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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李대통령 "이산가족 생사확인·편지교류…北도 인도적 고려해야" 2025-10-03 13:38:54
대통령은 "하루빨리 남북 간 적대성이 완화되고 관계가 개선돼야 한다. 소통·교류·협력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져 혈육 간 생사도 확인 못 하는 지금의 참담한 현실이 나아졌으면 좋겠다"며 "여러분이 고향 소식을 전해 듣고 헤어진 가족을 만나 따뜻하게 대화를 나눌 그날을 최대한 앞당기도록 노력하겠다"고 역설했다. 또...
백악관 "전제조건 없이 김정은과 대화 가능"…남북경협주 '꿈틀' 2025-10-01 09:20:43
대화에 나서지 않겠다고 강조해온 북한을 상대로 미 백악관이 손을 내밀면서 남북경협주들에 대한 매매가 활발해진 모습이다. 9월30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백악관 관계자는 ‘트럼프 행정부는 핵 문제를 언급하지 않고도 북한과 대화하는 데 열려 있느냐’는 질문에 “어떤 전제조건 없이 대화하는 것에 여전히...
정동영 "北, 美 타격 가능한 3대 국가" 2025-09-30 17:46:45
싶다는 김정은 위원장의 말이 진정이라면 남북 협력밖엔 길이 없다”고 주장했다. 정 장관의 이 같은 일련의 발언은 북한의 핵보유를 사실상 인정하고 비핵화를 잠정 포기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북한은 미국 등에 대화의 선결 조건으로 ‘비핵화 요구 포기’를 주장하고 있어서다. 이날도 김선경 북...
北, 7년만의 유엔출장서 핵보유 대못·입지확대 동시 시도 2025-09-30 06:59:18
한 북미대화 의향을 밝힌 직후여서 김 부상이 총회 연설에서 어떤 메시지를 낼지를 두고 관심이 쏠렸다. 김정은 위원장은 21일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3차 회의에서 "개인적으로는 현 미국 대통령 트럼프에 대한 좋은 추억을 가지고 있다"며 "만약 미국이 허황한 비핵화 집념을 털어버리고 현실을 인정한 데 기초하여...
뉴욕증시, 사흘째 동반 하락…트럼프 "韓 대미투자금 3500억 달러는 선불" [모닝브리핑] 2025-09-26 07:00:44
"남북의 군사적 대치로 인한 불안정성 탓에 한국이 저평가되는 문제가 있다"며 "이런 지정학적 리스크를 확실히 해소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특히 이 과정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에게 비핵화를 위한 북미대화를 제안한 배경을 자세히 소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자신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북한은 체제 유지를 위해...
"北 리스크 확실히 해소하겠다…대만, 中 위협에도 저평가 안돼" 2025-09-26 01:53:19
크지만 남북 긴장을 줄일 수 있다는 취지다. 특히 “북한은 미국에 도달할 수 있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개발도 막바지에 도달해 마지막 단계인 대기권 재진입 기술만 남겨놨다”며 “이를 중단하는 것만 해도 상당한 안보적 이익이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관련한 언급도 이어졌다. 이...
李 대통령 "남북 대치로 한국 저평가…새 정부 이런 리스크 해소할 것" 2025-09-26 00:11:33
"남북 대치로 한국 저평가…새 정부 이런 리스크 해소할 것" 미국을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남북의 군사적 대치로 인한 불안정성 탓에 한국이 저평가되는 문제가 있다"면서 "새 정부는 이런 지정학적 리스크를 확실히 해소하겠다"고 25일(현지시간)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열리 '대한민국...
정동영 "北, 핵 개발 중단 시급…고농축우라늄 2000㎏ 보유 추정" 2025-09-25 17:46:51
계기로 미·북 대화가 이뤄질 것이라는 기대도 내비쳤다. 김정은은 지난 21일 최고인민회의 연설에서 “미국이 비핵화 집념을 털어버리면 미국과 마주 서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이에 정 장관은 “북·미 정상회담에 관심 있으니 해보자는 이야기”라며 “그 과정에서 한국 정부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정동영 "北고농축 우라늄 2000kg 보유, 멈춰 세우는게 급해" 2025-09-25 16:31:34
것은 멈춰 세우는 것”이라며 북한과의 대화 재개가 시급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정 장관은 북핵 문제 해결의 돌파구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만남을 지목하며, 지원 의지를 밝혔다. 정 장관은 “북한 핵은 북미 간 적대 관계의 산물이기 때문에 양측 관계 개선이 중요하다면”서 ”트럼프...
北 핵 고수에 '실용 해법' END 제시한 李…핵 용인 빌미될 수도 2025-09-24 17:35:48
공동 개최한 ‘북한의 2국가론과 남북기본협정 추진방향’ 세미나에서 “남북이 두 국가가 되고 단절된 채로 계속 지낸다고 해서 저절로 평화가 오지 않는다”며 이 대통령의 구상을 지지했다. 황수환 제주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평화통일 원칙을 계승해 지속·일관적 대북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북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