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人사이드 人터뷰] 송승환 "수억명 지켜볼 2시간 평창쇼, 한국 문화의 힘 보여주겠다" 2017-12-29 17:44:29
한국적인 소재로 제작해 한국 연극 사상 최초로 영국 런던 바비칸센터에서 공연했다. 2012년에는 영국 셰익스피어페스티벌에 초청되며 세계적으로 주목받았다. 송 총감독은 “‘한여름 밤의 꿈’에서 원작에 등장하는 요정들을 한국의 도깨비로 바꿔 새로운 의미를 더했다”며 “우리 것을 다른...
진은숙의 '피아노 협주곡', 김선욱 실연으로 듣는다 2017-06-15 09:55:07
바비칸 센터에서도 콘서트 오페라 버전으로 연주된 바 있는 있는데, 이때 출연했던 소프라노 레이첼 길모어(앨리스), 메조 소프라노 제니 뱅크(공작부인), 바리톤 디트리히 헨셀(매드 해터)이 다시 한 번 서울 무대에서 호흡을 맞춘다. 티켓 가격은 3만~7만원. ☎1544-7744 sj997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명동예술극장 무대 오르는 오태석의 한국판 '로미오와 줄리엣' 2017-05-21 10:03:00
본고장인 영국의 대표적인 연극 공연장 바비칸 센터를 비롯해 독일, 일본, 인도, 중국 무대에도 오르는 등 여러 차례 외국 공연에서 호평받았고 올해는 대만 공연도 예정돼 있다. 독일 매체는 "모든 장면이 엽서에 실어도 손색없을 만큼 한 폭의 그림 같은 장면들로 가득하다"고 평하기도 했다. 22년간 계속 꾸준히 무대에...
연극계 거장 오태석 "로미오와 줄리엣, 지금시대 적합한 이야기" 2017-05-14 09:50:01
2006년 셰익스피어의 본고장인 영국 런던의 바비칸 센터에서도 공연돼 호평받았다. "로미오와 줄리엣은 23년째인데 100번쯤 공연한 것 같아요. 국립극단에서, 그것도 명동예술극장에서 기회를 주니까 이 작품을 하기로 했어요. 모처럼 명동 무대고, 또 5월이고 하니까 즐겁잖아요. 큰 잔치(대통령선거)가 하나 지나갔는데...
'英 클래식 중심' 런던심포니 내한…대니얼 하딩 지휘 2017-01-21 09:30:00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공연 프로그램은 영국 런던 바비칸 센터의 정기 연주회를 그대로 옮겨 놓았다는 점에서 음악 애호가들의 기대를 모은다. 영국 작곡가 터니지의 트럼펫 협주곡 '호칸', 말러 교향곡 4번 등 런던 심포니의 2016~2017시즌 정기 연주회 레퍼토리가 전면 배치됐다. 출연진 역시 현지 캐스팅...
양정웅 씨, 평창올림픽 개·폐막식 총연출 2016-12-26 17:54:37
평가를 받았다. 2006년과 2012년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런던 바비칸센터와 글로브극장에 한국 연극 최초로 초청받았다. 이후 ‘십이야’ ‘로미오와 줄리엣’ ‘페리클래스’ 등을 과감하게 각색하고 무용, 오페라로 활동 반경을 넓혀왔다.고 대표는 한국 공연계가 가장 주목하는 극작가...
[확 달라진 예술의전당] 클래식 배우고 스케이트 타고…'문화 놀이터' 된 예술의전당 2016-02-15 18:25:06
등 아트센터 본연의 업무만으로는 관람객을 늘리는 데 한계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외국 유명 공연장이나 박물관, 레스토랑처럼 관객이 오래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자”는 쪽으로 방침이 정해졌다. ◆편의·휴게시설 대폭 확충예당은 이후 시민친화형 휴식공간을 지향하며 다양한 서비스를...
현대차, 기술에 예술 왜 접목하나 2015-11-22 09:00:08
주변은 빗물이 멈춘다. 지난 2013년 뉴욕의 moma, 런던 바비칸센터 등에서 성공적으로 전시했으며, 라크마에 설치한 이후에도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장 관계자는 "하루에 5,000명이 찾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라고 말한다. 다. 더불어 내년 2월까지 현대차 프로젝트의 두 번째 전시로 '공감할 수 있는 상상'이...
뮤지컬 '레미제라블' 서울 입성, 4월6일부터 블루스퀘어 가볼까? 2013-04-05 20:14:44
런던 바비칸 극장에서 뮤지컬 '레미제라블' 초연은 엄청난 성공으로 거두며 장기 공연에 돌입했고, 런던 스탠더드지는 '표를 사지 못했다면 구걸하거나 빌려라. 그도 안되면 훔쳐라'라며 극찬했다. 이후 뮤지컬 '레미제라블'은 초연 이후 현재까지 런던에서 최장기 공연 기록을 유지하고 있다. 28년 간...
마리아 주앙 피르스 "모차르트는 평생 제 심장 뛰게 했죠" 2013-01-23 17:04:01
2006년, 2009년 영국 바비칸 센터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하이팅크는 명문 로열 콘세르트허바우 오케스트라를 27년간 지휘한 백전노장이다. 화려함보다는 정공법으로 음악을 해석하는, 가장 고전적인 지휘자로 손꼽힌다. 피르스는 “하이팅크는 리허설을 하면서 말을 많이 하는 스타일은 아니다”며 “연주자들이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