84㎡)로 구성된다. 아파트의 경우 전용 84㎡A 346가구, 전용 84㎡B 233가구, 전용 104㎡ 318가구 등...
'땅장사'에서 '집장사'로…LH의 변신은 무죄 [더 머니이스트-심형석의 부동산정석] 2025-09-19 06:30:07
대신, 공공주택을 직접 공급하는 방안입니다. 양질의 주택을 저렴하고 빠르게 공급한다는 청사진은 긍정적이라고 볼 수 있지만, 결국 성공은 LH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비용을 줄이면서 품질도 높은 주택을 공급할 수 있느냐에 달려있습니다. 따라서 사업의 구체적인 방안을 결정하게 될 ‘LH개혁위원회’에 관심이 쏠리고...
마곡·DMC '노는땅'…빈 공공청사도 활용 2025-09-18 17:23:05
최대한 끌어모으고, 용도 변경으로 주택 용지를 늘리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가 보유한 강서구 마곡도시개발사업지 내 8개 블록이 아직 주인을 찾지 못했다. 근린생활시설, 업무시설 등을 조성할 수 있는 편익 및 지원용지다. 마곡지구 편익S3(6473㎡), 편익S6(5277㎡) 등 두...
성대 야구장·위례 업무용지…2027년까지 4000가구 착공 2025-09-16 17:00:07
송파구 위례업무용지(1000가구), 서초구 한국교육개발원(700가구), 강서구 강서구청 가양동 별관 이전 부지(558가구) 등을 복합 개발해 2030년까지 4000가구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에서 공급 규모가 가장 큰 성대 야구장 부지는 2027년 착공을 목표로 매입을 진행 중이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시행을 맡아...
국토부 "성대야구장 부지·위례업무용지 2027년 착공 목표" 2025-09-16 10:15:48
설명했다. 아울러 성대 운동장과 위례업무용지는 2027년 착공, 한국교육개발원과 강서구 공공청사 부지는 2028년 착공을 목표로 토지 매입 등을 추진하겠다며 "사업 추진 과정에서 지자체·주민 의견을 수렴·반영해 이견을 적극 해소하는 등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부지별 특성·위치 등을 고려해 임대주택뿐...
"노는 땅 개발 위해 특별법 제정…강남·용산 토허구역 계속 유지해야" 2025-09-14 18:04:54
“언급된 유휴부지 외에 강남·수서 등을 포함한 노후 공공임대 재건축(2만3000가구), 노후 공공청사(2만8000가구), 학교용지(3000가구)를 활용한 공급이 계획돼 있습니다. 선호도가 높은 서초구 서리풀 지구에는 2만 가구가 2029년 착공할 예정입니다. 특히 번번이 흐지부지된 노후 청사나 학교용지 활용도 본격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