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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 잘못해 졌다" 공관위 책임론…전화기 꺼놓은 김형오 2020-04-17 10:55:54
관련해 김형오 전 공관위원장 책임론이 불거지고 있다. 통합당에서 활동하고 있는 강연재 변호사는 16일 페이스북을 통해 "2~4% 박빙 지역에 우리 당 멀쩡한 후보들 다 날리고 타당 출신 후보들을 꽂았다"면서 "결국 100% 전멸했다"고 비판했다. 강 변호사는 "이길 수 있는 중진들도 갑자기 여기저기 지역을 바꿔 꽂아서...
한선교 반란에 차명진 막말까지…통합당 패배 부른 다섯 장면 2020-04-16 17:24:51
김형오 전 공천관리위원장을 영입하면서 “전권을 위임하겠다”고 했다. 하지만 공천 작업이 중반부에 돌입하자 김 전 위원장의 사천 논란이 불거졌다. 황 대표는 개입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깨고 공천 작업에 손을 대기 시작했다. 공관위의 재심 결과를 황 대표와 최고위가 직권으로 백지화하는 사례가 계속됐고, 선거를 한...
이석연 통합당 공관위 부위원장 "국민 선택에 절망" 2020-04-15 23:47:54
가닥 희망은 버리지 않고 있다"면서 "그간 고마웠다"라고 했다. 이 부위원장은 김형오 전 공관위원장 사퇴 직후 권한대행을 맡아 통합당의 공천 작업을 주도해왔다. ▶제21대 총선 실시간 개표 현황 및 결과 보기 https://www.hankyung.com/election2020/vote/ 조준혁 한경닷컴 기자 presscho@hankyung.c...
[홍영식의 정치판] 총선판 짠 양정철-박형준, 킹메이커 역할도 하나 2020-04-13 16:09:25
친이(친이명박)계와 유승민계가 선전한 것은 김형오 전 공천관리위원장과 박형준 위원장의 물밑 작업 때문이라는 설도 돈다. 또 친박계에선 김형오 위원장-김무성 의원-박형준 위원장의 밀약설을 제기한다. 공천에서 탈락한 한 친박계 의원은 “김 위원장, 김 의원, 박 위원장이 차기 대선까지 염두에 두고 친박계를...
홍준표 "부당한 요구 수용할 내가 아니다…매일 1%씩 지지율 올릴 것" 2020-04-01 14:14:43
홍 후보는 "양산서 이유 없이 공천이 배제되면서 김형오 공관위원장이 이번에는 불출마하라고 요구했지만 저는 그 불법, 부당한 요구를 수용할 수 없었다"면서 "그걸 수용하면 홍준표가 아니다"라고 했다. 이어 "나홀로 광야에 서서 대구로 왔다. 제가 자란 고향 대구에 와서 저는 매일 매일...
황교안 "계파?외압?사천 없는 3無 공천 이뤄냈다" 2020-03-26 14:23:27
마음이다. 김형오 위원장님, 이석연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공관위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 정당사에서 보기 드물게, 당 대표가 스스로를 내려놓고 공천관리위원회의 독립성을 최대한 존중한 '시스템 공천'이었다"면서 "공관위의 독립성과 시스템 공천은 정치개혁의...
황교안 "민경욱 공천, 당 대표로서 최종 정리…중립성 훼손 아냐" 2020-03-26 11:10:54
라디오에 출연해 '황 대표가 김형오 전 공관위원장에게 민경욱 의원의 공천을 부탁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선 "당 대표의 역할이 있고, 공관위원장의 역할이 있다. 그런 부분의 조화를 통해 공정한 공천이 되도록 노력했고 혁신 공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 과정에서 여러...
공천 잡음에 입 연 민현주 "황교안이 김형오에 민경욱 공천 부탁" 2020-03-26 09:36:39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황 대표가 김형오 전 공관위원장에게 '이거 하나만 들어달라'며 민 의원을 간곡히 부탁했다는 말을 들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민 전 의원은 "단수공천을 받았다가 민경욱 의원과 경선으로 바뀌었던 과정에서 김 전 공관위원장이 내부적으로 '황 대표가...
컷오프 민경욱 '기사회생'…통합당 인천 연수을 경선 승리 2020-03-24 14:48:13
전 의원이 김형오 전 통합당 공천관리위원장 때 단수 공천을 받았지만 당 최고위원회의 재의 요구로 경선을 치렀다. 앞서 지난 19일 경선 참여 의사를 밝힌 민 의원은 국회 기자회견에서 "올바른 보수에 대한 희망과 연수에 대한 애정으로 기적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지난 22일부터 양일간 치러진 경선은 100%...
오세훈 "고민정, 文 대통령과 통한다고? 믿을 건 본인 능력" 2020-03-24 09:06:34
"초반기 공천은 개인적으로 높이 평가했다. 김형오 전 공천관리위원장이 중진들이 스스로 거취를 정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줬다. 김 전 위원장이 역시 경륜 있는 정치인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중반 이후에는 무리한 공천이 보이기 시작했다. 심히 우려스럽다." ▷ 유권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