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8·15 광화문서 李대통령 '국민 임명식'…尹 부부는 제외 2025-07-28 17:10:42
광화문 광장에서 취임식 대신 국민임명식을 개최한다. 우상호 정무수석은 28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국민 임명식의 제목은 '국민주권 대축제-광복 80년 국민 주권으로 미래를 세운다'로 정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6월 4일 별도의 취임식 없이 취임 선서만 하고 추후 국민 임명식을...
국회 '계엄 해제' 상징석 세우는 데 얼마가 들었을까 2025-07-24 18:11:53
내 독립운동 기념공간 조성 공사도 추진하고 있어 국회 상징물 설치를 위한 지출이 과도한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24일 국회사무처가 박충권 국민의힘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7일 제헌절을 맞아 국회가 잔디광장에 설치한 상징석(사진)을 설치하는데는 총 1억840만원이 소요됐다. 구체적으로 상징석...
혁신 생태계 발목잡는 스톡옵션 과세특례…"제도 정비 이뤄져야" [광장의 조세] 2025-07-23 06:58:53
위한 첫걸음이다. 유정호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 | 2013년 법무법인(유) 광장에 합류한 조세 전문 파트너 변호사로 세계 세법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는 워싱턴 DC에 소재한 조지타운 대학교의 로스쿨에서 세법 전문가 과정(Tax LL.M)을 마쳤다. 변호사 자격 취득 전 외국계 금융기관에서 펀드매니저로 근무하며 직접 국내외...
中, 노구교 사건 계기 항일전쟁 집중 조명…대만 정부는 침묵 2025-07-08 11:09:22
항일전쟁 때의 '한마음'으로 돌아가 독립 시도를 멈추고 통일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압박하려는 의도도 묻어난다. 실제 친중 성향의 대만 시민단체들은 전날 타이베이 민진당 본부 앞에서 "'하나의 중국' 원칙을 위반하고 양안(兩岸·중국과 대만)의 위험한 대립으로 몰아가는 집권 민진당은 대만 독립...
[르포] "정치적 판결"…아르헨서 '유죄' 前대통령 지지 대규모 시위 2025-06-19 10:44:21
광장을 찾았는데 이미 광장은 많은 인파로 인해 움직이기 어려울 정도였다. 하비에르 밀레이 정부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집회 장소 인근에 있는 주요 시설물에 대한 방호를 강화했다. 5월 광장을 마주 보는 대통령궁 주변에는 바리케이드가 쳐졌다. 경찰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진입하는 차량에 대한 검색과 대중교통...
美 수도서 34년만에 열병식…트럼프 "美 위협하면 완전히 몰락"(종합) 2025-06-15 10:29:07
영국의 식민 지배에서 벗어나기 위해 싸운 독립전쟁으로부터 시작해, 미국 북부와 남부가 노예제 문제 등을 두고 충돌한 남북전쟁, 서부 개척 시대, 1·2차 세계 대전, 한국전쟁, 베트남전쟁, 걸프전쟁, 테러와의 전쟁을 거쳐 현재 육군이 사용하는 군사 장비가 모습을 드러냈다. 2차 대전에서 활약한 셔먼 탱크에 이어...
'최대 열병식 vs 최대 시위'…트럼프 79번째 생일날 갈라진 미국 2025-06-15 10:18:39
미국 독립 혁명의 상징 도시인 필라델피아에 10만명, 뉴욕에서는 5만명이 각각 시위에 참가하는 등 전국 2천여곳에서 '반(反)트럼프' 목소리가 울려퍼졌다. 이민자 단속으로 시위가 확산하고 있는 로스앤젤레스(LA)에도 2만5천명이 시위자들이 LA 시청 광장에 집결했다. 이번 대규모 시위는 불법 이민자 단속에...
트럼프 생일날 美 수도서 열병식…첫 임기 때 못한 한 풀었다 2025-06-15 09:12:28
영국의 식민 지배에서 벗어나기 위해 싸운 독립전쟁으로부터 시작해, 미국 북부와 남부가 노예제 문제 등을 두고 충돌한 남북전쟁, 서부 개척 시대, 1·2차 세계 대전, 한국전쟁, 베트남전쟁, 걸프전쟁, 테러와의 전쟁을 거쳐 현재 육군이 사용하는 군사 장비가 모습을 드러냈다. 2차 대전에서 활약한 셔먼 탱크에 이어...
"미국에 왕은 없다" 트럼프 생일 맞아 美전역서 '反트럼프 시위' 2025-06-15 07:44:11
특히 영국 왕정에 대항한 미국 독립 혁명의 상징 도시인 필라델피아는 이날 전국적인 노 킹스 집회의 중심이 됐다. 뉴욕타임스(NYT)는 경찰 측 추산을 인용해 이날 필라델피아 집회 참가자가 약 10만 명에 달했다고 전했다. 집회 참가자들은 필라델피아 도심 '러브 파크'에서 시 미술관 앞 광장까지 행진한 뒤 인권...
키르기스서 '중앙아 최대' 레닌 동상 철거…"도시 미관 위해" 2025-06-09 14:41:10
중앙광장에 있던 레닌 동상이 지난 7일 별다른 행사 없이 기중기 등을 동원한 시 당국에 의해 철거됐다. 키르기스스탄이 옛 소련 공화국이던 1975년에 세워진 이 동상은 높이 23m로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땅바닥에 눕혀있는 레닌 동상 모습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알려졌다. 키르기스스탄을 비롯한 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