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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오빠 김진우 구속영장 청구…모친 최은순은 빠져 [특검 브리핑] 2025-11-14 18:02:55
오빠 김진우 씨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특검팀은 14일 오후 김 씨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국고손실, 업무상 횡령·배임, 증거인멸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김 여사의 모친 최은순 씨와 함께 양평 공흥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특혜를 받았다는 혐의를 받는다. 김...
해병특검 "채상병 공수처 수사팀 외압 확인…구체적 증거 확보" 2025-11-13 13:52:07
과정에서 공수처와 대통령실이 소통했는지 여부도 수사하고 있다. 김 전 부장검사와 송 전 부장검사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오는 17일 오전 이뤄질 예정이다. 남세진 영장전담 부장판사가 사건 심리를 맡았다. 특검팀은 이르면 다음주 윤 전 대통령, 이 전 장관 등 수사외압 의혹 핵심 피의자들을 재판에 넘길 계획이다....
코인 업자 돈 받은 경찰서장·경찰관 구속영장 청구 2025-11-12 17:36:00
B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12일 밝혔다. 검찰은 코인 관련 사기 혐의로 업자 C 씨를 수사하던 중, A 총경과 C 씨 사이에 금전 거래 정황을 포착했다. 수사 결과 A 총경은 수사를 무마해주는 대가로 C 씨로부터 여러 차례에 걸쳐 수천만 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 과정에서 경찰관 B 씨도 금품을 챙긴 정황이...
"진범은 중학생 친형"…의붓아들 때려 숨지게 한 40대, 입장 돌연 선회 2025-11-12 13:41:04
특례법 위반(아동학대 살해) 혐의로 구속 기소된 A씨(40)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이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형사부(양진수 부장판사) 심리로 열렸다. 이날 항소 이유를 묻는 재판부 질문에 A씨 변호인은 사실오인과 법리오해, 양형부당을 주장했다. 변호인은 "피고인은 아들을 지키기 위해 허위로 자백했을 뿐, 실제 범행을...
정성호 "항소포기 지시 안 해…檢 내부반발 매우 바람직하지 않아" [종합] 2025-11-12 13:27:10
항소 여부와 관련해 검사장들이 집단적으로 의사를 표시하는 것은 매우 바람직하지 않다고 보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더 중대한 사건도 많이 있었다. 비상계엄의 내란 수괴로 재판받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이 그야말로 관행에 완전히 어긋나게 구속 취소됐는데도 한마디도 안 했던 사람들"이라며 "이것은 바람직하지...
정성호, '대장동 항소 포기' 사퇴 압박에 "바람직하지 않아" 2025-11-12 11:31:53
것과 관련해선 "이런 개별 사건의 항소 여부에 대해 검사장들이 집단으로 의사 표시를 하는 것은 매우 바람직하지 않다고 보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잘 아시는 것처럼 내란 비상계엄의 수괴로 재판받은 윤석열 대통령께서 그야말로 관행에 완전히 어긋나게 구속이 취소됐는데도 한마디도 안 했던 사람들"이라며 "일선...
첫 가족여행 왔다가…'택시기사 페달 실수' 일본인 부부 아기 중태 2025-11-11 20:54:10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당초 급발진을 주장했지만 경찰 조사에서 페달을 잘못 밟았다고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에게서 약물·음주 정황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조사 중이다. 구속영장 신청 여부도 추가 검토할 예정이다. 이보배 한경닷컴...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 13일 오전 영장심사 2025-11-11 19:57:06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의 구속 여부가 13일 결정될 예정이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는 13일 오전 10시 10분 남세진 영장 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박 전 장관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은 이날 박 전 장관에 대해 내란 중요임무 종사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법은 그대로인데…과로·스트레스 '업무상 재해 판결' 늘어나는 까닭 2025-11-11 17:28:38
불과하기 때문에 법원이 여기에 구속되지 않는다고 보고 있다. 고용노동부 고시가 인정 여부의 주요한 근거로 들고 있는 '업무시간'은 업무상 재해 여부를 판단할 때 하나의 고려요소일 뿐 절대적인 판단 기준이 될 수 없다고도 하였다. 이와 같이 법원은 산재보험법령이나 고용노동부 고시 내용에 구속되지 않은...
올리브영 돌며 화장품 수백만원어치 훔친 중국인 부부 ‘덜미’ 2025-11-11 16:18:49
특수절도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부부 사이인 두 사람은 지난 9월부터 두 달 동안 올리브영 매장을 돌아다니며 수백만 원 상당의 화장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두 사람을 주거지에서 체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법원에서 기각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여죄 여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