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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3일 근무, 퇴직 이후 걱정 끝"…입소문 난 '재취업 효자' [취업의 자격 ⑥] 2025-07-31 19:41:01
심리적 부담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상담사와 사회적 경험이 유사하다면 그 공통성 자체가 큰 위안"이라며 "단순한 진로 상담을 넘어 심리적 지지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상담 효과가 더 높게 나타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 "장기근속 어려워" vs "근로 시간 짧아서 좋아"직업상담사는 주로 직업훈련기관과 고용노동부 지...
울산 복지시설에 새 페인트칠한 KCC 2025-07-31 15:11:42
지역 복지시설 새단장에 힘을 보태며 업(業) 연계형 사회공헌을 지속하고 있다. KCC는 지난 29일 울산해바라기센터 보수 도장을 진행했다. 이후 수연24시 어린이집, 밀알의 집, 아나율 장애인 보호 작업장 등 총 4곳의 복지시설 환경을 개선할 예정이다. 이번 활동은 KCC와 울산시청,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하는 민관협...
‘북한이탈주민 자립을 위한 요리교육기관 설립’ 위한 민관 협력 첫걸음 2025-07-21 13:01:16
안정적인 정착과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요리교육기관 설립이 본격화된다. 이날 협약식은 사단법인 새문화복지연합회(이사장 이명옥)와 사단법인 한국중찬문화교류협회(회장 구광신)가 공동으로 주최한 2025년 7월 18일, 서울 파크루안에서 ‘북한이탈주민 자립을 위한 요리교육기관 설립 업무협약식(MOU)’을 체결했다. ...
케어닥, 서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시니어 사회참여' 협약 2025-07-17 15:17:19
시니어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정책 및 프로그램을 적극 제안, 지원하는 등 사회적 파트너십 구축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케어닥은 돌봄 및 시니어 하우징 등 시니어 산업 분야 내 공공과 민간이 상생하는 협력 모델을 꾸준히 제시해왔다. 이를 위해 지난해와 올해 두 차례에 걸쳐 국회정책토론회에 시니어 케어...
"장애인 채용 가교 역할...취업 넘어 삶 변화시킬 것" 2025-07-03 06:02:22
위한 수단이 아니라 사회와 연결되는 가장 본질적인 통로다. 하지만 장애인에게 취업은 여전히 좁고 가파른 ‘벽’이다. 동시에 일정 규모 이상 기업에 장애인 고용은 의무지만, 어떤 이를 어떤 방식으로 고용해야 할지는 수행하기 어려운 ‘난제’일 수밖에 없다. 현재 장애인 의무 고용 제도에서 100인 이상 민간기업은...
하워드 막스, 경제 원칙을 무시하려는 시도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2025-07-01 16:07:46
품질과 수량 모두에 있어 지역사회의 필요를 따라가지 못하게 됩니다. 즉, 임대인들이 본인의 아파트에 부과할 수 있는 임대료에 정부가 제약을 가할 수는 있을지언정, 개발업체들로 하여금 신축 아파트를 건설하게 만들 수는 없습니다. 이로 인해 사회의 전반적인 복지가 감소하고, 자원이 가장 생산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다산칼럼] 현실성 있는 고용개혁이 필요하다 2025-06-30 17:35:40
통계 작성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국 사회의 노동시장은 여전히 정규직 중심의 배타적 구조를 갖고 있다. 공공부문과 대기업 정규직 중심의 고임금·고복지 체계는 비정규직, 청년, 고령층, 여성 등 다양한 취약계층의 진입을 막는 장벽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로 인해 수많은 인력이 노동시장 외부로 밀려나고, 그냥 쉼...
김동연 민선 8기 경기지사, '기후경제' 세계가 주목...대한민국 미래 설계 2025-06-26 11:11:49
인한 불평등과 취약을 해소하는 ‘기후복지’ 모델로 정착되고 있다. 경기 기후보험은 취약계층에 대한 추가지원을 통해 기후 격차 해소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치안과 안보와 같은 공공재로서 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는 사회안전망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도는 장기적으로 기존 건강 중심 보장을 넘어 도시침수,...
[2025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외국인 보건의료 직무 교육 중심 통합 플랫폼을 서비스하는 ‘두부’ 2025-06-25 20:09:48
및 민간 투자 유치에 다시 도전할 계획입니다. 중장기적으로는 국내 요양기관과의 채용 연계 체계 구축과 함께, 베트남·인도네시아 등 주요 인력 송출국가와의 협력 확대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방침입니다. 궁극적으로 ‘두부’는 외국인에게 실질적인 삶의 기회를 제공하는 직업교육 전문...
[비즈니스 인사이트] 세계 8위 창업도시 서울, 지금이 도약 '골든타임' 2025-06-20 17:30:28
혁신 참여층을 넓히며, 사회 전체의 기술 수용력(resilience)을 높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세계 창업허브로의 변신 시동서울은 이제 ‘아시아 스타트업 도시’를 넘어 세계적 수준의 창업허브를 목표로 해야 한다. 이번 8위 선정은 그 가능성을 증명했으며, 지금 이 순간이야말로 민간과 행정이 함께 움직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