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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국힘, '차명거래 정황' 이춘석 윤리위 제소…형사고발 2025-08-05 15:01:16
윤리위에 제소하고. 금융실명법 등 실정법 위반으로 형사고발 하겠다"고 말했다. 송 비대위원장은 "법치주의 수호의 선도자가 돼야할 법사위원장이 현행법을 위반한 것을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며 "이춘석 법사위원장은 즉각 법사위원장 직에서 사퇴하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그는 이춘석 위원장이 차명으로 주식 거래를...
[단독] '차명 거래' 의혹 이춘석, 작년에도 보좌관 명의 거래 정황 2025-08-05 14:43:28
위원장을 이날 금융실명법·공직자윤리법 위반 혐의로 형사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민주당 정권은 법사위원장이 본회의 중 단타로 차명 주식 거래해서 코스피 5000을 만들겠다고 한 모양”이라며 “이 위원장이 거래한 것으로 나온 네이버 등은 민주당 정권의 인공지능...
"유령회사 세워 돈세탁"…대법, 금융실명법 위반 인정 2025-07-09 12:12:13
피고인들의 행위가 자금세탁을 위한 불법 금융거래에 해당한다고 보고, 금융실명법 위반을 포함한 모든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그러나 2심은 법인 명의 계좌를 해당 법인의 대표이사들이 사용한 점에 주목해 “타인의 실명을 이용한 금융거래로 보긴 어렵다”며 일부 실명법 위반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하지...
최신원, 징역 2년6개월 확정 2025-05-15 12:52:46
약 580억원의 횡령 혐의와 금융실명법·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다만 최 전 회장의 사회적 지위나 태도에 비춰, 도주 및 증거인멸 우려가 없다며 법정구속하진 않았다. 2심은 최 전 회장의 혐의 중 약 560억원에 이르는 횡령·배임, 외화 24억원에 대한...
[속보] '배임·횡령'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 징역 2년6개월 확정 2025-05-15 11:53:42
확약서를 발급하거나 외화를 신고 없이 수출하고 직원들을 통해 분산 환전한 혐의도 받았다. 2심 법원은 이중 약 560억원에 이르는 횡령·배임, 외화 24억원에 대한 외국환거래법·금융실명법 위반 등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 이에 지난 1월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하고 법정에서 구속했다. 최 전 회장과 검찰이 모두...
해킹 피해자도…"개인정보 관리 못한 '잘못' 있다" 法 판단 2025-05-01 18:39:42
금융실명법상 금융거래에 해당하는지, 금융거래가 아닐 경우 본인확인 의무가 없는지 여부 등이 쟁점이 됐다. 해킹범은 모바일 청첩장을 보내 피해자 B씨 휴대전화에 악성 앱을 설치했다. 이어 B씨 개인정보와 금융정보를 취득, 보험사 2곳과 주택청약 기관 1곳을 상대로 대출거래약정·보험약관대출·주택청약종합저축...
7월부터 은행 위법·부당행위 내부고발자 징계면제·감경 2025-04-03 12:00:01
금융사고 외에도 횡령·배임·공갈이나 금융실명법 위반 등 금감원 보고대상 금융사고 발생시 위법·부당행위에 가담했는데도 준법제보를 하지 않은 사실이 확인될 경우 해당 행위와 준법제보 위반을 합해 가중제재하기로 했다. 금감원과 은행권은 제보자의 육체적·정신적 치료 비용이나 신변보호 등을 위한 이사비용,...
MBK 파헤치는 금감원, ‘전방위 계좌추적’ 예고…PEF업계 긴장 2025-03-24 14:31:06
조사까지 이뤄질 가능성도 높다. 금감원은 금융실명법 예외 조항에 따라 내부자거래 및 불공정거래행위 등의 조사에 필요한 경우 영장 없이 자금흐름 내용을 점검할 수 있다. 금감원 조사 과정에서는 주요 임원들의 미공개 정보 이용행위 의혹나 부정거래 행위 등도 주요 조사 대상에 오를 전망이다. MBK파트너스는 이미...
부동산 '공투'한 스터디원과 의절하지 않으려면 [윤현철의 Invest&Law] 2024-12-16 07:00:01
"계약명의신탁약정이 부동산실명법 시행 후에 이뤄진 경우 명의 신탁자는 애초부터 당해 부동산의 소유권을 취득할 수 없었으므로 위 명의신탁약정의 무효로 명의신탁자가 입은 손해는 당해 부동산 자체가 아니라 명의수탁자에게 제공한 매수자금이고, 따라서 명의수탁자는 당해 부동산 자체가 아니라 명의신탁자로부터...
'인보사 사태' 재판부도 개탄…"美는 과학적 검증, 韓선 소송 남발" 2024-11-29 18:01:32
코오롱생명과학 주식을 차명으로 관리한 혐의(금융실명법 위반)였지만, 이미 2019년에 다른 사건으로 확정판결을 받았다는 이유로 면소(소를 진행할 이유가 없어 소를 끝냄) 판결을 내렸다. 당시 이 회장에게 명의를 빌려준 송문수 전 네오뷰코오롱 사장만 이날 벌금 1000만원을 받았다. ○“韓·美 대응 달랐다” 이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