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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과수 화상병 확진 농가 100곳 넘어…의심 신고는 감소 2019-06-27 17:23:53
관계자는 "어제 비가 내렸고 수은주도 화상병이 왕성하게 퍼지는 27∼28도를 가리켰는데도 의심 증상이 나타난 과수원은 없다"며 "이 병이 소강상태에 접어드는 것 같다"고 말했다. '과수 구제역'으로 불리는 화상병은 주로 사과·배나무에 피해를 주는 세균성 식물병이다. ks@yna.co.kr (끝) <저작권자(c)...
충북 과수 화상병 확진 과수원 100곳 육박…피해 면적 63.3㏊ 2019-06-24 16:50:34
충주 7곳, 제천 10곳, 음성 2곳이다. 간이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온 과수원은 모두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것을 고려하면 확진 과수원 수는 지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과수 구제역'으로 불리는 화상병은 주로 사과·배나무에 피해를 주는 세균성 식물병이다. k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충북 음성서 또 과수화상병 확진…올해 들어 43건 발생 2019-06-12 17:19:11
내에는 사과·배나무 등은 재배할 수 없게 되는 무서운 질병이다. 더욱이 현재까지는 치료할 방법도 없다. 농진청은 "과수 농가의 예찰과 철저한 점검이 중요하다"며 "같은 과수원이라도 나무에서 나무를 옮겨서 작업할 때에는 반드시 농작업 도구를 소독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ts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폭염 덮친 이탈리아, 해충에 몸살…사르데냐 메뚜기떼 습격 2019-06-11 01:35:30
된 뒤 경작지로 몰려와 곡물들을 먹어치우고 있다"며 "현재로선 메뚜기 떼를 퇴치할 만한 뾰족한 수도 없는 형편"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부에서는 벌떼가 창궐하고, 북부에서도 외래 곤충이 기승을 부리면서 사과나무, 배나무, 복숭아나무 등 과실수가 큰 피해를 입고 있다고 콜디레티는 덧붙였다. ykhyun14@yna.co.kr...
충주 과수화상병 확산…4곳 확진, 7곳 의심증상 2019-06-04 07:13:01
확진 판정이 나오면서 사과나무 1천183그루와 배나무 373그루 등 1.53㏊의 1천556그루를 모두 땅에 묻었다. 과수화상병은 주로 사과·배 나무에 피해를 주는 세균병이다. 나무가 불에 그슬린 것처럼 말라 죽는데, 정부는 국가검역병으로 분류해 관리하고 있다. 이 병이 생기면 나무를 뿌리째 뽑아 땅에 묻게 되는데, 그...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9-05-18 08:00:02
배나무 과수원서 과수화상병 의심 증상 발견 190517-0775 경제-014717:26 현대위아, 현대차증권 MMT 300억원 매수 190517-0776 경제-014817:27 국고채 금리 보합세…1년물·3년물 이틀째 연저점 190517-0778 경제-014917:27 거래소, 신원에 단기과열완화장치 발동예고 190517-0779 경제-015017:28 STX엔진, 현대중공업과...
천안 배나무 과수원서 과수화상병 의심 증상 발견 2019-05-17 17:24:00
천안 배나무 과수원서 과수화상병 의심 증상 발견 (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농촌진흥청은 충남 천안시의 5개 배나무 과수원에서 과수화상병 의심 증상을 발견했다고 17일 밝혔다. 과수 화상병은 사과·배의 가지나 잎 등이 마치 불에 탄 것처럼 검거나 붉게 마르는 전염성 높은 세균성 병이다. 농진청은 그동안...
주말 가까운 나들이에 딱…서울 도심 '우리동네 공원 6' 2019-05-11 08:30:01
배나무, 때죽나무, 아까시나무 군락을 감상할 수 있다. 밤에는 LED 등이 켜져 길을 밝힌다. 흙길을 밟을 수 있는 황톳길 구간도 있다. 공원 하부에 유아숲 체험장, 암벽장 등의 부대시설이 있다. ◇ 강서구 강서한강공원 = 한강 남단 가양대교에서 김포시 경계까지 길게 이어져 있다. 이중 방화대교와 행주대교 사이 한강...
서초구-파리15구, 서래마을에 우정기념 나무 심어 2019-05-03 16:16:07
파리15구에 서초구와의 우정을 기념하기 위한 배나무 심기 행사를 한 바 있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이번 방문은 양 도시 간의 이해를 깊게 하고 친선을 돈독히 하는 실질적인 교류의 발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서초구와 파리15구 주민들에게 양국의 문화체험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사과·배 꽃이 다 얼었어요"…꽃샘추위에 냉해 농가들 '울상' 2019-04-26 15:22:26
태반이 비슷한 피해를 봤다. 628㏊의 과수원 배나무 꽃이 검게 변했거나 말라 죽었다. 경남도 농업기술원은 피해가 비교적 적은 배꽃에 인공수분을 해 결실량을 확보해야 한다고 당부하고 있다. 지난 15∼16일 새벽 한때 기온 영하 3.2도까지 떨어진 충북에서도 과수·밭작물 냉해가 발생했다. 지금까지 집계된 피해 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