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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테크+] "북극 최대 북그린란드 빙붕, 1978년 이후 35% 녹아" 2023-11-08 01:00:00
만년설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것으로 여겨져 왔다. 그린란드 얼음이 녹는 것은 현재 해수면 상승의 17.3%를 담당하고 있지만, 빙붕이 계속 약화할 경우 빙하가 녹아 바다로 밀려드는 양도 증가해 해수면 상승이 더 빨라질 것으로 우려된다. 과학자들은 북그린란드 빙하가 모두 녹으면 해수면이 2.1m 추가 상승할...
26·27회 동계올림픽 개최지 동시선정..."기후위기 탓" 2023-10-14 09:14:01
보고된 내용에 따르면, 지구 온난화로 빙하와 만년설이 빠르게 녹아 설원을 주요 경기장으로 사용하는 동계 올림픽이 큰 타격을 받게 됐다. 현재 동계 올림픽 때 필요한 11개 경기장 중 최소 9곳을 확보한 나라(국가올림픽위원회)는 15개에 불과하다. 이 중 최근 동계 올림픽을 개최했거나 앞으로 개최 의향을 보인 나라가...
2년새 2m 줄었다…'유럽의 지붕'에 무슨 일이 2023-10-05 21:46:48
약 20m 두께의 얼음층으로 유명한 '만년설'을 측정한다. 19세기 학자들은 삼각 측량 시스템을 사용해 몽블랑의 크기를 4천807m로 고정했으나, 이후 GPS 기술의 발달로 정확도가 더 높아졌다. 이번 측량 땐 처음으로 무인기(드론)까지 동원됐다. 측량팀은 일반적인 생각과 달리 몽블랑의 눈은 기온 상승과...
'유럽의 지붕' 몽블랑 2년새 2m 줄어…"강설량 감소 영향" 2023-10-05 19:08:07
'만년설'을 측정한다. 19세기 학자들은 삼각 측량 시스템을 사용해 몽블랑의 크기를 4천807m로 고정했으나, 이후 GPS 기술의 발달로 정확도가 더 높아졌다. 이번 측량 땐 처음으로 무인기(드론)까지 동원됐다. 측량팀은 일반적인 생각과 달리 몽블랑의 눈은 기온 상승과 반복되는 폭염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받지...
빚내고 집 팔아 '돈 펑펑'의 속사정 2023-10-02 15:19:19
있는 만년설을 죽기 전에 보기 위해 7천달러(948만원) 요금의 알래스카 크루즈 체험도 여행 일정에 추가했다. 리치너는 지난 팬데믹 경험과 앞으로 건강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지금 당장 돈을 펑펑 쓰기로 했다며 "더는 (미래를 위한) 돈 걱정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은퇴 이후의 안락한 삶보다 현재의 즐거움을...
"내일은 없는 듯 쓴다"…카드 빚내고 집 팔아 여행하는 미국인들 2023-10-02 13:34:38
낮추고 집까지 팔았다. 빠른 속도로 녹고 있는 만년설을 죽기 전에 보기 위해 7천달러(948만원) 요금의 알래스카 크루즈 체험도 여행 일정에 추가했다. 리치너는 지난 팬데믹 경험과 앞으로 건강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지금 당장 돈을 펑펑 쓰기로 했다며 "더는 (미래를 위한) 돈 걱정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은퇴...
엘니뇨에 인도네시아 열대빙하도 녹아…3년 이내 사라질 수도 2023-08-24 11:31:29
전 세계 모든 빙하에 해당한다고 덧붙였다. 푼착자야는 인도네시아 동부 파푸아주에 있는 높이 4천884m 산으로 인도네시아 최고봉이다. 적도 주변 열대기후지만 워낙 높아 정상에는 1년 내내 녹지 않는 만년설과 열대 빙하가 있다. 푼착자야 외에도 탄자니아의 킬리만자로, 케냐의 케냐산, 남미 안데스산맥 등에도 열대...
'용띠클럽' 이후 5년 만에 뭉친 '택배는 몽골몽골'…"중심은 강훈" [종합] 2023-08-02 15:24:21
프로그램이다.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출발해 서쪽 끝 만년설이 있는 타왕복드산까지 약 2000km의 택배 배송 루트를 따라 말, 낙타, 도보, 차량 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끊임없이 달려가는 여섯 남자의 택배 여행기다. '택배는 몽골몽골'로 뭉친 용띠클럽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은 기대...
'택배는 몽골몽골' PD "용띠 형들에 강훈 합류, 로또 맞았다" 2023-08-02 15:03:49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출발해 서쪽 끝 만년설이 있는 타왕복드산까지 약 2000km의 택배 배송 루트를 따라 말, 낙타, 도보, 차량 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끊임없이 달려가는 여섯 남자의 택배 여행기다. 한편 '택배는 몽골몽골'은 오는 18일 밤 11시 첫 방송 된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차태현 "용띠 친구들 뭉쳐…'택배는 몽골몽골'까지 5년 걸려" 2023-08-02 14:43:07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출발해 서쪽 끝 만년설이 있는 타왕복드산까지 약 2000km의 택배 배송 루트를 따라 말, 낙타, 도보, 차량 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끊임없이 달려가는 여섯 남자의 택배 여행기다. 한편 '택배는 몽골몽골'은 오는 18일 밤 11시 첫 방송 된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