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백악관 행사서 참석자 실신…트럼프 홀로 '멀뚱' 논란 2025-11-07 15:38:03
제약회사 일라이 릴리, 노보 노디스크 임원들이 참석했다. 이후 데이비드 릭스 일라이 릴리 CEO(최고경영자)가 단상에서 발언하던 중 뒤에 서 있던 참석자 한 명이 창백한 얼굴을 한 채로 바닥에 쓰러지는 일이 발생했다. 이 남성은 노보 노디스크 임원 고든 핀들레이로 확인됐으며 실신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당시...
트럼프, '살빼는 약 가격 인하' 받고 관세 3년간 면제(종합) 2025-11-07 11:53:59
약값 인하 배경을 설명했다. 미국은 제약사가 자율적으로 약값을 결정한다. 결정 과정에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와 민간 보험사 등의 관여로 인해 약값이 더 올라가면서 약값이 다른 나라보다 비싸게 책정돼왔다. 이번 약값 인하로 일라이 릴리와 노보 노디스크는 매출에서 손실을 볼 전망이다. 노보 노디스크는 이번 합...
美서 비만약 가격 '3분의 1'...트럼프가 대폭 깎아 2025-11-07 06:26:35
제약사인 일라이 일리, '위고비' 제약사인 노보 노디스크가 미국에서 비만치료제 가격을 낮추는 것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일라이 일리와 노보 노디스크는 비만 치료약을 '최혜국 국가' 기준으로 미국 환자에게 제공하기로 했다"며 "위고비 가격은 월 1천350달러에서 250달러로, 젭바운...
美, 위고비 등 비만치료제 가격 인하…트럼프, 제약사들과 합의 2025-11-07 02:56:39
150만원) 이상에 공급되던 위고비 등 주요 비만 치료제 가격이 250∼350달러(약 36만∼50만원) 수준으로 낮춰질 전망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젭바운드' 제약사인 일라이 일리, '위고비' 제약사인 노보 노디스크가 미국 내 비만치료제 가격 인하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근손실 없는 '꿈의 비만약'…한미약품 美서 임상 돌입 2025-11-06 18:13:16
비만약 시장의 ‘게임 체인저’가 될 전망이다. HM17321은 기존에 불가능하다고 여겨진 근육량 증가와 지방 선택적 감량을 동시에 구현하는 걸 목표로 한다. 노보노디스크 ‘위고비’와 일라이릴리 ‘마운자로’ 등 기존의 글루카곤유사펩타이드(GLP)-1 기반 약물은 체중 감량에만 초점을 맞춰 근 손실이 불가피했다. 이...
'말 못 할 질환' 공략한 힘스앤드허스…주가 5배 폭등 2025-11-06 17:32:06
규제가 힘스앤드허스의 실적과 주가를 좌우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회사는 노보노디스크의 비만 치료제 위고비보다 가격이 절반 이상 저렴한 복제약을 판매해 매출이 급증했다. 주가는 연초 대비 지난 2월 세 배 가까이 치솟았다. 하지만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저가 복제약에 대해 한시적 허용에서 감독 강화로 정책을...
화이자 "나도 100억달러"…'살빼는 약' 인수전 혈투 2025-11-06 16:28:53
빼는 약 시장에 뛰어들려 하는 중이다. 노보노디스크는 지난주 비공개로 내놨던 멧세라 인수 제안을 공개하며 9월 화이자가 멧세라와 체결한 합의를 방해하려 시도했다. 그러자 화이자는 계약 서명과 함께 거의 즉시 대금을 지급하는 노보노디스크의 이례적인 2단계 지급 구조가 불법이라며 소송을 냈다. 다만 미국 델라웨...
한미약품, 세계 최초 ‘체중감량+근육증가’ 신약 임상 돌입 2025-11-06 14:27:37
감량을 동시에 구현하는 걸 목표로 한다. 노보노디스크의 ‘위고비’나 일라이릴리의 ‘마운자로’ 기존의 등 글루카곤유사펩타이드(GLP)-1 기반 약물들은 체중 감량에만 초점을 맞춰 근 손실이 불가피했다.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미약품은 신약을 GLP-1 등 인슐린 분비 및 식욕을 조절하는 인크레틴 수용체가...
데니스, 6억 2천만 달러에 비상장 전환-[美증시 특징주] 2025-11-06 05:05:14
한층 뜨거워지고 있습니다.이번엔 노보 노디스크가 제안을 더 올렸는데요. 새로 제시한 조건은 주당 86.20달러, 총 100억 달러 규모입니다. 멧세라는 “노보 노디스크의 제안이 화이자보다 더 유리하다”고 밝혔습니다. 화이자도 주당 최대 70달러, 총 81억 달러 규모로 맞불을 놨지만, 멧세라는 노보 노디스크의 조건이 더...
글로벌 제약사 '살빼는 약' 업체 인수전 가열 2025-11-05 04:05:26
노보노디스크가 총 100억 달러(약 14조4천억원)에 자사를 인수하겠다고 수정 제안했다고 밝혔다. 앞서 화이자는 지난 9월 총 73억 달러(10조5천억원)에 멧세라를 인수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화이자의 인수 계약 발표 후 노보노디스크는 화이자 제안가보다 높은 90억 달러에 인수하겠다는 뜻을 멧세라에 전했다. 화이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