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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 개통·해지 간편하게"…LGU+, '알닷 2.0' 공개 2025-11-12 10:45:10
사용 요금 즉시 납부, 유심·eSIM 변경 및 부가서비스 가입·조회·변경, 분실폰 위치 찾기 등이 가능하다. 종전 알닷케어에서 사용 현황과 요금·납부 등 기본 업무만 가능했던 것보다 기능이 늘어났다. UI·UX(사용자 환경·경험)도 고객 친화적으로 바꿔 첫 화면에서 실시간 사용량, 요금제 사용기간, 부가서비스 정보,...
수협중앙회, '회원수협'·'수협은행' 송금 코드 분리 2025-11-03 11:01:27
혼용해왔던 상황을 고려한 조치"라며 "송금 시 은행을 잘못 선택해도 계좌번호로 구분이 가능하기 때문에 입금은 정상적으로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다만 계좌번호를 사전에 등록해야 하는 자동이체 신규 신청과 계좌정보 통합 관리 서비스의 기관 변경 업무 등은 회원수협과 수협은행 중에 정확한 기관을 선택해야 한다....
3분기 선불식 할부거래업체 77개사…1곳 신규 등록 2025-10-31 10:00:03
등록·소비자보상보험 계약체결기관·상호·대표자 등 총 7건의 변경사항이 발생했다. 코웨이라이프솔루션의 소비자 피해 보상보험계약체결 기관이 우리은행·신한은행에서 우리은행으로 변경됐다. 프리드라이프는 상호가 웅진프리드라이프로 변경됐다. 또 웅진프리드라이프, 믿음의 가족, 모두펫상조의 대표자가 변경됐다....
디지털·비대면 거래 확산에…등록 다단계업체 12년만에 최소 2025-10-30 10:00:02
30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25년도 3분기 다단계판매업자 주요 정보 변경 사항'을 발표했다. 올해 9월 말 기준 다단계판매업 등록업체는 116개사였다. 이는 2013년 4분기 112개사 이후 약 12년 만에 최소 수준이었다. 2016년 2분기 149개에서 계속 감소해 2020년 135곳, 2023년 122곳, 작년 121곳에 이어 올해 3분기...
성별 스스로 정하게 했더니…독일서 2만2000명 성별 바꿨다 2025-10-29 23:54:20
시행된 지난해 11월 7057명이 성별을 새로 등록했고, 올해 7월까지 약 9개월간 성별을 바꾼 시민은 2만2000명을 넘어섰다고 보도했다. 이는 법 시행 전인 지난해 1∼10월 전체 596명에 비해 30배 넘게 늘어난 수치다. 슈테른에 따르면 첫 2개월간 성별 변경 신청 가운데 남성에서 여성으로 전환한 사례가 33%, 여성에서...
성별 스스로 정해 바꾼 독일인 9개월간 2만2천명 2025-10-29 22:16:56
2개월간 성별 변경 신청 가운데 남성으로 여성으로 전환한 사례가 33%, 여성에서 남성으로 바꾼 경우가 45%였다고 전했다. 독일은 의사의 심리감정과 법원 결정 등 기존 성전환 절차가 성소수자 인권을 침해한다는 지적에 따라 새 법을 만들었다. 성별은 남성·여성·다양·무기재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그러나...
수입차 시장 3强…4위 놓고 경쟁 치열 2025-10-28 15:59:45
변경 모델로 국내에 선보였다. 전기차 시장이 회복된 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아우디 준중형 전기 SUV Q4 e-트론은 9월 판매량이 전년보다 30% 넘게 증가했다. 완전변경 모델이 없는 볼보는 페이스리프트에 집중하며 작년 기록한 수입차 판매 4위 수성에 나섰다. 7월 준대형 SUV XC90과 준대형 세단 S90, 8월 볼륨...
전기차 대세라지만 '틈새시장 공략'…"하브 맛집" 된 수입차 브랜드 2025-10-28 13:06:43
신차등록순위에서 렉서스 ES가 4861대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렉서스 NX(3433대), BMW 5시리즈(2134대), 렉서스 RX(1809대), 도요타 캠리(1724대) 등 렉서스 차량이 상위 5개 모델 가운데 3개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국내 수입차 시장이 테슬라, BMW, 메르세데스-벤츠가 3파전을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 하이브리드차 판매는...
탄소중립기본법 등 환경 12개 법안 국회 통과 [ESG 뉴스 5] 2025-10-27 16:08:24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로 변경하고, 온실가스 관리 단위를 총배출량이 아닌 순배출량으로 전환했다. ‘생물다양성법’은 민간의 생태계서비스지불제 참여 근거를 마련했고, ‘자원재활용법’은 재생원료 사용의무 미이행 시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도록 했다. 또 ‘...
[바이오스냅] 코스온, 유한코스메틱으로 사명 변경 2025-10-27 09:34:24
[바이오스냅] 코스온, 유한코스메틱으로 사명 변경 대웅제약 "IDMC서 특발성 폐섬유증약 안전성 확인" HLB바이오스텝, 네덜란드 기업과 비임상실험 플랫폼 구축 ▲ 유한양행[000100]은 관계사인 화장품 ODM(연구·개발·생산) 전문기업 코스온이 유한코스메틱으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27일 밝혔다. 새로운 비전으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