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美 해킹대회 1~4위가 北대학생…"글로벌 해킹 공격에 동원" 2023-07-07 18:22:48
5월 개최한 코딩 및 해킹 대회에서 북한 김책공업종합대학 학생이 800점 만점으로 1위에 올랐다. 2위는 북한 김일성종합대학 학생이 차지했고, 3위와 4위 역시 김책공대 학생들이 이름을 올리는 등 북한 학생들이 상위권을 기록했다. 이번 대회에는 1700여 명이 참가했다. 김책공대는 홈페이지에서 “다음에는 더 큰 성과를...
[천자칼럼] 北 해커가 세계대회 휩쓰는 이유 2023-07-07 17:59:20
교육을 받는다. 이곳 상위권 인재들이 김일성종합대학 컴퓨터과학대학과 북한 최고 이공계 대학인 김책공업종합대학, 평양콤퓨터기술대학으로 진학해 해킹 능력을 키운다. 최고 실력파들은 인도로 유학도 보낸다. 김대중·노무현 정부 시절인 2002~2005년 한국은 북한에 소프트웨어 기술인재 양성 자금을 지원했는데, 이...
북한 대학생들 1~4위 '싹쓸이'…충격의 美 해킹대회 결과 2023-07-07 08:19:18
주최한 해킹대회에서 북한 대학생들이 1~4위를 휩쓸었다. 7일 북한 김책공업종합대학 홈페이지와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미국 IT 기업 해커어스가 5월 20~27일 개최한 해킹대회에서 김책공대 학생이 800점 만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북한 김일성종합대학 학생이, 3위와 4위는 김책공대 학생들이 차지해...
38노스 "北 개인용 태양광 패널 증가…전력난 스스로 해결" 2023-05-13 07:49:41
장려하고 있으며, 2018년에는 김일성종합대학에서 태양광 패널을 제조하는 모습이 조선중앙TV에 보도되기도 했다. 38노스가 인터뷰한 탈북자들은 대부분 60㎠ 크기의 태양광 패널을 사용했다면서 "매일 저녁 최소 100와트의 전기가 공급돼 소형 가전제품을 작동시킬 만하다"고 말했다. 다만 한 탈북자는 "흐리고 비가 오는...
독일 연구소와 군사기술 협력한 北과학자들…무기밀수도 계속 2023-04-06 00:57:31
보도에 따르면 임성진 김일성종합대학 교수와 북한 국가과학원 소속 김광현 박사가 지난 2008∼2012년 사이 일정 기간 막스보른 연구소에 몸담은 뒤 이후에도 이 연구소 학자들과 협력을 이어갔다. 비선형광학을 연구하는 임 교수는 저명 학술지에 다수의 논문을 실은 이 분야의 권위자로 꼽힌다. 김일성대 소속의 다른...
[특파원 시선] 브라질에 남은 '마지막 반공 포로' 임관택 2023-02-05 07:00:02
이의 손에 이끌려서다. 1946년 김일성종합대학에 입학한 그는 4년 뒤 6·25 전쟁 발발 이후 군에 차출돼 모스크바 육군사관학교 단기 훈련을 거쳐 북한군 장교로 참전했다. 이후 여단장으로서 낙동강 인근까지 진군했다가 유엔군과 국군에 쫓기던 중 경기 여주 부근에서 포로로 붙잡혔고, 서울 영등포와 인천을 거쳐 거제도...
美 전문가들, 北 ICBM 발사에 "우크라 사태가 김정은엔 기회"(종합) 2022-03-25 05:44:58
맞이하고, 김정일 생일(2월 16일) 80주년, 김일성 생일(4월 15일) 110주년 등이 돌아오는 상징적인 해라는 점도 미사일 도발 가능성을 키우는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결정적으로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서방의 관심이 러시아 제재에 집중되고, 중국 역시 서방과 러시아 양쪽으로부터 동시 압박을 받으며 북한에 관여할 여력이...
'인공위성 발사' 의지 밝힌 北…유엔제재 무시 2021-11-21 17:14:28
21일 김일성종합대학과 김책공업종합대학 과학자 및 기술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우주과학기술토론회 2021’이 조선과학기술총연맹 중앙위원회의 주최로 지난 17~19일 열렸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평화적 우주개발 정책을 높이 받들고, 우주개발 부문의 과학·기술자들이 이룩한 최신 과학기술 성과를 널리 보급 일반화해...
현대重 前회장·김일성大 출신까지…국민의힘 대변인 도전 2021-06-24 19:14:47
오라고 했다”고 전했다. 김일성종합대학 출신이자 TV 프로그램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김금혁 씨(31)도 이날 압박 면접에 참여했다. 그는 “정치를 하고 싶어서 지원했다”며 “압박 면접이라고 해서 많이 겁냈는데 정치 현실을 잘 이해하고 있으면 충분히 대답할 수 있는 수준이었다”고 했다....
김일성종합대학 출신·현대중공업 전 회장이 野 대변인? 2021-06-24 17:19:30
대학 출신인데 대학생 때 우리나라 산업계의 열악한 환경을 절감하고 내 전문분야에서 우리나라 회사를 세계 일류로 만들겠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그는 "노력 끝에 내가 다닌 회사를 세계 제일 조선 회사로 만들었다"며 "청년시절의 꿈 이뤘기에 이제는 국민이 모두 행복한 세계 제1의 나라 만들겠다는 꿈을 꾸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