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새 정부 산재예방 정책 이렇게 바뀐다 2025-08-12 15:48:25
‘노란봉투법’을 추진함에 따라, 원·하청 공동의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운영 의무 도입 가능성, 하청 노사의 참여를 보장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다. #시사점 무엇보다 산업재해와 인명피해 근절을 위해 노사정 가릴 것 없이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할 것이다. 기업의 입장에서도 재해로 인한 직접적인 피해 뿐만 아니라, 기...
법무법인 바른, 종합건설사 사고율…집행정지 첫 승소 2025-08-11 11:11:48
이 공사를 공동도급받았으며, 2022년 토목·구조물공사 부분을 C건설사에 하도급했다. 2024년 4월 17일 하도급업체인 C건설사 소속 굴삭기 신호수가 휴대전화 통화 중 위치를 이탈해 굴삭기 뒤편으로 이동하다 굴삭기 후진으로 깔려 사망했다. 산업안전보건공단은 이 사고를 A건설사의 '사고사망자 수'에 포함시켜...
"손님 초대도 못한다"…'28억 아파트' 이번엔 화장실 악취 논란 2025-08-04 13:32:25
이후 총도급금액은 3조2300억 원에서 4조3700억 원으로, 공사 기간은 42개월에서 58.5개월로 늘어났다. 공사는 재개돼 지난해 11월부터 입주가 시작됐으며, 현재는 총 1만2000여 가구가 입주를 완료한 상태다. 입주 이후에도 전용 84㎡ 기준 시세는 분양가 12억 원대에서 최근 28억8000만 원까지 급등했으며, 최근 무순위...
"원청 사장 나와라" 벌벌 떠는 기업들…7년 전 판결은 달랐다 [김대영의 노무스쿨] 2025-08-04 06:35:05
공동성명을 내고 "개정안은 도급이라는 민법상 계약의 실체를 부정하고 계약의 당사자가 아닌 원청을 노사관계의 당사자로 끌어들여 쟁의행위 대상으로 삼으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원·하청 교섭을 인정하면 하청 기업의 독립적인 경영권을 부정하게 될 수 있다는 목소리도 높다. 하청 기업이 앞으로는 근로조건 등을...
지분적립·이익공유·사회주택…공공주택의 '무한 변신' 2025-07-30 17:25:20
공급공동주택용지를 통한 주택 공급 방식도 대폭 수정될 전망이다. 민간 건설사에 택지를 판매하는 대신 공공이 직접 시행해 공급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김 후보자가 LH(한국토지주택공사) 구조개혁 방안으로 토지 매각 중심의 사업 구조를 개선하겠다고 언급했기 때문이다. 그는 청문회 서면 답변에서 “LH가...
경총, '관세협상 키' 車·조선업계와 노란봉투법 논의 중단 촉구 2025-07-30 10:00:00
있다. 이동근 경총 상근부회장은 공동성명에서 "개정안은 사용자 범위를 무분별하게 확대해 원·하청 간 산업생태계를 붕괴시키고, 우리 산업경쟁력을 심각하게 저하할 것"이라며 "도급이라는 민법상 계약의 실체를 부정하고, 계약 당사자가 아닌 원청을 쟁의행위 대상으로 삼으려고 한다"고 비판했다. 이 상근부회장은...
삼성 "장수명 주택 설계"…대우 "조합 계약서 수용" 2025-07-29 17:24:34
카드를 꺼내 들었다. 대우건설은 “조합이 제시한 도급 계약서를 100% 수용하겠다”며 신속한 사업 추진을 강조했다. 삼성물산은 개포우성7차에 장수명 주택 우수 등급을 충족하는 설계를 제안했다고 29일 밝혔다. 장수명 주택은 내구성, 구조 가변성, 수리 용이성이 뛰어난 주택이다. 주택법에 따라 1000가구 이상 공동주...
포스코이앤씨 "'오티에르 도곡'을 새로운 랜드마크로…극단의 고급화 실현할 것" 2025-07-25 14:55:03
시공사 선정에 착수했다. 오늘(25일) 열린 현장설명회에는 포스코이앤씨를 비롯해 주요 건설사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사업은 강남구 도곡동 465 일대에 대지면적 약 4만6000㎡에 지하 4층~지상 49층 규모의 공동주택 1080세대와 상가 등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대형 프로젝트다. 총 도급 예정금액은 약 6498억...
반도건설, 국토부 상호협력평가 3년 연속 '최우수' 등급 획득 2025-07-08 14:50:03
국토부에서 진행하는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 제도는 1998년 처음 도입됐다. 종합·전문 또는 대·중소 건설사업자 간 긴밀한 상호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건설산업의 균형 있는 발전과 건설공사의 효율적인 수행을 위해 마련된 제도로, 공동 도급 실적, 하도급 실적, 협력업자 육성, 신인도 등을 기준으로 평가 진행한다....
경남기업, 국토부 건설사 상호협력평가서 최우수 등급 2025-07-08 09:51:43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는 건설사별로 △공동도급 실적 △하도급 거래 △협력업체 육성 △신인도 등을 종합 평가해 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미흡의 5등급으로 나눠 발표한다. 국토부의 공식제도다. 최우수 등급은 평가 총점이 95점 이상일 때 주어진다. 올해 평가에서는 경남기업 포함 총 28곳이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