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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쿠폰 어디서 쓸까…외식프랜차이즈 가맹점·편의점서 '가능' 2025-07-21 11:25:00
맡는 알뜰배달이나 한집배달이 아니라 '가게배달'로 주문할 때 쓸 수 있는 결제 방식이다. 배달앱의 경우 실제 판매업체의 매출액과 지역 확인이 불가해 원칙적으로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쓸 수 없다. 그러나 배달 기사를 만나 가맹점 자체 단말기를 사용해 대면으로 결제할 때는 소비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배민...
"앞으로 친절"…혼밥女에 면박준 '여수 유명 맛집' 결국 2025-07-20 19:11:08
사진이 공유되고 있다. 사진 속 사과문엔 "문제를 일으켜 죄송하다. 앞으로 친절하고 부드러운 손님 맞이를 하겠다. 죄송하다"는 내용이 적혀 있다. 이 식당 업주는 최근 혼자 식사를 위해 방문한 유튜버 A씨에게 짜증을 내고 불친절하게 응대한 모습이 유튜브 영상으로 공개되면서 누리꾼들의 공분을 샀다. A씨가 공개한...
"7000원이던 게 1만8000원 됐어요"…사장님들 '발 동동' [이슈+] 2025-07-19 13:10:23
치솟았다. 서울 영등포구에서 7년째 디저트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김모 씨(40대)는 “여름마다 생크림을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며 “요즘 대리점에 주문을 넣어도 실제 받는 양은 주문량의 60% 수준 맞추기가 쉽지 많다”고 토로했다. 이 같은 생크림 품귀 현상은 프랜차이즈 카페나 호텔과 달리 안정적 공급 계약이...
마트에 전차, 공원에 미사일…中압박에 일상 파고든 대만 軍훈련 2025-07-18 14:08:48
사진을 찍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했는데 이런 사진이 너무 많이 올라오자 중국군에 이용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전차와 미사일 등 무기가 도시에 나타나면서 사고도 여럿 발생했다. 대만 중앙통신사(CNA)에 따르면 지난 13일 북서부 타오위안시에서는 이동 중이던 군 전차가 맞은편에서 오던 민간...
"지수가 안 넘어왔어요"…긴박했던 야간파생시장 상황실의 밤 [하루만] 2025-07-09 13:00:01
게시, 청산확인, 업무별 전달사항 공유 등 잔업을 마무리했습니다. 야간 파생시장 운영에서 가장 중요한 구간은 개장 전후와 폐장 전후입니다. 데이터와 시스템 연동이 가장 민감한 구간이기도 합니다. 철야로 피로가 누적된 상태에서도 집중력을 발휘하는 모습에서, 시스템을 책임지는 부서장의 무게가 느껴졌습니다. 오전...
복숭아 박스 열었다가 '화들짝'…완충재 대신 나온 종잇조각 '정체' 2025-07-02 20:29:17
한 과일 가게에서 복숭아 세 상자를 샀다. 한 상자는 본인이 먹기 위해, 나머지 두 상자는 선물용을 구매했다. 그런데 복숭아 상자를 열자, 바닥에 깔린 종잇조각들이 눈에 띄었다. 완충재로 넣은 듯한 종잇조각에는 다름 아닌 여성용 생리대 이름이 적혀 있었다. 종잇조각 일부는 색이 변해 있어 위생 문제도 있어 보였다....
공고 2시간 만에 30명 지원…취업난 청년들 '알바 전쟁' 2025-07-01 17:37:21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그만두게 돼 가게에서 후임을 찾는 공고를 올렸는데 두 시간 만에 30명이 몰렸다”며 “요즘은 아르바이트를 뽑는데도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제출은 기본이고, 면접 예상 질문 리스트까지 공유한다”고 말했다. ‘아르바이트 구직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취업 빙하기가 수년째 이어지고 있는 데다...
"서류 탈락 문자 받고 자괴감"…역대급 '알바 전쟁'에 눈물 2025-07-01 13:00:06
돼 가게에서 후임을 찾는 공고를 올렸는데 접수 2시간만에 30명이 몰렸다"며 "요즘은 알바를 뽑는 데도 이력서와 자소서 제출은 기본이고, 면접 질문 예상 리스트까지 공유하더라"고 전했다. ‘알바 구직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취업 빙하기가 수년째 이어지고 있는데다 경기 침체와 자영업 불황, 법제도의 경직성까지...
"지드래곤 왔던 곳이래"…외국인들 사이 '핫플' 떠오른 곳 [트렌드+] 2025-06-26 21:02:01
곳곳에 남아있다. 길거리에서 눈여겨봤던 가게에 들어선 이부키는 갈색 퍼 재킷을 입었는데 직원이 "이건 지드래곤이 입었던 옷"이라는 설명하자 "나랑 지드래곤이 같은 옷을?"이라며 감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멤버들은 호피 무늬 재킷을 고르던 중 가격을 5000엔(약 4만6000원)으로 착각했다가, 실제로는 5000원이라는...
"돌아가신 아버지께 올릴 육회"…손님 주문에 사장이 보인 행동 2025-06-25 17:23:08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최근 일어난 일을 공유했다. A씨는 "돌아가신 아버님 제사상에 올려드리게 신경 좀 써주세요"라는 한 손님의 요청 사항을 읽었다"며 "슬픔과 당황 속 한 글자, 한 글자 쓰셨을 그 마음. 그 한 줄 요청을 읽고 일회용 포장 용기가 아닌 매장에서 손님들께 내어드리는 접시에 조심스럽게 담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