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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권 아파트 묶이자…꼬마빌딩·경매·보류지로 눈 돌린다 2025-05-25 17:07:19
아파트의 낙찰가율이 지난달 108.89%로 뛰었다. 낙찰가율이 100%를 넘으면 감정가보다 높은 가격에 매각됐다는 의미다. 이달 15일 강남구 자곡동 ‘래미안포레’(전용면적 101㎡) 응찰에 20명이 몰리며 18억2150만원에 매각됐다. 같은 면적의 최근 시세는 17억원대다. 12일에는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선수기자촌’ 전용...
'강남 아파트보다 싸네'…발빠른 투자자들 '우르르' 2025-05-24 19:32:32
아파트의 낙찰가율이 지난달 108.89%로 뛰었다. 낙찰가율이 100%를 넘으면 감정가보다 높은 가격에 매각됐다는 의미다. 지난 15일 강남구 자곡동 ‘래미안포레’(전용면적 101㎡) 응찰에 20명이 몰리며 18억2150만원에 매각됐다. 같은 면적의 최근 시세는 17억원대다. 지난 12일에는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선수기자촌’...
"집 살 땐 버틸만했는데 이젠 막막"…40대 노원 집주인 '한숨' [돈앤톡] 2025-05-22 06:30:04
아파트는 2019년 매각 건수가 170가구에 불과했지만 지난해 655가구로 285.29% 급증했습니다. 낙찰가율도 2019년엔 98.3%였지만 작년엔 84.4%로 하락했습니다. 2019년엔 감정가의 98% 수준에, 지난해엔 감정가의 84% 수준에 낙찰이 이뤄졌단 얘기입니다. 노·도·강은 서울에서 '영끌족'들이 많이 몰린 대표적인...
'현대家 3세' 정대선·노현정 성북동 주택, 3차 경매서 21억에 낙찰 2025-05-20 21:40:52
Inc) 사장 소유의 서울 성북구 성북동 주택이 3번째 경매에서 낙찰돼 매각됐다. 20일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정대선 전 사장 부부가 거주하던 서울 성북구 성북동의 타운하우스(토지 256.4㎡, 건물 228㎡)가 3차 경매에서 감정가 26억 9000만 원의 81.4%인 21억 8999만 원에 낙찰됐다. 이 건물은 지...
토허제 이후 뜨거운 경매 시장, 서울 아파트 낙찰가율 치솟아 2025-05-12 17:00:44
매각 건수)과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매각가 비율)이 동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 재지정에 따른 경매시장 열기가 서울 전역으로 퍼지고 있다. 12일 경매·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낙찰률은 44.3%로 지난 3월(41.9%)보다 2.4%포인트 올랐다. 강남권 접근성이...
서울 핵심지 아파트 경매시장서 관심 지속 2025-05-12 09:44:29
기록, 전체 낙찰가율에 영향을 줬다. 한편 최근 경매시장에 강남 3구 매물이 주목받고 있다. 매각 물건은 토지거래허가구역 규제에서 벗어나서다. 4월 말 기준 울 강남구 아파트 경매 7건 중 5건이 최종 매각되며 낙찰률 71.40%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송파구도 14건 중 9건이 낙찰되며 낙찰률 64.3%. 서초구는 7건 중 4건...
"저가매수 기회"…지방 1억대 아파트 경매 뜨겁다 [심은지의 경매 인사이트] 2025-05-11 17:19:58
2차 매각일에 1억500여만원에 낙찰됐다.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진 지역이어서 입찰에 52명이 참여했다.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은 감정가(1억5000만원)보다 10%가량 낮은 91%를 나타냈다. 현지 중개업소에서 동일 면적대의 매도 호가가 1억3000만~1억5000만원인 만큼 최소 3000만원 저렴하게 매입했다는 평가가...
"1억에 내 집 마련하자"…너도나도 우르르 몰린 아파트 2025-05-10 13:56:13
2차 매각일에 1억500여만원에 낙찰됐다.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진 지역이어서 입찰에 52명이 참여했다.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은 감정가(1억5000만원)보다 10%가량 낮은 91%를 나타냈다. 현지 중개업소에서 동일 면적대의 매도 호가가 1억3000만~1억5000만원인 만큼 최소 3000만원 저렴하게 매입했다는 평가가...
전현무 사는 그 아파트, 130억에 낙찰…경매 역사상 '최고가' [집코노미-핫!부동산] 2025-05-09 08:49:59
낙찰가율은 90.58%다. 앞서 가장 높은 금액에 낙찰된 곳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나인원한남' 전용 244㎡로 지난해 6월 113억7000만원에 낙찰됐다. 해당 물건은 역대 최고 감정가인 144억원으로 경매시장에 나왔다. 하지만 지난달 3일 진행한 1차 매각일에는 아무도 응찰하지 않아 유찰됐다. 이번 2차 매각은 최초...
16억짜리 송파 아파트가 20억에…경매 나오면 바로 '낙찰' 2025-05-06 16:59:39
첫 매각일에 감정가(23억9000만원)보다 24% 높은 29억7000만원에 새 주인을 찾았다. 22명이 이 물건 입찰에 참여했다. 강남구 청담동 건영아파트 전용 84㎡는 지난달 2일 감정가(30억3000만원)보다 8억원가량 높은 38억1000여만원에 매각됐다. 낙찰가율이 125.7%에 이른다. 응찰자 17명이 몰리면서 매각가를 끌어올렸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