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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사관학교 찾은 최상목 “안전 확실히 확보 후 훈련해야” 2025-03-12 15:37:24
“군의 활동은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며 “군의 훈련과 제반 부대 활동이 국민들이 불안해하는 일이 없도록 안전이 확실히 확보된 가운데 시행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군은 전투기 오폭 사고를 조사한 결과 법령 준수 의무를 위반한 해당 부대 전대장과 대대장을 보직에서 해임한 상태다. 이광식 기자...
공군 "전투기 오폭 부대 전대장·대대장 보직해임" 2025-03-11 15:21:44
대대장에게 위임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대대장은 실무장 연합·합동 화력 훈련임을 감안해 조종사들의 비행 준비 상태를 적극적으로 확인, 감독했어야 하지만 일반적인 안전 사항만을 강조했을 뿐, 이번 실무장 사격 임무에 대한 세밀한 지휘·감독은 미흡했다"고 지적했다. 국방부는 전날 조사본부 인력을 투입해...
'전투기 오폭' 조종사 처벌 가능성은…훈련상황 고려 면책될수도 2025-03-11 08:58:02
가능성도 있다. 해당 부대 지휘관인 대대장(중령)과 전대장(대령)도 실무장 사격 계획서를 제대로 검토하지 않는 등 지휘 관리·감독을 미흡하게 한 사실도 발견됐고, 지상관제가 전투기 비행경로를 제대로 통제하지 못했다는 지적도 제기됐기 때문이다. 과거에도 군사훈련 중 인명 피해가 발생해 군인이 처벌받은 사례가...
오폭 조종사 형사처벌 될 수도…"과실 명백" 2025-03-11 08:39:05
결과 해당 부대 지휘관인 전대장(대령)과 대대장(중령)이 실무장 사격 계획서를 제대로 검토하지 않는 등 지휘 관리·감독상 미흡한 점이 발견됐다. 지상관제가 전투기 비행경로를 제대로 통제하지 못했다는 지적도 있다. A 변호사는 형법 제268조 등을 근거로 "명백한 지휘 또는 통제상의 과실이 있다면 상부 지휘관 및...
좌표 '5'를 '0'으로 입력…확인 않고 1호기 따라간 2호기도 '오폭' 2025-03-10 17:44:32
전망이다. 공군은 해당 부대 전대장과 대대장 등에 대해 “임무 편조의 비행기록장치 확인 등을 통한 사격편조 표적 브리핑 확인 절차 등 세부 비행 준비 상태 확인·감독 등이 미흡했다”고 말했다. 이영수 공군참모총장은 “초유의 오폭 사고로 국민의 평온한 일상을 무너뜨리고 다치게 하고, 재산 피해를 입힌 점 머리...
'美전쟁영웅' 한국계 故김영옥 대령에 '美의회 황금훈장' 재추진 2025-02-02 00:06:02
유색인종 가운데 처음으로 전투대대장을 맡았다. 고인은 한국전쟁 당시 전쟁고아 500여 명을 돌보며 인도주의를 몸소 실천했다. 미국 정부로부터 특별·은성·동성 무공훈장을 받았고 프랑스 레지옹 도뇌르 무공훈장, 한국 태극무공훈장도 수훈했다. 2005년 12월 LA에서 별세한 그는 하와이 호놀룰루 국립묘지에 안장됐다....
북한군, 전장서도 사상교육…"제일 중요한 과업은 '전쟁'" 2025-01-04 21:37:48
11월 평양에서 열린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대대 정치지도원 대회' 당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했던 연설 내용과 일부 일치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북한 당국은 전장에서도 파병된 군인들에게 철저한 사상 교육을 이어가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북한군이었던 탈북민 이현승 씨는 RFA에 "북한...
尹 실탄 없었다는데…검찰 "5만7천여발 동원" 2025-01-04 14:52:34
했다. 실탄은 대대장 차에 박스째 봉인해 보관하도록 지시했다. 다른 대대장도 118명을 단독 군장(특전복·방탄헬멧·방탄복·안면 마스크·개인 화기)로 무장시키고, 후발대 22명은 공포탄과 실탄, 연막탄 등을 2.5톤 트럭에 싣고 따라오도록 했다. 수도방위사령부는 권총과 소총 외에도 저격소총, 엽총, 시야와 청각을...
계엄 당시 실탄 없었다는 尹…검찰 "5만7000여발 동원" 2025-01-04 14:44:27
실탄은 대대장 차에 박스째 봉인해 보관하도록 지시했다. 다른 대대장도 118명을 단독 군장(특전복·방탄헬멧·방탄복·안면 마스크·개인 화기)으로 무장시키고, 후발대 22명은 공포탄과 실탄, 연막탄 등을 2.5톤 트럭에 싣고 따라오게 했다. 수도방위사령부는 권총과 소총 외에도 저격소총, 엽총, 시야와 청각을 교란하는...
계엄과 노동판례…군인은 모든 명령에 복종해야 할까 2024-12-17 17:30:23
15대대장 박종규가 여단장 최세창의 지시를 받고 부관 김오랑 소령을 살해한 후 정병주 특전사령관을 체포한 행위 모두 정당행위가 될 수 없다고 판단한 것이다. 이와 같은 무시무시한 상황과는 다소 차원이 다르지만 노동현장에서도 업무상 명령·지시의 정당성이 논란이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A항공사는 ‘임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