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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전서 러군 5만명 사망…첫해보다 2년차 25%↑" 2024-04-17 23:05:51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이끈 용병단 바그너그룹이 바흐무트에서 혈투를 벌이면서 사망자가 속출했다. BBC는 이번에 분석한 러시아군 사망자 5명 중 최소 2명은 개전 전에는 군과 아무런 관련이 없었던 사람이라고 전했다. 영국 왕립합동군사연구소(RUSI)는 우크라이나 침공 직후 러시아가 어려운 작전에 직업 군인을 투입했지...
러, 5월 대공세 나서나…우크라 '경계' 2024-04-15 20:40:43
최고 격전지였던 바흐무트의 바로 후방이다. 도네츠크와 자포리자, 하르키우 등지로 뻗어나갈 수 있는 교두보이자 요충지로 평가된다. 시르스키 총사령관은 전날에도 "최근 동부 전선의 상황이 크게 악화했다"며 경고 메시지를 냈다. 그는 "따뜻하고 건조한 날씨로 대부분 지형에 탱크 접근이 가능해지면서 이런 움직임이...
우크라, 러 5월 대공세 경계…"동부전선 집중" 2024-04-15 20:23:34
동부 도네츠크의 최고 격전지였던 바흐무트의 바로 후방이다. 도네츠크와 자포리자, 하르키우 등지로 뻗어나갈 수 있는 교두보이자 요충지로 평가된다. 시르스키 총사령관은 전날에도 "최근 동부 전선의 상황이 크게 악화했다"며 "러시아 대통령 선거 이후 적의 공격 행동이 크게 강화됐기 때문"이라고 밝히는 등 최근 들어...
"인도·네팔인 '해외 일자리'에 속아 러서 우크라전 투입"(종합) 2024-03-08 19:42:19
거쳐 우크라이나 바흐무트로 보내졌고 그곳에서 우크라이나의 드론 공격에 부상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러시아 국방부에서 통역사로 일하며 모스크바의 외국인 병사 모집 시설에 배치된 한 인도인은 인도와 네팔에서 오는 다수가 전투 지역에서 일하기 위해 온 것이라는 사실을 전혀 몰랐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인도...
"인도·네팔인 '해외 일자리'에 속아 러서 우크라전 투입" 2024-03-08 16:22:10
거쳐 우크라이나 바흐무트로 보내졌고 그곳에서 우크라이나의 드론 공격에 부상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러시아 국방부에서 통역사로 일하며 모스크바의 외국인 병사 모집 시설에 배치된 한 인도인은 인도와 네팔에서 오는 다수가 전투 지역에서 일하기 위해 온 것이라는 사실을 전혀 몰랐다고 말했다. 인도 정부는 자국민...
우크라, 서방원조 지연에 폐무기서 부품 짜기워 버틴다 2024-02-29 11:55:22
된 것으로 전해진다. 이들은 바흐무트처럼 초토화한 지역에 나가 러시아 폭격에 망가진 미제 M777 곡사포 등을 수집해 곡사포를 짜기워 낸다. 격전지에서 현장 수리가 불가능한 무기를 주변 거점으로 끌고 와 주워 온 부품으로 수리해 다시 전장에 보내는 작업도 하고 있다. 곡사포는 향후 추가 부품 지원을 기대하며...
전쟁 2년 맞은 젤렌스키 "승리하겠다" 항전 의지 다져 2024-02-24 21:34:21
작전의 공과를 나란히 거론하며 "또 다른 마을이 바흐무트나 아우디이우카가 되지 않도록 큰 대가를 치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크라이나를 위해 생명을 바친 이들에게 머리를 숙이고 이들을 기억할 것"이라며 "우리는 복수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d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고침] 국제('아우디이우카서 러도 손실' 주장한 친크렘린…) 2024-02-22 10:49:01
작년 5월 바흐무트 점령 이후 최대 전과로 볼 수 있다. 그런데 모로조프는 최근 소셜미디어 텔레그램에서 러시아군이 아우디이우카를 공격하면서 병력 1만6천명과 장갑차 300대를 잃었다고 주장했다. 이런 언급에 러시아 내 일부 친정부 선전가들이 비난을 쏟아내자 모로조프는 지난 20일 자신을 겨냥한 위협이 있었다며 그...
'아우디이우카서 러도 손실' 주장한 친크렘린 블로거 숨져 2024-02-22 10:27:21
승리"라고 치하했다. 러시아에는 작년 5월 바흐무트 점령 이후 최대 전과로 볼 수 있다. 그런데 모로조프는 최근 소셜미디어 텔레그램에서 러시아군이 아우디이우카를 공격하면서 병력 1천600명과 장갑차 300대를 잃었다고 주장했다. 이런 언급에 러시아 내 일부 친정부 선전가들이 비난을 쏟아내자 모로조프는 지난 20일...
[고침] 국제("부상자 300명 남겨두고 모두 불태워라"…(종합)) 2024-02-20 21:38:50
바흐무트를 빼앗은 이후 처음으로 거둔 가시적 성과다. 서방 군사 전문가들은 내달 15∼17일 차기 대선을 앞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군사적 치적을 세울 목적으로 막대한 인명손실에도 기어코 아우디이우카를 점령한 것으로 보고 있다. [https://youtu.be/wwAY-G9bOj0?si=8tL_8aibngpBRYLV] hanju@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