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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금고지기' 입 여나…檢, 대북송금 수사 속도 2023-02-12 17:48:50
회장의 ‘금고지기’를 붙잡고 대북 송금의 정확한 규모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 등을 살피고 있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방검찰청 형사6부(부장검사 김영남)는 김 전 회장의 공소장에 외화 밀반출의 목적을 ‘경기도의 북한 스마트팜 사업(500만달러)’과 ‘이재명 경기지사 방북...
[속보] 쌍방울 김성태 '금고지기' 검찰 도착…곧바로 조사 2023-02-11 10:24:11
쌍방울그룹 회장의 금고지기로 알려진 쌍방울 그룹 재경총괄본부장 출신 김모씨를 11일 국내로 압송했다. 이날 오전 8시 30분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김씨는 검찰 호송차를 타고 수원지검으로 압송됐다. 수원지검 형사6부(김영남 부장검사)는 김씨를 상대로 횡령 및 배임 등 혐의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 김씨는...
쌍방울 김성태 '금고지기' 입국…'이재명 의혹' 질문엔 침묵 2023-02-11 09:15:53
전 쌍방울그룹 회장의 금고지기로 알려진 쌍방울 그룹 재경총괄본부장 출신 김모씨가 11일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김 전 회장의 매제인 김씨는 태국에서 출발해 이날 오전 8시 30분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그는 '관리하던 자금 중 북측으로 넘어간 게 있는지' '이재명 대표의 변호사비 대납...
김성태 '금고지기' 쌍방울 전 재경총괄본부장 11일 국내 송환 2023-02-09 10:30:13
구속 기소된 김성태 쌍방울 그룹 전 회장의 금고지기이자 매제가 해외 도피 9개월 만인 오는 11일 국내로 송환된다. 9일 수사당국에 따르면 쌍방울 그룹 전 재경총괄본부장 김모 씨는 11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국내로 들어온다. 수원지검 형사6부(김영남 부장검사)는 김씨가 입국하면 수원으로 압송해 조사할 방침이다....
[단독] "빨리 나가!" 직원 내쫓은 김성태 동생…뇌물 증거 없애 2023-02-08 13:14:44
회장의 ‘금고지기’로 불리는 김모 전 쌍방울 재경총괄본부장도 태국에서 불법체류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아 귀국을 앞두고 있다. 수사를 맡은 수원지방검찰청 형사6부(부장검사 김영남)는 추가 수사를 통해 쌍방울그룹과 이 대표간 연결고리를 밝혀내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김진성/최한종 기자 jskim1028@hankyung.com
이재명 '백현동 피의자'로…檢, 40곳 압수수색 2023-02-07 18:27:21
금고지기’로 불리는 김모 전 쌍방울 재경총괄본부장의 귀국도 수사에 힘을 더할 전망이다. 김 전 본부장은 이날 태국 파타야에서 열린 불법체류 혐의 관련 재판에서 벌금 4000밧(약 15만원)을 선고받았다. 그는 판결 후 항소를 포기하겠다는 의사를 밝혔기 때문에 조만간 강제 추방될 예정이다. 김 전 본부장은 쌍방울그룹...
김성태 금고지기, 다음주 귀국 전망…대북송금 수사에 '속도' 2023-02-07 13:23:31
있을 뿐 아니라 김 전 회장의 자산을 관리해 '금고지기'로 알려진 인물이다. 김 전 회장의 매제였던 김씨는 횡령·배임 등 혐의로 검찰 수사선상에 오르자 지난해 5월 말 출국, 지난해 12월 초 태국 파타야에서 현지 경찰에 붙잡혔다. 그는 송환을 거부하고 정식 재판에 돌입했다. 이후 김씨는 재판을 포기하고 귀...
'송환거부' 김성태 금고지기 태국서 항소 포기…내주 귀국 전망 2023-02-07 12:57:51
'송환거부' 김성태 금고지기 태국서 항소 포기…내주 귀국 전망 김 모 전 쌍방울 재경총괄본부장, 불법체류 1심 재판서 벌금형 확정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태국에서 송환을 거부하던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의 '금고지기' 김 모 씨가 7일 벌금형을 선고받고 항소를 포기, 이르면 이번 주...
김성태 '금고지기' 귀국은 언제…"태국 재판 1년 걸릴 수도" 2023-01-16 10:59:10
금고지기' 귀국은 언제…"태국 재판 1년 걸릴 수도" 김 모 쌍방울 재경본부장, 귀국 의사 번복하고 재판 진행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김성태 쌍방울 전 회장이 17일 귀국해 수사를 받게 된 가운데 그의 '금고지기'로 알려진 매제 김 모 씨의 귀국까지는 최소 수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태국 경찰 "김성태, 작년 7월 입국…방콕 중심부서 생활" 2023-01-13 21:00:00
지내다가 지난해 12월 초 김 전 회장의 '금고지기'로 알려진 쌍방울 그룹 재경총괄본부장 김모 씨가 현지에서 검거되자 스쿰윗 내 다른 콘도미니엄으로 거처를 옮겼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은 김 전 회장과 양 회장을 지난 10일 태국 빠툼타니 소재 골프장에서 검거했다. 김모 씨 검거 후 두 사람을 추적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