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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최고의 로이어는 ‘율촌 김시목·세종 장윤석·화우 제옥평'[2025 대한민국 베스트 로펌&로이어] 2025-11-28 09:06:40
증권·금융 분야가 강한 세종의 기업금융그룹을 이끌며 실력을 발휘하고 있는 증권금융 전문가다. 특히 복합적 자금조달 구조가 요구되는 인수금융(Acquisition Finance) 분야에서 세종을 업계 최고 위치로 끌어올리며 독보적인 업무실적을 쌓고 있다. 그의 대표 활약상은 SKC 필름사업부 인수 금융자문이다. 기존의...
민사 최고의 로이어는 ‘율촌 이재근·세종 이숙미·김앤장 김유진'[2025 대한민국 베스트 로펌&로이어] 2025-11-28 09:05:10
세종의 주주경영권분쟁팀 팀장이자 기업지배구조 전략센터 부센터장이다. 주주분쟁, 기업지배구조 분쟁 등 사건 경험이 풍부하다. 그는 최근 개정 상법 1호 사건으로 알려진 태광산업 교환사채 발행 관련 가처분 사건에서 태광산업을 대리해 승소했다. 또 한미약품그룹 경영권 분쟁에서 모녀 측을 대리해 경영권을 회복하는...
로펌 존재감 커진 2025년, 법률시장 키워드5[2025 대한민국 베스트 로펌&로이어] 2025-11-28 08:21:24
외부 자원이라는 반응이 나온다. 기업들이 정책 리스크에 즉각 반응해야 하는 시대가 되면서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로펌의 입지가 커졌다. 로펌은 각 분야 전문 센터를 출범해 새로운 법률 수요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2. 인재 블랙홀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로펌이 가장 먼저 나선 일은...
NH투자 "동진쎄미켐, 거버넌스 개선으로 디스카운트 해소 추진" 2025-11-28 08:18:40
28일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 동진쎄미켐[005290]이 거버넌스 개선을 통해 디스카운트 해소를 추진 중이라고 평가했다. 양정현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동진쎄미켐은 디스카운트 요소로 꼽혀온 거버넌스 개선을 위해 배당금 확대, 자사주 소각 등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동진쎄미켐이 올해 주당...
'경영권 방어수단' 절실한데…포이즌필·차등의결권 논의 뒷전 2025-11-27 18:17:46
물적분할 자회사 상장 시 기존 주주에게 신주 의무 배정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런 제도 개편은 코스피지수가 10월 사상 최초로 4000선을 돌파한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러나 기업들은 집권 여당이 소액주주 보호에 집중하면서 경영권 방어 장치는 외면한다는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민주당은 의무공개매수 제도를...
HDC 현대산업개발은, 50여년간 주거문화 선도…교량·항만 등 건설 모든 과정 수행 2025-11-27 15:24:25
브랜드를 바탕으로 높은 시장 지배력을 보유한 종합 건설 기업이다. 1976년 설립된 현대산업개발은 2018년 5월 지주사인 HDC와 사업회사인 HDC현대산업개발로 분할됐다. 1976년 이후 50여 년 동안 서울 압구정현대, 삼성동 아이파크, 부산 해운대 아이파크를 비롯해 전국에 47만여 가구를 공급해 국내 주거 문화를 이끌고...
[칼럼]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가지급금 정리 2025-11-27 10:40:33
거래처 이탈이 연쇄적으로 발생하며 기업 규모가 절반 이하로 축소되는 결과를 낳았다. 반면 포장재 제조업체인 E사는 조기에 문제를 인식하고 대응한 사례다. 2억 원 규모의 가지급금이 발생하자 즉시 전문가와 상담하여 3년간 배당을 통한 분할 상환 계획을 수립했다. 연간 7천만 원씩 배당하여 가지급금을 해소했고,...
IMM 컨소시엄, 현대LNG해운 인니 기업에 매각…11년만에 회수 2025-11-26 20:26:47
IMM 컨소시엄, 현대LNG해운 인니 기업에 매각…11년만에 회수 시나르마스측과 매매계약 체결…"아시아·호주 운송 기회에 교두보" 국가자산 해외 유출 우려는 걸림돌…해운협회 "국적선사로 남아야"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IMM프라이빗에쿼티와 IMM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이 26일 11년간...
김정관, 여수 콕집어 최후통첩…"통폐합 못하면 각자도생하라" 2025-11-26 18:00:12
찾아 NCC 기업들에 “(구조조정) 속도를 내지 못하면 정부 지원은 없으며 각자도생해야 할 것”이라고 재차 경고했다. ◇빅딜 1호 나온 날 여수 내려간 김정관롯데케미칼과 HD현대케미칼이 대산 공장 NCC를 하나로 합치기로 한 결정은 정부의 구조조정 로드맵 이후 첫 구조조정 사례다. 핵심은 롯데케미칼의 정유·석유화학...
김정관 "여수 석화재편 연말 넘기면 지원 없다" 2025-11-26 17:48:42
계획 승인 심사 신청서를, 공정거래위원회에 기업결합 사전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26일 발표했다. 롯데케미칼이 대산공장을 물적 분할하고, 해당 분할회사가 HD현대케미칼과 5 대 5로 합병하는 안이다. 양사는 나프타분해설비(NCC) 한 곳의 문을 닫는다는 내용의 구조조정안을 제출했다. 여수와 울산 산단은 여전히 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