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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성향 교수단체 마저…"이진숙, 장관 자격 없다" 2025-07-20 14:05:51
외면한 이가 어떻게 한국 교육부 장관이 될 수 있느냐"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정말로 충청권과 여성을 안배하여 교육부 장관을 임명하려면 그 직책에 어울리는 이를 다시 찾아 시민들에게 선보여야 한다"며 "이재명 대통령은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지명을 당장 철회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사진=연합뉴스)
與 강득구 "이진숙 자진 사퇴해야"…첫 공개 촉구 2025-07-19 18:52:20
여당 내에서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자진사퇴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19일 공개적으로 나왔다. 연구윤리 위반 의혹과 전문성 부족이 인사청문회에서 드러난 이상 함량 미달이라는 취지에서다.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지명했으니 무조건 임명을 밀고 가야 한다'는 접근은 국민에게...
전라남도교육청, 지역살리고 세계를 품는 '글로컬 교육'에 중점…'2030교실' 운영, 장보고 기지와 ESG 수업도 2025-07-15 15:41:14
학생의 삶 중심 교육과 전남형 교육자치, 세계와 연결되는 글로컬 교육 실현에 주력하고 있다.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은 “호남은 민주주의의 씨앗을 뿌린 곳으로 이제는 교육의 미래를 이끄는 중심이 됐다”며 “지역을 살리고 세계를 품는 글로컬 전남교육으로 대한민국의 힘찬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 수업...
박찬대 "당대표 임무는 李정부 뒷받침…그래서 제가 적격" 2025-07-12 14:41:49
사회적 격리, 자백 자수자 보호 및 감형, 내란 저지 시민 활동 기념·민주시민교육 의무화 등을 담은 '내란특별법'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8시간 만에 국회 의석수 3분의 1이 넘는 115명의 국회의원 서명을 받아 제출했다. 이것이 저 박찬대의 힘”이라며 “내란 종식, 검찰 개혁, 사법 개혁, 언론...
'파격 정치 교육 화제' 인천 변두리 초등생들, 대선후보 만났다 2025-07-10 19:30:01
있다며 선관위에 신고했기 때문이다. 이씨는 유튜브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전하며 "26명 아이들의 투표 결과가 공개됨에 따라 특정 후보의 지지 또는 비난의 내용이 담겨 있다고 한다"며 "제 수업의 골자는 특정 후보에 대한 지지도, 비방도 아닌 민주 시민 교육에서 가장 필요한 판단력 교육이었다"고 했다. 홍민성...
"부산 시민, 지원금 25만원 필요 없는 이유"…박수영 반박 2025-07-07 11:09:49
통과된 지난 4일 페이스북에서 "우리 부산 시민은 25만원 필요 없다"며 "부산에 해양수산부 보내준다니 감사히 받겠지만, 산업은행 같은 공기업이 오는 게 더 낫다. 기왕 이전하기로 한 해수부는 연말까지 남구로 보내주시고 당선축하금 25만원 대신 산업은행도 남구로 빨리 보내달라"고 했다. 1인당 최소 15만원의 전 국민...
'25만원 거부' 박수영 "한국, 베네수엘라행 염려 많아" 2025-07-07 10:14:09
통과된 지난 4일 페이스북에서 "우리 부산 시민은 25만원 필요 없다"며 "부산에 해양수산부 보내준다니 감사히 받겠지만, 산업은행 같은 공기업이 오는 게 더 낫다. 기왕 이전하기로 한 해수부는 연말까지 남구로 보내주시고 당선축하금 25만원 대신 산업은행도 남구로 빨리 보내달라"고 했다. 1인당 최소 15만원의 전 국민...
[속보] 김용태 "대통령 재임 전 재판, 임기 끝나고 받겠다 약속해 달라" 2025-06-22 15:03:28
시민과 국민들이 매우 불안해한다"며 "진보 정권이 들어서면 집값이 급등한다는 이야기가 이번에는 반복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했다. 김 위원장은 "공공 임대주택 등의 공급 확대에는 동의하지만, 집값 상승을 잡기에는 분명히 한계가 존재할 것"이라며 "신속하게 실수요자 중심으로 대출과 수요를 조절·관리하면서...
[단독] "죽이겠다" 악성 민원에…'멘붕' 교사·공무원 역대 최대 2025-06-16 15:00:01
악성 민원 근절’ 토론회에서도 문제의 심각성이 부각됐다. 더불어민주당 노동존중실천단과 한국노총이 공동 주최한 이번 토론회에서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악성 민원은 2021년 3만4484건에서 2022년 5만1883건으로 2년 만에 50.4% 급증했다. 같은 기간 민원 대응 공무원의 자살 순직 신청 건수도 26건에서 49건으로 88.5%...
가난에 치여 학교도 못 다닌 14살 소년, 대통령이 되기까지[이재명 시대] 2025-06-07 14:09:00
무책임한 지역권력을 책임 있고 최선을 다하는 시민의 권력으로 바꿔야 하며 그 역할의 중심에 있어야 한다는 시대적 의무감을 느껴 이 길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정치판에서도 ‘무수저’였던 이재명은 두 번의 낙선을 겪었다. 2006년 지방선거에서 단수 공천으로 성남시장 후보로 출마했지만 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