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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50억클럽·김건희 특검법’ 패스트트랙 지정안 통과 2023-04-27 16:25:26
의원 전원, 야권 성향 무소속 김홍걸 민형배 박완주 양정숙 윤미향 의원 5명, 기본소득당 용혜인, 진보당 강성희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패스트트랙 요구안은 재적 의원 5분의 3(180석) 이상 찬성이 있어야 본회의에서 통과되는 만큼, 민주당은 의원 총동원령을 내려 표 단속을 했다. 민주당은 이날 민형배 의원 복당으로...
박홍근 임기 하루 남기고…'꼼수탈당' 민형배 복당 2023-04-26 18:15:18
중앙당 자격 심사위원회가 열려 민형배·김홍걸 의원의 복당을 심의·의결했고, 오늘 최고위원회에서는 이에 대해 보고받고 의결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민 의원은 자진 탈당했기 때문에 복당 절차가 마무리됐다. 반면 비례대표 신분인 김 의원은 재산 축소 신고로 제명 조치를 받았기 때문에 이후 열릴 당무위원회에서 최...
'복당 패스트트랙' 민형배 복귀에…野 이상민 "부끄러운 짓" 2023-04-26 16:33:21
민형배·김홍걸 의원을 복당시키기로 결정했다. 민주당은 지난달 헌법재판소로부터 ‘검수완박’ 입법 과정에서 국회의 심의·표결권을 침해했다는 판단을 받고 이에 사과한 바 있다. 하지만 정작 문제가 된 절차의 주역인 민 의원을 당규 상 가능한 최단기간에 복당시키면서 당 안팎에서는 ”무책임한 행보“라는 비판이...
與 "송영길 가니 민형배 왔다…민주당의 뻔뻔한 민낯" 2023-04-26 11:32:43
신고 의혹 등으로 출당된 김홍걸 의원에 대한 복당도 결정했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회의에서 "헌법재판소의 최종 판결이 이미 나온 만큼, 민주당은 헌재에서 지적된 부족한 점을 아프게 새기면서 이제는 국민과 당원께 양해를 구하고 민 의원을 복당시키는 것이 책임지는 자세라 판단했다"며 "민주당과 민 의원이 앞으로 더...
연간 기부액 3000억인데…'시민단체 퍼주기' 밀어붙이는 野 2023-04-12 10:18:00
혐의로 당에서 제명된 김홍걸, 양정숙 의원 등 민주당계 의원과 8명의 민주당 의원 등 총 11명이 발의자에 이름을 올렸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올해부터 시행 중인 제도다. 국민들이 자신이 사는 주민등록상 주소지 외 다른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제혜택과 답례품이 주어진다. 기부 상한액은 1인당 연간...
국회의원 10명 중 9명은 재산 늘어…주가 폭락에도 안철수 1위 2023-03-31 08:38:46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이 밖에 국민의힘 백종헌 의원, 무소속 김홍걸 의원,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의원, 국민의힘 박성중 의원, 국민의힘 정점식 의원 등도 재산이 10억 원 넘게 늘어났다. 반면 재산 감소자는 38명으로, 5000만 원 미만 10명, 5000만 원 이상 1억 원 미만 5명, 1억 원 이상 5억 원 미만 14명, 5억 원 이상...
국회의원 87% 경제 위기 속 재산 늘어…국힘 안철수 '최고 갑부' 2023-03-31 05:49:37
백종헌(국민의힘), 김홍걸(무소속), 홍익표(더불어민주당), 박성중(국민의힘), 정점식(국민의힘) 의원 등의 재산이 10억원 넘게 늘었다. 재산 감소자 38명을 규모별로 보면 5천만원 미만 10명(3.4%), 5천만원 이상~1억원 미만 5명(1.7%), 1억원 이상~5억원 미만 14명(4.7%), 5억원 이상~10억원 미만 1명(0.3%), 10억원...
국회의원 87% 재산 불었다…1인당 1억4351만원 늘어나 2023-03-31 00:00:12
이상 보유할 수 없다. 강병원 민주당 의원은 부인 명의로 1000만원짜리 다이아몬드를, 서정숙 국민의힘 의원은 5300만원어치 유화 4점을 신고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아들인 김홍걸 무소속 의원은 김 전 대통령의 동교동 사저가 단독주택에서 근린생활시설로 용도 변경이 이뤄졌다고 신고했다. 이 과정에서 사저의...
野, 단독 외통위 개최…'강제징용 해법 철회 촉구' 결의안 의결 2023-03-13 17:07:34
결국 이 의원은 민주당 소속 의원과 무소속 김홍걸 의원만 참석한 가운데 위원장석에 앉아 국회법 50조, 52조를 들어 회의 개의를 선언했다. 국회법에 따르면 재적위원 4분의 1 이상의 요구가 있을 경우 위원회를 열게 돼 있고, 위원장이 회의 개회를 거부할 경우 위원장이 속하지 않은 교섭단체 간사가 위원장의 직무를...
내일 '강제징용 해법' 외통위…국힘 불참에 '반쪽회의' 가능성 2023-03-12 20:31:23
민주당 의원들과 김홍걸 무소속 의원이 외교부를 상대로 강제징용 해법을 따지기 위해 소집을 요구한 데 따른 것이다. 국회법에 따르면 재적위원 4분의 1 이상의 요구가 있을 경우 위원회를 열도록 돼 있다. 외통위 위원 21명 중 과반인 12명이 민주당 소속이다. 강제징용 피해자 양금덕 할머니도 회의에 나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