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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눈이 빚어낸 설국 2024-01-25 19:07:22
발로 알프스를 누빌 수도 있다. 전 세계 트레커의 버킷리스트라고 할 수 있는 투르 드 몽블랑 코스가 바로 샤모니몽블랑에 있다. 이곳에서만 즐길 수 있는 스키 문화도 있다. 바로 ‘애프터 스키’다. 프랑스에는 스키를 즐긴 뒤 모두가 어울려 시간을 보내는 일종의 뒤풀이 문화가 있다. 이때만큼은 처음 보는 사람들과도...
'기부' 약속한 수익금 '꿀꺽'…인플루언서 거짓말에 '발칵' 2024-01-25 08:29:37
사실과 달랐다. 기부금은 발로코가 케이크 출시 몇 달 전에 어린이 병원에 전달한 5만유로(약 7200만원)가 전부였다. 반독점 당국은 케이크 판매금이 기부로 이어지진 않은 것으로 판단하고, 지난달 페라니에게 107만5000유로(약 15억5000만원), 발로코에 42만유로(약 6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페라니가 발로코와 짜고...
유명 인플루언서 사기판매 막자…伊 '페라니법' 추진 2024-01-25 00:21:18
"소아암 어린이를 위해 기부된다"며 제과업체 발로코의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홍보했다. 소비자들은 판매 수익금이 기부된다는 그의 말만 믿고 케이크를 구매했으나 실제 기부 방식은 당초 홍보한 것과는 크게 달랐다. 기부금은 발로코가 케이크 출시 몇 달 전 어린이 병원에 기부한 5만유로(약 7천200만원)가 전부였다. 판...
기부한다더니…'과징금 폭탄' 맞은 사연은 2024-01-06 11:56:43
말은 사실과 달랐다. 기부금은 발로코가 케이크 출시 몇 달 전에 어린이 병원에 기부한 5만유로(약 7천200만원)가 전부였다. 케이크 판매금이 기부로 이어지진 않은 것이다. 반독점 당국은 지난달 페라니에게 107만5천유로(약 15억5천만원), 발로코에 42만유로(약 6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페라니가 발로코와 짜고...
3천만 伊 인플루언서 가짜 기부 논란에 광고계 '손절' 2024-01-05 23:35:08
사실과 달랐다. 기부금은 발로코가 케이크 출시 몇 달 전에 어린이 병원에 기부한 5만유로(약 7천200만원)가 전부였다. 케이크 판매금이 기부로 이어지진 않은 것이다. 반독점 당국은 지난달 페라니에게 107만5천유로(약 15억5천만원), 발로코에 42만유로(약 6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페라니가 발로코와 짜고 소비자를...
선행 앞세워 케이크 2배 넘게 비싸게 판매한 伊 인플루언서 2023-12-22 21:10:34
페라그니가 디자인한 것이 아니라 이탈리아 베이커리 업체 발로코가 제조·판매한 제품이었다. 발로코의 클래식 팡도르 가격이 3.7유로(약 5300원)가 되지 않는 데 반해, 그의 이름을 달고 출시한 팡도르는 두배가 넘는 9유로(1만 2900원)에 판매되고 있었다. 특히 AGCM의 조사 결과 어린이 병원에 기부하는 방식은 페라그...
기니비사우 총리 재신임 8일 만에 전격 경질 2023-12-21 17:25:41
불발로 의회가 해산된 뒤 재신임 된 기니비사우의 총리가 8일 만에 전격 경질됐다. 우마로 시소코 엠발로 기니비사우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제랄두 마르팅스 총리를 해임하고 후임으로 후이 두아르트 바후스를 임명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엠발로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일부 군부 세력의 쿠데타 시도가 무산되고서...
기니비사우 대통령, 쿠데타 불발 이후 의회 해산 2023-12-04 22:24:39
코 엠발로 기니비사우 대통령은 이날 이런 내용을 담은 명령을 발표하고 "적절한 시기에 총선 날짜가 정해질 것"이라고 밝혔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지난 6월 총선에서 야당 연합이 승리해 엠발로 대통령이 대국민 연설로 패배를 인정한 지 6개월 만이다. 기니비사우 수도 비사우에서는 지난달 30일 주방위군과 대통령...
교황, 손등 거즈에 "콜록콜록"…기도문도 대독 2023-11-26 21:27:11
시소코 엠발로 기니비사우 대통령 접견 등 일정을 취소하고 이탈리아 로마의 한 병원에서 검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86세의 교황은 올해 두 차례 병원에 입원하는 등 건강문제가 계속 화두가 있다. 교황은 지난 3월 호흡기 질환으로 입원 치료를 받았고 6월에는 전신마취가 이뤄진 상태에서 탈장 수술을 받았다....
교황 "폐에 염증"…관저서 화면으로 삼종기도 집전(종합) 2023-11-26 21:13:12
예정대로 참석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평소 환경보호와 기후변화 방지에 관심을 보여왔으며, 이번 COP28의 참석은 역대 교황 최초다. 교황은 전날 교황청 정례회의와 우마로 시소코 엠발로 기니비사우 대통령 접견 등 일정을 취소하고 이탈리아 로마의 한 병원에서 검진을 받았다. 86세의 교황은 올해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