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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상에 로봇이 들어왔다"…'서비스 로봇' 시대 개막 [하수정의 티타임] 2022-07-15 11:00:04
모습도 아니다. 동네 카페, 짬뽕가게, 빵집 등 골목 곳곳에서 심심치 않게 마주치게 된다. 로봇이 코로나19 창궐 후 떠나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 국면에도 돌아오지 않고 있는 매장 직원들의 빈 자리를 채우고 있는 일상의 단면이다. 외식, 영화, 숙박 등 서비스업종에 로봇이 잇따라 도입되고 있다. 국내 로봇 시장은...
다시 불법 될지도 모르는데…소프트뱅크·카카오는 왜 비대면의료社에 투자할까 2022-06-15 17:11:36
돈을 넣고 있다. 닥터나우는 400억원(누적 520억원), 굿닥은 210억원, 메디르는 30억원 규모의 투자를 최근 유치했다. VC들은 왜 불법으로 전락할 수도 있는 이 시장에 투자를 결정했을까. “비대면 진료 찬성 여론 압도적”닥터나우에 투자한 소프트뱅크벤처스의 성종헌 책임심사역은 “비대면 진료 서비스를 직접 써봤을...
‘임채무의 낭만닥터’ 이문식, 어르신-어린이 마음 모두 잡은 만능 ‘엿장수’ 2022-06-13 11:59:00
닥터 임채무 이사장과 이문식은 치료가 필요한 어르신을 찾기 위해 송희용 이장님의 뒤를 따라나섰다. 이장님댁에서는 전통 방식 그대로 엿을 만드는 작업이 한창이었고, 오랜만에 전통엿을 접한 임채무와 이문식도 엿늘리기에 도전했다. 뭐든지 척척 잘하는 임채무는 엿늘리기에서도 수준급 실력을 보여줬지만 이문식은...
설립 2년 만에 몸값 3500억원 된 K팹리스 스타트업[VC브리핑] 2022-06-08 16:22:44
'계속되는 비대면 진료 열풍' 닥터나우, 400억 투자 유치로 몸값 2000억원원격의료 플랫폼 닥터나우가 40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소프트뱅크벤처스, 새한창업투자, 해시드, 크릿벤처스, 프라이머사제파트너스, 미래에셋캐피탈, 스마트스터디벤처스 등이 투자에 참여했는데요. 이 과정에서...
소속 가수 없는 '이상한 음악 회사'에 40억 뭉칫돈 몰렸다 [이번주 VC 투자] 2022-06-03 20:12:09
닥터나우, 몸값 2000억원 됐다 원격의료 플랫폼 닥터나우가 40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소프트뱅크벤처스를 비롯, 새한창업투자, 해시드, 크릿벤처스, 프라이머사제파트너스, 미래에셋캐피탈, 스마트스터디벤처스 등이 투자에 참여했습니다. 투자 과정에서 기업가치는 2000억원대로 평가됐습니다. 성장...
아직 '불법'인데 앞다퉈 투자…수백억대 뭉칫돈 몰렸다 [긱스] 2022-06-03 14:02:05
닥터나우가 대표적이다. 누적 이용자 수가 400만명을 넘었다. 실시간 중개 서비스가 강점인 ‘굿닥’ 비브로스의 ‘똑닥’ 라이프시맨틱스의 ‘닥터콜’ 또 블루엔트의 ‘올라케어’도 떴다. 비대면진료를 한다는 앱 숫자만 30여개나 된다. 현행법 상 비대면 진료는 불법이다. 2020년 2월, 감염병 상황을 감안해 비대면...
'비대면 진료' 공식화…허용 범위 따라 스타트업 희비 갈린다 2022-05-03 15:57:10
비대면 진료 스타트업인 닥터나우 본사를 방문해 규제 완화 기대가 커지기도 했다. 초진? 재진?…어디까지 풀릴까 관건은 비대면 진료가 어디까지 허용될지 여부다. 의료계에서는 재진 환자만 허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다수지만 헬스케어 업계에서는 초진 환자도 허용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헬스케어 분야 투자를 담당해온...
비대면 진료 '빗장' 풀린다 2022-04-17 17:30:24
민주당 의원은 동네 의원에 한해 비대면 진료를 허용하는 의료법 개정안을 지난해 각각 발의했다. 고혈압 등 일부 만성질환 환자로 범위를 제한했지만 비대면 진료의 법제화에 청신호가 켜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새 정부도 비대면 진료 규제 완화에 적극적이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청년소통태스크포스(TF)와 복지부는 18일...
25세 의대생 창업가 "의료계 토스 되겠다" 2022-04-07 08:59:01
10시에 갑자기 열이 나면 동네에 문을 연 병원이 없어 대학병원 응급실을 찾는 게 현실”이라며 “비대면 진료가 활성화되면 동네 의원들도 멀리 있는 환자를 받을 수 있어 24시간 영업이 가능하고, 환자들도 언제 어디서나 진료받을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비대면 진료가 한시적으로만 허용된 것이라는 점은 ‘넘어야...
닥터나우, 올 1분기 제휴 의료기관 이용량 20배 '껑충' 2022-04-06 14:30:57
530여 건에 달해 월간 최대 이용량을 경신했다. 닥터나우에 따르면 제휴 의료기관은 대부분 1차 의료기관인 병의원과 소규모 동네 약국이다. 비대면 진료와 처방약 배송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확산되면서 올 초 360여 곳이었던 제휴 의료기관 수는 지난달 말 기준 900여 곳으로 증가했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