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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오는 날"…경주 도심서 '반미·반중' 맞불 집회 [APEC 2025] 2025-10-29 14:13:08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현장에는 경찰 기동대 100여 명이 투입돼 가림막과 펜스가 설치되는 등 도심 일대 교통이 일시 통제됐다. 국제민중행동 조직위원회는 “APEC은 트럼프의 원맨쇼이자 1%만의 번영”이라며 “관세폭탄과 경제수탈을 일삼는 트럼프의 방한을 규탄한다”고 주장했다. 기자회견에 참가한 권영국 정의당...
"리딩방 사무실 털면 억대 현금 나와"…MZ조폭들 달려들었다가 2025-10-29 11:13:37
기동대는 사기와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리딩방 총책 A씨(30대) 등 9명을 구속하고 2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9일 밝혔다. 또 강도상해와 특수주거침입 등 혐의로 조폭 B씨(30대) 등 10명을 구속, 1명을 불구속 송치했다. A씨 일당은 지난해 7월부터 시흥 오피스텔에 콜센터를 차리고 '비상장 주식 공모주를 대신...
"어린이대공원 폭발물" 신고자…허위신고 생중계해 후원금 챙겼다 2025-10-28 22:47:38
특공대, 기동대 등 경찰관 88명, 소방 당국 50명, 구청 직원 2명 등 140명이 출동했다. 동원된 인원은 다음 날 오전 8시 9분까지 12시간 동안 현장을 수색했으며, 이 시간 동안 공원 출입이 통제됐다. 경찰은 지난 7월 공공기관에 각종 허위신고, 장난 전화를 하고 이를 생중계해 후원금을 챙기는 디스코드 서버가 있다는...
후원금 받으려고…장난신고 생중계한 10대들 2025-10-28 17:49:41
광진경찰서 가용인력 전원과 경찰특공대, 기동대 등 경찰관 88명, 소방관 50명, 구청 직원 2명 등 총 140명이 출동했다. 오후 8시30분부터 이튿날 오전 8시10분까지 약 12시간 동안 공원 이용객을 대피시키고 수색 작업을 벌였으나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A씨와 B씨는 이 밖에도 “아동학대를 당하고 있다” “사람을...
조건만남 미끼로 16억원 가로챈 TK파 피의자 11명 구속 송치 2025-10-28 10:49:04
기동대는 통신사기피해환급법 위반 등 혐의로 캄보디아 현지에서 체포된 피의자 15명 가운데 11명을 28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8월부터 올해 9월까지 SNS에서 ‘조건만남’ 등을 미끼로 피해자들에게 접근해 돈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 1인당 수십만 원에서 많게는 수억 원까지...
'부당 격리·손발 강박' 논란…경찰, 병원장 양재웅 등 송치 2025-10-26 20:07:55
송치했다. 26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형사기동대는 의료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양 씨와 의료진 등 12명을 검찰에 넘겼다. 주치의 A씨는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지난 20일 구속됐다. 앞서 지난해 5월 30대 여성 B씨는 다이어트약 중독 치료를 위해 양 씨가 운영하는 병원에 입원했다가 17일 만에 숨졌다. 유족은...
경주 찾는 외국인 5배 늘어…"경찰 인력 6000명 배치" [APEC 2025] 2025-10-26 18:29:23
기동대 네댓 명이 조별 순찰 근무에 나서고 경찰기동대 인력이 경계 근무를 서는 등 대규모 경찰 인력이 투입됐다. 주요 행사가 열리는 보문관광단지 일대에는 안전 펜스가 설치됐다. 경찰 관계자는 “행사장 부근과 경주 부산 일대에 경찰 인력을 최대 6000명까지 배치할 계획”이라고 했다. 정부는 APEC 기간 경주를 찾는...
日경찰, 트럼프 방일에 1만8천명 동원해 엄중 경계 2025-10-26 18:08:29
각지에 기동대를 배치하고 경계 태세에 들어갔다. 한편,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에 앞서 일본에 입국해 관세협상 상대였던 아카자와 료세이 경제산업상과 이날 오전 만나 도쿄 내 관광 명소인 센소지, 스카이트리 등을 들르고 함께 오찬을 했다. 양측은 오는 28일로 예정된 양국 정상회담을 앞두고...
경주 지하수조 사망 사고, 1명 구하러 간 3명도 '질식' 2025-10-26 17:40:28
치료를 받고 있다. 경북경찰청 형사기동대 중대재해수사팀은 지하 수조에 유독 가스가 유입된 이유를 수사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사고를 당한 작업자들은 지하 수조 내 암모니아 저감 설비 설치를 위한 배관 공사에 투입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외주업체 소속 40∼60대 근로자들이다. 이들은 지난 17일에도 이 지하...
'손발 묶인 환자 사망' 양재웅 등 12명 檢 송치 2025-10-26 15:16:38
12명을 검찰에 송치했다. 경기남부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업무상과실치사 등 혐의를 받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인 양재웅(43) 씨와 의료진 등 총 12명을 최근 검찰에 송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양씨 등은 지난해 5월 27일 해당 병원에서 다이어트약 중독 치료를 위해 입원한 30대 여성 B씨가 숨진 것과 관련,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