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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공급에 서울시와 국토부가 다툴 여유는 없습니다 [더 머니이스트-심형석의 부동산정석] 2025-10-16 06:00:09
국토부와 다른 해법을 제시해 주목됩니다. 서울시가 3차례에 걸쳐 발표한 공급대책은 민간 공급 위주입니다. LH 직접 시행과는 반대로 민간 정비사업 활성화를 통해 약 31만호를 조기에 공급하겠다고 공언했습니다. 그중 절반이 넘는 약 20만호는 주택가격이 가장 불안한 한강 벨트에 공급합니다. 주택시장에선 서울시와...
[10.15 부동산대책] 총리직속 부동산감독기구 설치…수사도 한다(종합) 2025-10-15 16:14:18
설치를 제안한 바 있다. 기구는 현재 국토부와 금융위원회, 국세청, 경찰청 등에서 각기 산발적으로 진행하는 단속·점검 기능을 전체적으로 기획·조정·총괄하고, 필요하면 직접 수사에 나서는 방향으로 설치가 논의되고 있다. 아울러 정부는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범정부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
'부동산감독원' 신설…국토부내 특사경도 운영 2025-10-15 10:17:26
직접 조사·수사하게 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국토부에 있는 부동산소비자보호기획단 같은 부동산 거래 상황 모니터링과 조사 측면에 국한하는 것이 아니라 감독 권한을 강화하고, 실제 수사까지 연계되는 기능을 부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부동산 감독 기구 설치는 이재명 대통령의 후보 시절 공약이기도 하다. 현재...
[10.15 부동산대책] 총리 직속 부동산 감독기구 설치…수사 조직도 운영 2025-10-15 10:02:00
국토부와 금융위원회, 국세청, 경찰청 등에서 각기 산발적으로 진행하는 단속·점검 기능을 통합하고, 상시 모니터링 체제를 갖추는 데 주안점을 둘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기구가 정식 출범하기 전까지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범정부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 국토부는 2023년 3월부터 올해 8월까지...
李 대통령 "부동산 시장 과대평가…日처럼 될 가능성 매우 크다" 2025-10-14 10:34:34
했다. 배석한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과 이억원 금융위원장을 향해 "국토부와 금융위가 제일 중요하다"고 했다. 정부는 이르면 이번주 중 조정대상지역 및 투기과열지구 등 규제 지역을 확대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부동산대책 발표를 준비하고 있다. 고강도 대출 규제도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자율주행 서비스 아이디어 국민제안 공모…이달 말까지 접수 2025-10-13 11:00:03
수 있다. 아이디어는 오는 31일 오후 6시까지 국토부와 공단 누리집에서 안내문과 양식을 확인한 뒤 이메일(gongmo@kotsa.or.kr)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작품은 약 2주간의 심사와 공개검증을 거쳐 내달 19일 국토부 누리집에서 최종 수상작을 발표한다. 대상(300만원·국토부 장관상) 등 총 4건의 수상작에 700만원의...
김건희특검, 양평고속道 수사 尹인수위 '정조준' 2025-10-12 20:22:13
것으로 보인다. 양평 노선 변경 의혹은 2023년 국토부가 서울∼양평고속도로 사업을 추진하며 종점 노선을 김 여사 일가의 땅 일대로 바꿔 특혜를 줬다는 내용이다. 원안인 양서면 종점 노선은 2021년 예비타당성 조사까지 통과했는데 국토부가 2023년 5월 김 여사 일가 땅이 소재한 강상면 종점 노선을 검토하면서 불거졌...
도덕적 해이 만연한 LH 매입임대…임직원 가족 집 사고, 향응 받고 2025-10-12 11:21:44
관련해 국토교통부 차원의 별도 감사나 개선 권고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김 의원은 "매입임대 제도는 미분양 문제와 주거 복지라는 난제를 모두 해결하기 위한 것이지만, 구매력을 가진 LH 매입임대 담당자들이 도덕적 해이에 빠지기 쉽다"며 "국토부와 LH는 감독 부실의 책임을 무겁게 인식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재산 신고 제대로 안하는 LH 임직원들…지난 3년간 542건 적발 2025-10-09 07:03:01
이듬해인 2022년 인사처로부터 국토부 및 국토부 산하 기관 가운데 가장 많은 123건의 재산 신고 오류가 적발됐다. 구체적으로 경고·시정 조치가 115건이었고, 과태료 처분이 8건이었다. 2023년에는 재산 신고 오류 통보 건수가 232건으로, 전년 대비 2배 가까이 늘었다. 경고·시정 조치가 187건이었으며 이어 과태료...
[서미숙의 집수다] 9·7대책의 숨은 공급 확대 카드…"소음 기준 합리화" 2025-10-02 10:08:40
손실도" 국토교통부가 지난달 발표한 9·7 공급대책에는 건설업계의 고질적인 제도 개선 요구 사항 중 하나가 포함됐다. 바로 환경영향평가의 소음 기준이다. 현재 부지 면적이 30만㎡ 이상인 사업지는 기후부의 일반 환경영향평가가 적용되지만, 15만㎡ 이상∼30만㎡ 이하는 소규모 환경영향평가를 진행하거나 지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