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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란, 와이어 투 와이어로 통산 3승 달성 2025-05-05 05:47:44
유해란은 지난해 9월 FM챔피언십 이후 8개월 만에 통산 3승째를 달성했다. 우승상금은 45만달러(약 6억3000만원)다. 이번 시즌 LPGA투어에서 한국 선수의 우승은 개막전인 2월 힐튼그랜드베케이션스토너먼트오브챔피언스의 김아림, 3월 포드챔피언십의 김효주에 이어 유해란이 세 번째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롯데, 야구·LPGA서 상승세 탔다…신동빈 "투혼 발휘해달라" 2025-05-04 08:15:00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신 회장은 준우승한 김효주 선수에게 통 큰 인센티브를 준 것으로 알려졌다. LPGA 투어 통산 7승의 김효주는 지난 3월 말 포드 챔피언십에선 우승해 네 번째 상위 10위권에 진입하면서 전 세계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2022년부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프로 황유민은 지난 3월...
"LPGA 직관에 라운딩까지"…'1850만원' 해외 골프여행 패키지 출시 2025-04-30 13:15:56
5대 메이저 대회다. 신지애, 박인비, 김효주, 전인지, 고진영 등이 우승을 차지해 국내 골프 팬들에게도 인지도가 높은 대회다. 이번 상품은 7월12일 출발하는 6박8일 일정이다. 13일에 진행되는 에비앙 챔피언십 결승전인 4Round(파이널 라운드)를 전용 VIP 라운지에서 관람할 수 있어 선수들을 가까이에서 만나고, 편안한...
'메이저 준우승' 김효주, 세계랭킹 7위 2025-04-29 09:02:17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 따르면 김효주는 지난주 13위에서 6계단 상승한 7위가 됐다. 이 대회에서 공동 6위에 오른 고진영은 지난주 11위에서 8위로 올랐다. 이로써 지난주 세계 랭킹에서 10위 안에 한 명도 없었던 한국 선수는 김효주와 고진영의 약진으로 다시 2명으로 늘었다. 여자 골프 세계 랭킹이 집계를...
아깝다, 김효주…5명 '연장 혈투' 끝 메이저 준우승 2025-04-28 18:18:45
2m 버디퍼트가 아쉬움을 남겼다. 김효주를 비롯해 고진영(30) 유해란(24) 최혜진(26)이 톱10에 이름을 올리며 한동안 주춤하던 한국 여자골프의 부활을 예고했다.◇보기 드문 5인 연장전김효주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우들랜즈의 더클럽칼턴우즈 잭니클라우스 시그니처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졌잘싸" 김효주, 시즌 첫 메이저서 연장 끝 준우승 2025-04-28 14:22:19
아쉬움을 남겼다. 그래도 김효주를 비롯해 고진영(30), 유해란(24), 최혜진(26)이 톱10에 이름을 올리며 한동안 주춤했던 한국 여자골프의 부활을 예고했다. ◆쭈타누깐 최악의 실수가 만든 역대급 연장전 김효주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우들랜즈의 더 클럽 칼턴 우즈 잭 니클라우스 시그니처 코스(파72)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가 프로골퍼 매니저?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5-04-24 18:07:14
느꼈고, 그 역할을 자청했다. 새 매니저는 김효주에게 큰 힘이 됐다. 올해 심서연과 함께한 첫 대회인 포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LPGA투어에서 1년5개월 만에 거둔 우승이다. 심서연은 “효주가 속이 깊고 잘 안될 때도 긍정적으로 말한다”며 “서로 다른 종목의 선수지만 얘기를 많이 하면서 피드백을 주고받는다”고...
김효주 곁에 '전 축구 국대' 심서연이 있는 까닭은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5-04-22 14:00:34
또 한번의 전성기를 노리는 김효주(30)의 '비밀병기'가 확인됐다. 바로 올 시즌부터 매니저로 현장을 함께 누비고 있는 전 여자축구 국가대표 출신 심서연이다.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엘 카벨레로CC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JM 이글 LA 챔피언십 현장에서 김효주는 "새 매니저"라며 심서연을...
전인지, LA챔피언십 첫날 공동 4위…韓 군단 시즌 3승 정조준 2025-04-18 12:12:50
김아림, 직전 대회인 T-모바일 매치 플레이에서 김효주가 각각 1승씩 거뒀다. 9언더파 63타를 친 애슐리 부하이(남아프리카공화국)와 류옌(중국)이 공동 선두에 올랐다. 한국 선수 중에선 김세영이 공동 9위(6언더파)로 전인지, 이정은, 신지은 다음으로 높은 순위를 기록했고, 고진영과 이소미가 공동 15위(5언더파)로...
[골프브리핑] '행운의 고양이' 매드캐토스, 김효주 우승 기념 할인 행사 2025-04-03 16:30:01
김효주는 “타이거 우즈가 대회 마지막 날이면 빨간 셔츠에 검정 바지를 입는 것처럼 골프웨어가 심리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부분은 크다”며 “처음 매드캐토스를 보자마자 옷이 개성 있고 예뻐서 기쁜 마음으로 계약을 맺었는데 3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해 행운의 브랜드라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김효주는 행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