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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수입 초과 소비 논란에…주진우 "소비 지출 근거 밝혀야" 2025-06-23 09:41:40
김 후보자가 최근 5년간(2020~2024년) 종합소득세 신고를 통해 신고한 근로소득 외 기타소득과 사업소득은 총 2858만 원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김 후보자가 기록한 연간 수천만 원대의 신용카드 사용 내역에 턱없이 못 미치는 금액이며, 출판기념회 수입이 실제로 있었다 해도 그것이 개인 소득으로 처리됐는지,...
직장인이라면 연금저축보험, 주부·학생은 연금보험이 유리 2025-06-22 17:03:53
후 종합과세를 고민하는 자산가 등에겐 연금보험이 더 적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중도해지 시 높은 수준의 세금이 부과된다는 점은 주의해야 한다. 연금보험은 10년 이내 해지 시 보험 차익에 이자소득세 15.4%가 부과된다. 연금저축보험은 5년 내 해지하거나 연금 형태가 아닌 일시금 수령 시 세액공제받은 납입 원금...
"국민연금으론 부족해"…전업주부 '노후 대비' 방법 봤더니 2025-06-21 09:22:37
후 종합과세를 고민하는 자산가 등에겐 연금보험이 더 적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중도해지 시 높은 수준의 세금이 부과된다는 점은 주의해야 한다. 연금보험은 10년 이내 해지 시 보험차익에 대해 이자소득세 15.4%가 부과된다. 연금저축보험은 5년 내 해지하거나 연금 형태가 아닌 일시금 수령 시 세액공제를 받은...
'10억 초과' 수령자 증가…과기부 "보상금 2억까지 비과세 추진" 2025-06-20 17:18:52
비과세 기타소득으로 전환하는 소득세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이해민 조국혁신당 의원은 같은 해 8월 비과세 한도를 4000만원으로 확대하고 초과분에는 분리과세를 적용하는 절충안을 내놨다. 정부도 제도 개선에 공감하는 분위기다.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올해 2월 정부출연연구기관 연구자와의 간담회에서...
퇴직후 부담되는 건보료, 사적연금으로 절세 가능 2025-06-15 17:37:31
세액공제받은 금액과 운용 수익에 16.5% 기타소득세가 부과돼 세금에 불이익은 있지만 건강보험료에는 영향이 없다. 다만 사적연금 계좌에서 연금을 받을 때 유의할 점이 있다. 세액공제받은 금액과 연금 계좌 내 발생한 운용 수익을 재원으로 한 연금 소득이 연간 1500만원을 초과하면 종합과세 또는 16.5% 분리과세 중...
가족법인 설립 러시, 절세 효과에 주목 [고인선의 택스인사이트] 2025-06-07 15:05:35
소득세율(6~45%)과 법인세율(10~25%) 간 최대 20%포인트 격차가 있다. 고소득자일수록 절세 효과가 크다. 개인 소득세 최고세율 45%를 적용받는 납세자가 법인을 통해 소득을 관리하면 법인세 최고세율 25%만 부담하면 된다. 여기에 법인은 각종 비용 공제 후 소득을 계산하기 때문에 추가적인 소득 조정 효과도 기대할 수...
"이러다 세금폭탄 떨어질 판"…서학개미들 '공포' [빈난새의 빈틈없이월가] 2025-06-06 09:07:12
내 지점 소득세에 보복성 세율 인상이 가해질 수 있습니다. 기존 세율보다 연간 5%포인트씩, 최대 20%포인트까지 인상할 수 있도록 했는데요. 이대로라면 한국 투자자들은 미국 배당소득에 대한 원천징수세율이 35%까지 오를 수도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현재는 미국과의 조세조약에 따라 기본 세율(30%)의 절반인 15%가...
수백만원 아파트 매매위약금…깜박하고 신고 안하면 가산세 2025-05-25 17:08:42
소득세 신고 대상자는 1년 동안 경제활동을 통해 근로소득, 이자·배당소득, 사업소득(임대소득), 연금소득, 기타소득 등의 소득을 올린 사람이다. 자영업자, 부업을 하는 직장인, 부동산 임대사업자, 프리랜서, 연금 생활자 등 납부 대상자의 직업은 다양하다. 연말정산을 한 근로소득만 있는 직장인은 제외된다. 부업으로...
'아파트 매매 위약금' 300만원 받았다가…직장인 '날벼락' 2025-05-24 07:48:39
직장인은 제외된다. 부업 직장인의 경우 기타소득은 필요소득을 제외하고 연간 300만원을 초과했을 때 종합소득세를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반면 사업소득은 발생하는 즉시 신고 의무가 생긴다. 사업소득과 기타소득을 구분하는 기준은 ‘소득의 지속성’ 여부다. 꾸준히 생기는 소득이라면 사업소득, 일시적으로 얻은 소득...
세금 밀리면...급여·코인까지 압류 대상 포함 [고인선의 택스인사이트] 2025-05-09 11:23:37
대해서도 정지나 취소를 요구할 수 있다. 국세(소득세, 법인세, 부가세)를 체납한 경우에는 관할 세무서장의 요구로 해당 사업의 허가 갱신, 신규 허가 등이 제한될 수 있다. 소득세, 법인세, 부가세를 3회 이상 체납하고 체납세액이 500만원 이상이면 사업 정지, 허가 취소까지 가능하다. 건설업, 식품 관련업, 운수업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