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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시장 “건강한 노후 지원…도시 품격 높이겠다” 2025-09-20 22:29:47
김 시장은 한 분 한 분 인사를 건네며 소통했고, 주민들은 격려와 조언으로 화답했다. 김포시는 민선 8기 이후 노인복지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경기도 최초로 75세 이상 어르신에게 단체 급식을 제공하는 ‘효드림밥상’을 6월부터 시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노인 일자리도 확대했다. 올해 140억여 원을 투입해 53개...
[더 라이프이스트-이성득의 아세안 돋보기] '포퓰리즘의 유혹'…인도네시아의 무상급식 2025-09-16 16:37:55
무상급식의 미흡한 성과는 국민에게 실망을 안겼다. 물가 상승과 생활고, 교육·보건 서비스 악화 속에 국민들은 불만을 표출했고, 국회의원 고액 수당까지 드러나며 시위는 확산했다. 긴축정책의 집행 책임자인 물리야니 장관은 비판의 표적이 되었고, 자택은 시위대에게 공격당하기도 했다. 물리야니 해임은 국민 분노를...
중기중앙회, 전국서 취약층 찾아 '나눔과 상생' 봉사 2025-09-10 12:00:13
함께하는 텃밭 가꾸기, 노숙인 무료 급식 등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 어려움을 해소하고 있다. 특히 각 지역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물품을 복지기관에 기부함으로써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지원하고 있다고 중기중앙회는 설명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현장에서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직접 느끼고, 이를 정책 건의에 반영...
"이 주식 샀으면 돈벼락"…직장인 점심으로 '1000억 잭팟' 예고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09-06 07:00:16
푸드서비스업(단체급식)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1988년 10월 설립됐다. 2001년 7월 상장했고 B2B(기업간거래) 식자재 유통이 산업으로 인식되기 전 1999년부터 사업 기반을 다졌다. 2000년 CJ제일제당 단체급식 사업을 인수하며 본격적으로 시장 진출했고 작년 매출 3조2000억원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외식 프랜차이즈,...
'소금빵 990원' 논란 속 빵값 6개월 연속 고공행진 2025-09-03 08:50:09
원재료가 가공·유통되는 과정에서 시장 경쟁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구조적 문제가 있다고 분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산빵 소매 시장에서 SPC삼립의 매출액 점유율이 80%에 달해 사실상 독점력이 존재할 가능성도 제기됐다. 공정위는 지난 4월부터 농심, 오리온, 롯데웰푸드, 크라운제과, 해태제과 등 주요 식품업체를...
푸디스트 X ㈜에스에프씨, 전략적 제휴로 식음 분야 경쟁력 강화 2025-09-02 17:37:55
푸디스트의 단체급식 및 식자재 유통 역량이 결합해 소상공인과 지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에스에프씨 이덕우 대표는 “이번 협업을 통해 코브라독스 브랜드의 가치를 더욱 강화하고, 푸드트럭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질 것”이라며, “양사가 함께 성장하며 지역 행사에서...
푸디스트, 에스에프씨와 업무 협약 체결…"식음 경쟁력 강화" 2025-09-01 17:58:33
단체급식 사업장에 도입하고 푸드트럭 플랫폼 내에서 식자재왕을 활용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첫 사례로 지난달 말 노원구청 주최로 열린 ‘푸드트럭 페스티벌’에서 협업을 선보였다. 행사에서는 다양한 메뉴와 지역 주민 참여 프로그램이 마련돼 호응을 얻었다. 이덕우 에스에프씨 대표는 “이번 협업을 통해...
"신세계푸드 단체급식 사업 매각, 사업부 재편 위한 초석"-IBK 2025-09-01 07:26:58
아워홈이 신세계푸드 급식사업 부문 인수를 위해 설립한 자회사다. 남 연구원은 "연간 90억~100억원의 이익이 감소하지만, 1200억원에 달하는 자금이 일시에 들어오며 투자자산을 확보하게 됐다"며 "신세계푸드는 이 자산을 전략적으로 사용할 전망"이라고 했다. 전략에 대해 남 연구원은 "신세계푸드는 파베이크(급속 동결...
아워홈, 1200억에 신세계푸드 급식사업 인수 2025-08-28 17:58:48
통해 신세계푸드의 산업체·오피스 등 단체급식 사업 100%가 아워홈으로 넘어간다. 신세계푸드는 오는 10월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영업양도 안건을 승인하는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세계푸드 측은 전략적 사업 재편을 통해 경쟁력 있는 분야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양도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국내 단체급식 시장에서...
"김치소스로 해외 호텔 노린다"…CJ제일제당, 글로벌 B2B 공략 2025-08-28 17:57:25
수 있는 소스 제품으로, 현지 식당, 급식, 호텔 등 B2B 시장이 타깃이다. 만능 김치요리용 소스에는 CJ제일제당이 독자 개발한 발효 기술이 적용됐다. 잘 익은 김치 고유의 시원한 맛과 풍미를 유지하는 동시에 18개월 실온 유통이 가능하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말 글로벌 B2B 전문조직을 신설하는 등 관련 사업에 속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