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저축은행 상반기 흑자 전환…상호금융은 순익 60% 급감 2025-08-29 08:12:42
기간 연체율은 5.7%로 1.16%p 악화됐다. 고정이하여신비율은 6.27%로 1.01%p 상승했다. 대손충당금적립률은 111.6%로 7.7%p 하락했다. 금감원은 "하반기에도 적극적으로 부실채권을 정리하고 충분한 수준의 충당금을 적립하도록 지도해 자산건전성 및 손실흡수능력을 제고하는 한편, 연체율이 높은 회사·조합을 중심으로...
부실채권 정리한 저축은행, 연체율 7%대로 떨어져…상반기 흑자 2025-08-29 06:00:05
부실채권 정리한 저축은행, 연체율 7%대로 떨어져…상반기 흑자 고정이하여신비율도 10%대 아래로…"충당금 선제 적립 효과" 상호금융권은 순이익 반토막도 안 돼·연체율 고공행진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올해 상반기 국내 저축은행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채권 정리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2천억원대...
4대 시중은행 '깡통대출' 4조원 넘었다 2025-08-25 17:01:44
더 가파르다는 뜻이다. 총여신에서 무수익여신이 차지하는 비율도 0.22%에서 0.28%로 높아졌다. 가계대출보다 기업대출 부실이 더 심각했다. 기업 무수익여신 잔액은 지난해 말 2조1465억원에서 올해 6월 말 2조8288억원으로 31.8% 급증했다. 가계 무수익여신 잔액은 같은 기간 1조321억원에서 1조2628억원으로 22.4%...
2분기 보험사 연체율·부실채권비율 급등 2025-08-25 17:01:09
사태’ 영향으로 올해 2분기 보험회사의 기업대출 연체율과 부실채권 비율이 모두 급등했다. 2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보험회사 대출채권 잔액은 265조4000억원으로, 전분기 말 대비 2조4000억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가계대출이 134조4000억원, 기업대출이 131조원이다. 기업대출 연체율이 큰...
6월말 보험사 대출잔액 2.4조원 줄어…연체율은 상승세 2025-08-25 06:00:01
채권 연체율은 0.83%로 전 분기 말에 비해 0.17%포인트(p) 올랐다. 이중 가계대출은 0.80%로 전분기 말 대비 0.01%p 상승했고, 기업대출 연체율은 0.85%로 0.25%p 올랐다. 부실채권 비율은 1.00%로 전 분기 말에 비해 0.08%p 늘었다. 가계대출의 부실채권 비율은 0.61%, 기업대출은 1.20%로 각각 전분기 말에 비해 0.03%p,...
채권단 "대주주 고통분담해야"…석화기업 '옥석 가리기' 시동 2025-08-21 17:34:20
건전성이 부실채권으로 분류되면 자산의 20~100%를 충당금으로 쌓아야 해서다. 이 경우 은행의 고정이하여신 비율이 상승하는 등 건전성 악화로 이어질 수 있고 실적에도 부담이 된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고정 이하 등급으로 건전성을 분류하면 채무조정에 나서기 어렵다는 의견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금융당국도...
가계대출 규제 첫 달 카드론 잔액 소폭 줄어…2개월 연속 감소 2025-08-20 18:27:26
말 부실채권 상각 효과로 소폭 감소했던 6월 말에 이어 2개월 연속 감소한 것이다. 6·27 규제에 따라 카드론을 포함한 신용대출 한도가 연 소득 이내로 제한되면서 신규 대출이 줄어든 영향으로 풀이된다. 카드론은 7월부터 시행된 3단계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에도 포함됐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당분간...
"인구 고령화가 실질금리 낮춰…계속고용 등 구조개혁 필요" 2025-08-19 17:23:51
인구 비중이 높을수록 부실채권 비율이 증가하는 상관성이 확인됐다”며 “인구 고령화는 은행의 자본 적정성과 건전성을 약화하고 파산 위험을 높여 금융 안정성을 실질적으로 위협한다”고 진단했다. 특히 그는 중소형 은행일수록 충격이 크고, 주택담보대출에 크게 노출된 은행은 더 큰 위험에 직면한다고 설명했다. 장...
여천NCC 채권 ‘패닉’...DL 자금 지원 움직임에도 불안감 여전 2025-08-11 16:28:07
채권평가사(민평) 평가금리 대비 약 15%포인트 높게 거래를 마쳤다. 여천NCC 부실을 놓고 한화그룹과 갈등을 벌이던 DL그룹이 자금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틀었지만 투자자들은 여전히 채무불이행 위험이 적지 않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11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이날 장외채권시장에서 여천NCC 공모 회사채 78회는...
배드뱅크 출연금 90%, 은행이 낸다 2025-08-04 17:12:28
거쳐 구체적인 분담 비율을 정한 뒤 다음달 초 금융권과 채권 매입 협약을 맺는다는 계획이다. 오는 10월부터 본격적인 채권 매입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캠코의 연체채권 매입가율을 놓고 논란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통상 채권추심업체의 부실채권 매입가율은 20~30% 수준으로 알려졌다. 캠코와 금융당국은 평균 5%...