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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생 임원 시대…'젊은 피' 전진 배치 2025-12-04 17:46:10
대표(오일근·55)와 롯데케미칼 첨단소재부문 대표(주우현·53)도 젊은 피로 교체했다. 신동빈 롯데 회장의 장남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39·부사장)은 롯데바이오로직스 각자대표로 새 임무를 맡았다.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이사 부회장(65), 이영구 롯데 식품군 총괄대표 부회장(63), 김상현 롯데 유통군 총괄대표...
'훈식이형·현지누나' 인사청탁 논란 김남국 물러났다 2025-12-04 17:39:29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인 문진석 의원과 인사청탁성 문자메시지를 주고받은 게 공개된 지 이틀 만이다. 야권은 인사청탁 관련 공세를 이어갔다. 대통령실은 이날 “김 비서관은 대통령비서실에 사직서를 제출했고 사직서는 수리됐다”고 밝혔다. 문 의원은 지난 2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김 비서관에게 ...
광동제약, 박상영 대표 신규 선임…최성원 대표와 각자대표 체제로 2025-12-04 15:53:56
대표로 신규 선임하고 최성원 대표(회장)와 함께 각자대표 체제를 도입하는 방안을 의결했다고 4일 밝혔다. 두 대표가 전문 영역에서 독립적 의사결정과 책임경영을 수행해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조직 개편에 나섰다. 최 대표는 전략·신사업·연구개발(R&D) 총괄로 회사의...
재계 연말 인사 '세대교체' 뚜렷…구조조정으로 조직 혁신 2025-12-04 15:52:38
부문장으로 선임되는 동시에 대표이사를 맡게 됐다. 노 사장은 전영현 DS부문장 부회장과 함께 대표이사로서 삼성전자를 이끌어 간다. 삼성은 오히려 승진 규모를 늘리며 과감한 세대교체에 나섰다. 임원 승진 규모는 2021년 이후 5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고, 30대 상무는 2명, 40대 부사장은 11명이 배출됐다. 지난해...
큐리어스, 이도에 3000억원 투자… 3년 내 IPO 추진 2025-12-04 15:45:26
대표는 최등규 대보그룹 회장의 장남이다. 이도는 환경과 인프라 중심으로 사업을 확장했지만, 공격적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과정에 차입금이 늘어나며 재무구조가 흔들렸다. 이번 투자 유치를 시작으로 이도는 비주력 우량자산을 매각해 재무구조 개선에 속도를 내고, 환경과 인프라 사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3년 내 IPO도...
광동제약, 박상영 대표 신규 선임…최성원 회장과 각자대표 2025-12-04 15:43:14
광동제약, 박상영 대표 신규 선임…최성원 회장과 각자대표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광동제약[009290]은 이사회 결의를 통해 박상영 경영총괄 사장을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하고, 최성원 대표이사 회장과 함께 2인 각자대표 체제를 도입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두 대표가 각 전문 영역에서 독립적인...
'인사 청탁' 문진석 "부적절 처신 송구…입 열 개라도 할말 없다" 2025-12-04 14:09:02
포착된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가 "부적절한 처신 송구하다"고 사과했다. 문 수석부대표는 4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다"며 "앞으로 언행에 더욱 조심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2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김남국 비서관에게 텔레그램 메시지를 통해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직에...
손경식 회장, 산업역군 초청 오찬 참석…"잊어선 안 될 영웅들" 2025-12-04 14:00:05
=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손경식 회장이 4일 정부가 청와대 영빈관에서 개최한 '산업 역군 초청 오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무역의 날을 맞아 조선, 자동차, 섬유, 전자, 기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한민국 경제발전에 헌신한 산업 역군들을 재조명하고 감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손 회장은 경제계를...
與 문진석 문자 두고 시끌…"당직 유지될 건지가 결론" vs "원내대표가 엄중경고" 2025-12-04 13:58:04
문 수석부대표가 김남국 대통령실 국민디지털소통비서관과 주고 받은 문자에 대해 "매우 부적절한 것에 당내 이견은 없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그는 "후속 조치가 없는가에 대해서 언론의 질문을 계속 받고 있다"고 했다. 앞서 문 수석부대표는 중앙대 후배인 김 비서관에게 KAMA 차기 회장직 인사를 추천하는 내용의...
'현지 누나' 인사청탁 논란에…與 대변인 "범죄는 아니야" 2025-12-04 13:55:22
정청래 대표가 당 윤리감찰단에 감찰을 지시할 수 있느냐'는 물음에 "정 대표가 윤리감찰단에 이춘석 의원 (주식 차명 거래) 사건이나 장경태 의원 (성추행 의혹) 케이스(사례)에 즉각 그런 조치를 했는데, 이 문제는 윤리감찰단에 진상 조사를 지시할 성격의 것은 아닌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이것(인사 청탁)이 범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