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진부한 스포츠 영화 패턴인데 왠지 신선한 '리바운드' [영화 리뷰] 2023-03-29 10:34:08
핵심인 경기 자체에 집중해 긴장감도 극대화한다. 농구부 선수들의 훈련 모습과 경기 장면 등도 실감나게 재현했다. 영화는 장 감독이 ‘기억의 밤’(2017)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다. ‘수리남’의 권성휘 작가, 장 감독의 아내이자 ‘시그널’ ‘킹덤’ 등을 쓴 김은희 작가가 함께 대본을 집필했다. ‘리바운드...
김종현, KBSN 웹드라마 ‘시작은 키스’ 캐스팅…이현주X차선우와 호흡[공식] 2023-03-28 12:30:05
따르면 김종현은 극중 전직 농구부 MVP로 잘생긴 외모와 츤데레 성격까지 뭐하나 부족함 없이 잘나가는 압구정 프린스이자 '슬램덩크'의 서태웅을 꿈꿨던 농구 소년인 김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김종현은 극중 여주인공 백일락(이현주 분), 황구(차선우 분)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세 사람은 이번 극을...
'무엇이든 물어보살' 서장훈 "과거 화낸 적 많아...근성 맞지만 과했다" 2023-03-13 07:02:46
출연한다. 이날 의뢰인은 자신을 여자 대학교 농구부 동아리의 주장이라고 소개한다. 서울 시민 리그 3위에 입상할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갖춘 의뢰인은 "현재 1, 2위도 우리가 곧 따라잡을 것"이라고 선포하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인다. 문제는 의뢰인의 승부욕이 너무 강해 감정 조절이 어렵다는 것이다. 의뢰...
"덕후는 다르네"…테니스판 슬램덩크 꿈꾼다 [정호진의 스타트업 나우] 2023-02-26 09:00:00
작가 `이노우에 다케히코`는 고등학생 시절 농구부에서 주장까지 맡았던 `농구 덕후`였습니다. 그렇게 겪은 경험과, 농구에 대한 애정을 쏟아냈으니 슬램덩크와 같이 많은 사랑을 받는 작품이 탄생한 것이겠죠. 스타트업 현장에도 다케히코 작가처럼 취미에서 시작해, 창업까지 이어진 사례가 종종 있는데요. 오늘은 20년...
감성은 그대로, 감동은 두 배로…두근두근 설렘덩크 2023-02-16 18:01:21
농구부 선수들이 신었던 신발들도 다시 인기다. 슬램덩크 굿즈를 파는 팝업스토어는 연일 긴 줄을 서야 겨우 들어간다. 하루 매출이 1억원을 넘는다고 한다. 소장하고 있던 낡은 슬램덩크 책 세트를 자랑하듯 소셜미디어에 올리는가 하면, 고이 간직하고 있던 농구화는 중고 시장에서 몇 배의 가격에 되팔린다. 이쯤 되면...
'슬램덩크' 무서운 뒷심…200만 관객 돌파·5일 연속 1위 2023-02-01 13:48:58
'슬램덩크'를 스크린으로 옮긴 애니메이션이다.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이 전국 제패라는 꿈을 향해 달려가는 과정 속 도전과 좌절, 다툼과 화해를 그린 청춘물이다. 영화는 '아바타2', '교섭' 등 대작 개봉 공세 속에서도 3040 세대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으며 개봉 4주차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노경, 와이원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2023년 활발한 연기 활동 예고 2023-01-16 16:50:18
준비하고 있는 영화 ‘리바운드’에 캐스팅됐다. 영화 ‘리바운드’는 해체 위기의 모교 농구부에 부임한 신임 코치와 여섯 명의 선수들이 전국 대회 우승을 향해 달려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장항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노경은 영화의 배경이 되는 고등학교 농구부와 경쟁하는 타 학교의 농구부 코치 역할을...
[토요칼럼] 너와 나의 슬램덩크 2023-01-13 18:01:05
모인 북산고 농구부의 이야기다. 언더독은 말 그대로 이길 확률이 거의 없는 팀이라는 뜻이다. 스포츠를 다루는 콘텐츠의 서사가 보통은 역경을 딛고 끝끝내 승리하는 영웅담으로 장식되지만, 어른이 돼 다시 읽는 슬램덩크는 그 결이 다르다. 10대 때 봤던 슬램덩크의 관전 포인트는 오로지 승패였다. 도무지 이길 수 없을...
美 애리조나선 '슈퍼볼 터치다운'…도쿄돔에선 '김하성 홈런쇼' 쾅! 2023-01-12 17:53:45
퍼스트’다. 불량 고교생 강백호가 농구부에 들어간 뒤 진정한 ‘바스켓 맨’이 돼가는 성장물로 만화 연재 당시 일본과 한국에선 그야말로 농구 붐이 일었다. 주인공 강백호와 라이벌 서태웅의 실제 모델은 1990년대 농구계를 주름잡던 데니스 로드먼과 마이클 조던에서 따왔다. 당시 만화를 보고 자란 세대들이 영화를 본...
'슬램덩크', 50만 돌파 목전…'용두용미' 호평 속 흥행 시동 2023-01-10 15:47:45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다. 원작자인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작화는 물론 각본과 연출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영화는 '용두용미' 전개라는 호평과 함께 빠르게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얻고있다. 원작을 기억하는 이들에겐 강한 추억을 불러일으키고, '슬램덩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