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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우대' 늦춰질까…"노인 연령 70세로 올려야" 2025-05-09 11:09:56
노인회 사무총장, 이삼식 한양대 고령사회연구원장, 강정화 한국소비자연맹 회장 등 전문가 10명은 9일 이 같은 내용의 '노인 연령기준에 대한 사회적 제안문'을 발표했다. 전문가들은 지난 2월 보건복지부가 노인 연령에 대한 사회적 논의를 위해 마련한 간담회를 통해 의견을 교환해 왔으며, 이후 정부가 빠진...
고독사, 취약계층만의 문제 아니다 2025-05-06 17:45:15
서대문구는 고립 가구가 지역 내 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오면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서울페이플러스 포인트를 지급하는 등 '참여형 안부확인 적립금' 제도를 시행하기로 했다. 전문가들은 타깃을 좁혀 모니터링하고 ‘집 밖에 나오면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황순찬 인하대 사회복지학과...
주류 진입한 英 우익당…노동-보수 100년 양당체제 흔들 2025-05-02 20:24:06
지도부의 선물 스캔들, 농장 상속세 등 증세, 노인·장애인 복지 정책 축소 등으로 인기가 급락했다. 이번 선거로 중도좌파 노동당 정부의 '우클릭'은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스타머 총리는 지난 총선 기간부터 출범 이후까지 꾸준히 오른쪽으로 돌아섰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 이민에 고삐를 죄는 정책을...
"전화? 온 적 없는데" 노인 방치한 SKT…자녀들 '발 동동' [이슈+] 2025-05-01 11:56:41
저희가 조치를 해드리겠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일차적으로 노인이 관련 서비스에 접근하기 쉬운 방안이 필요하다고 짚었다. 이윤정 호서대 사회복지학부 노인복지학과 교수는 "통화나 문자 안내의 경우 오히려 피싱 사기 우려 때문에 노인분들은 거부감을 느낄 수 있다"며 "TV 정보에 대한 신뢰도가 높으신 편이기 ...
"영어·수학 말고 '돈 공부' 시켜라"…한의사 유튜버의 조언 2025-04-14 14:33:46
노인들을 위한 주거를 연구하는 실버주택 전문가다. 그는 14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행복한 노년의 첫 번째 조건을 ‘자녀의 경제적 독립’이라고 강조했다. 돈 문제에서 자녀와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노후 안정의 중요한 요건이라고 했다. 문 대표는 지난달 말 책을 출간했다. 주로 60세 이상 은퇴자가 살기 좋은...
"초당적 국회 결의로 한덕수 대행 '對美 협상'에 힘 실어야" 2025-04-06 18:37:02
후퇴했다”고도 지적했다. 시장원리에 따라 복지·노동·사회 제도를 총체적으로 개혁해야 한다는 게 변 고문의 인식이다. 그는 “경제 운용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다 보니 경제적 약자는 제대로 된 지원을 못 받고, 기업은 두 팔이 묶인 채 경쟁력이 낮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
케어닥, 국회서 시니어 주거 제도 개선 논의 2025-04-01 15:23:35
이 밖에도 각계 전문가가 참석해 국내 시니어 주거 시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눈다. 우선 박동현 전 전국노인주거복지시설협회 회장의 '노인주거시설정책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 전현우 서울시립대 자연과학연구소 연구원의 '지속가능한 나이듦의 필수 조건, 도시와 커뮤니티' 등 주제 발표가 예정되어...
'분양형 노인주택' 뭐길래…"인프라 없는 시골에 어떻게 사나" [집코노미-집 100세 시대] 2025-03-27 07:00:02
지난해 정부는 ‘분양형 노인복지주택’ 도입을 예고했다. ‘시니어 레지던스’로 통칭하는 노인 주거시설 공급을 늘리기 위한 방안이다. 여러 정치적 혼란 속에 노인복지법 개정 등 필요한 절차가 이뤄지지 않아 도입은 잠정 중단된 상태다. 하지만 2015년 폐지한 분양형 노인복지주택 제도를 정부가 왜 다시 꺼내...
현대차 수소사업 드라이브…이해진·신동빈, 이사회 복귀 2025-03-17 17:39:09
‘노인주거·여가복지 설치 및 운영사업’을 추가한다. 이번 주총 시즌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로는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이 꼽힌다. 28일 열리는 고려아연 정기 주총에서 지분 매입 경쟁을 벌여온 고려아연과 영풍·MBK파트너스 간 의결권 대결이 벌어질 예정이다. 영풍·MBK는 임시 의장 선임과 자사주 전량 소각, 5~17명...
月 10만원에 시설도 좋은데…몰라서 못가는 '공공실버타운' [집코노미-집 100세 시대] 2025-03-13 09:59:27
지적했다. 지난달 기준으로 전국에서 고령자 복지주택으로 선정된 곳은 79개소, 8244가구 규모다. 이 중 절반가량은 현재 공사 중이거나 준비 단계에 있어 입주자 모집 공고가 나올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79곳의 고령자 복지주택 위치와 가구 수 등을 참고해 원하는 주택이 있다면 미리 해당 지역으로 거주지를 옮겨놓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