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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미 무인기·러 전투기 충돌사고에 "푸틴, 확전 원해" 2023-03-15 20:05:19
다닐로우 국가안보국방위원회 서기는 이날 소셜미디어에서 이번 사건에 대해 "흑해에서 러시아가 일으킨 이번 사건은 푸틴(러시아 대통령)이 분쟁을 다른 당사자로 확장할 준비가 돼 있음을 보여주는 방법"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런 '올인' 전략의 목적은 언제나 판돈을 키우는 데 있다"고 덧붙였다. 전날...
러, 조지아 시위사태 배후에 미국 주장…"우려 속 상황 주시" 2023-03-10 19:33:46
근거로 평화 정착에 대해 예상하기는 너무 이르다"고 말했다. 전날 올렉시 다닐로우 우크라이나 국가안보국방위원회 서기는 평화회담을 지지하는 내부 여론이 커지고 있다면서 이를 "위험한 경향"이라고 경고했다. josh@yna.co.kr [https://youtu.be/7a5OUg_uaM8]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우크라, '포위위기' 격전지 바흐무트 사수 의지 확인 2023-03-06 23:08:03
다닐로우 국가안보국방위원회 서기 등도 참석했다. 바흐무트는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의 주요 도시인 크라마토르스크와 슬라뱐스크로 진격할 수 있는 요충지로, 러시아는 지난해 7월부터 8개월 넘게 이곳에 공세를 집중하고 있다. 지난 3일 러시아 용병기업 와그너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소셜미디어 영상을...
'닥터 둠' 루비니 "금융위기 뛰어넘는 초거대 위협에 세계 분열···한국도 선택해야" [빅샷인터뷰] 2023-03-06 08:52:47
흥미로우면서도 무서운 내용입니다. 기자 직업도 위협받을걸요? 기업 재무 보고서가 나오면 정해진 형식에 맞춰 기사로 변환해주는 서비스도 있습니다. 이미 일어나고 있는 일이에요. ▷책을 통해 '기술 혁신이 인플레이션의 안정화를 불러올 거라 믿는 낙관주의자들이 있다'라고 언급하셨는데, 궁극적으로 기술...
우크라 "남북한식 분단 수용못해"…러도 "점령지 이미 우리땅"(종합) 2023-02-08 16:39:25
다닐로우 우크라이나 국가안보국방위원회(NSC) 서기는 이날 트위터에 "우크라이나는 한국이 아니다"라면서 "38선이나 다른 분계선, 남의 나라 역사나 외부에서 강요된 시나리오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우크라이나 영토 분할 '남북한식 시나리오'를 수용할 수 없다는 주장이었다. 그는...
우크라 "남북한식 분단 수용 못 해"…입장 재확인 2023-02-08 11:12:04
따르면 올렉시 다닐로우 우크라이나 국가안보국방위원회(NSC) 서기는 이날 트위터에 "우크라이나는 한국이 아니다"라며 "38선이나 다른 분계선, 외부에서 주장하는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와 시나리오는 없을 것"이라고 적었다. 다닐로우 서기의 발언은 이날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이 '코리아식...
"우크라, 한국처럼 분단 가능성"...前 우크라 대통령 고문 주장 2023-02-07 15:18:23
다닐로우 우크라이나 국가안보국방위원회(NSC) 서기(사무총장 격)는 러시아가 남북한처럼 우크라이나 영토를 분단하는 방식으로 전쟁을 끝내려 하고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우리는 현재 (러시아로부터) 한국식 시나리오를 제안받고 있다. (남북한을 갈라놓은) 악명 높은 `38도선`(휴전선)이다"라고 전했다....
"서방, 우크라 '남북한식 분단' 시나리오 수용 가능성" 2023-02-07 15:03:16
다닐로우 우크라이나 국가안보국방위원회(NSC) 서기(사무총장 격)는 러시아가 남북한처럼 우크라이나 영토를 분단하는 방식으로 전쟁을 끝내려 하고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우리는 현재 (러시아로부터) 한국식 시나리오를 제안받고 있다. (남북한을 갈라놓은) 악명 높은 '38도선'(휴전선)이다"라고...
우크라 "러, 3주 내 3방향서 대공습 가능성…최대 전투 온다" 2023-02-01 11:25:58
다닐로우 서기의 이같은 발언을 전하면서, 서방에서는 러시아가 2월24일에 맞춰 공격할 정황을 포착하지 못한 상태라고 부연했다. 또한 32만명 가운데 16만 명이 먼저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측 최전선에 투입돼 있다고도 덧붙였다. 다닐로우 서기는 이번 전쟁 들어 가장 격렬한 전투가 조만간 벌어질 수 있다고도 전망했다....
바흐무트 전투 격화…러, 승기 잡으려 '인해전술' 2023-02-01 10:37:23
다닐로우 우크라이나 국가안보국방위원회 서기는 전날 "우리가 직면한 위협과 도전을 잘 알고 있다"며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닐로우 서기에 따르면 러시아의 동원 병력 절반은 이미 전선에 투입된 상황이며 나머지는 벨라루스에서 훈련을 받고 있다. acui721@yna.co.kr [https://youtu.be/PjbfQ7K-7X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